(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찾아가는 조달제도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조달제도 설명회는 계룡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창업초기 기업의 원활한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공공구매제도’와 조달 등록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예시 등이 소개됐다. 또한 혁신·공공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혁신조달제도와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조달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기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중소기업의 지역정착 및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2일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별마루센터는 부지 1만 4258㎡, 연면적 3561㎡의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됐으며 시는 센터 내·외부 인테리어와 시설물 및 집기류 구비 등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12일 개관식을 열었다. 1층은 사무실, 북카페, 방송실, 요리연습실, 음악연습실, 실내 체육실 등으로, 2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댄스연습실, 문화공연장 등으로 꾸며져 교육 및 진로·고민 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개관식 외에도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별을 잡(JOB)아라!’ 행사를 열어 환경운동, 로봇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팅, 가상현실(V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도 9월 토지분 및 주택 2기분 재산세 8569건, 총 31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에는 재산세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에 1/2이 이미 부과되었고, 나머지 1/2이 이번 9월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부과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달 0.66%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 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식지, 현수막,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전송을 통해 적극적인 납세 홍보와 납기일 안내를 전개하는 한편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공설봉안시설(이하 정명각)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코로나19 이후 공설봉안당 방문객 증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 편의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셔틀버스는 방문객이 많이 붐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암산업단지 인근(두마면 입암리 84)에서 정명각까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정명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암산업단지 인근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관내 41개소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건전 운영 및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 기준 및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금 지급 목적과 집행 기준, 정산 서류 작성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아울러 회계장부 작성, 체크카드 사용 및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 외에도 작년 11월 관내 40개소 경로당에 설치된 식기세척기 사용방법도 실시해 보다 쾌적한 경로당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보조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보다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 4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6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2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 포털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응급의료기관의 위치와 운영 시간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감염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보건소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비치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계룡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및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평등 이념 구현을 목표로 제정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명과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가정 2가구에 표창을 전달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21세기 평등한 행복을 만드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숭실사이버대학 이호선 교수의 강연이 열렸으며, 이 교수는 생활 속 사례를 제시하며 강연을 진행해 기념식 참석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기념식은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과 그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Yes! 계룡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대표 김용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엄사1호공원에서 ‘계룡시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펼쳤다.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감하고 계룡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구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햅쌀,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켓 등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했으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용한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와 도·농 상생을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전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와 함께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개선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위생 등급제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은 물론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엄사면사무소 앞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500장 무료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거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수막은 홍보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소각되며 이때 배출되는 유해 물질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침에 따라 센터에서는 환경보호와 더불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를 지속 제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는 물론 들고 다니기 편한 에코백 형태의 장바구니도 선보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선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9일 관내 주요 지역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한가위를 맞아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시 공직자 및 군인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동별 주요 시가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 군인 및 시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계룡시는 10일 (사)한국나눔연맹에서 한가위를 맞아 쌀 1000포, 컵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복지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나눔연맹 안미란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운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한국나눔연맹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계룡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조직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경찰청, 교육청, 가족센터, 다문화가정협의회, 외국인 주민 등 8명의 위원(당연직 2명, 위촉직 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각 기관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성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수요자 욕구에 맞는 새로운 정책 모색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관리 강화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감염취약계층은 코로나19 발병 시 합병증 발생 및 기저질환 악화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계룡시 보건소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등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집단발생을 대비해 수시 지도·점검과 상시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 2인 이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서 10명 이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코로나19 합동전담 대응반’을 구성하여 강화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위험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6일 차별화된 도시농업 체험상품 발굴을 위해 도시농업 및 농업인 9개 단체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김제 등 2곳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본다’는 자원순환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제2회 김제 새로보미 축제를 견학했다. 또한 드림뜰힐링팜(완주군 소양면)을 방문해 농업 ·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 체험교육을 통해 2025년 개최되는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와 도시 · 치유농업 연계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현장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 응원데이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 시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서 분리배출 되는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직접 회수한 재활용품을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로 운반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현장 체험까지, 자원순환 전반의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버려진 자원의 가치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순환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행보의 일환으로 큰 의미를 갖는 자리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직접 현장체험을 해보니 계룡시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높아 분리배출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 실천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계룡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자동차·보일러 보조금 지원사업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