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부여소방서와 함께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겨울철 화재,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은 사전 교육과 실전 훈련이 중요한 만큼 아동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긴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은 아동돌봄기관의 겨울철 안전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습 위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심정지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중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시범하고 아이들이 직접 애마네킹를 통해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서는 “아동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올 한 해 지방세 3만 원 이상을 납기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 6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자동차세(연납),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주택·건축물), 9월 재산세(토지)를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에게 세목별 각 50명씩 총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3만 원의 굿뜨래페이를 지급했다.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사업은 납세자들이 납부한 세금을 인센티브로 돌려줌으로써 직접적으로 세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세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인센티브 당첨 안내문을 받은 군민들이 직접 사무실로 전화하여 고맙다고 말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당첨자를 선정할 때 최근 2년간 당첨자와 해당연도 이전차수 당첨자는 제외하여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급하기 때문에 미가입자들을 가입시켜 지역화폐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들의 세금에 대한 인식 개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1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박정현 군수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 한 해 부서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356건의 보고를 통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2025년에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농업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패키지 지원체계 구축, ▲농산부산물 자원화센터 설치, ▲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 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농업 기반을 마련한다.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체계 구축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중심의 기업·기관 유치, ▲은산산업단지 근로자 공동기숙사 건립, ▲굿뜨래페이 생활플랫폼 운영 등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연꽃 특화도시 부여 브랜딩, ▲부여군립미술관 건립, ▲대향로 교차로 거점공간의 고도육성사업 추진 등을 통해 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개최하는 2024년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혁신적인 해외농업 추진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열린 공모전에서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농업, 문화, 인력 협력의 우정과 상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우즈베키스탄과의 외교 성과를 소개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선진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농업인의 수익 창출, 과학농업 인력 양성 등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새로운 돌파구로 해외농업 기반 구축 최근 소비 정체, 생산비 상승,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등으로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여군은 해외농업 시범사업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해외에서 소규모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검증한 후, 이를 대규모 농업 단지로 확장하여 지역 농업인들에게 해외 영농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비전 부여군은 해외농업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 농업인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케이지콘크리트 박승범 대표와 해병대전우회충남연합회부여지회 이순영 회장의 딸 이수지씨가 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500만 원과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여군 홍산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지콘크리트는 콘크리트 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13일 500만 원을 기탁한 박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 좋은 제도가 다른 분한테도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200만 원을 기탁한 이수지씨의 기탁식에는 이씨의 아버지인 해병대전우회충남연합회부여지회 이순영 회장이 대신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했다. 이 회장은 “부여군에 좋은 뜻으로 쓰이는 기부금을 딸 대신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해병대 출신으로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모금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쓰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13일 기준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2024년 보건사업 성과 평가 및 2025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보건소 우수사례 등 보건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공유했다. 부여군보건소는 한 해 동안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등 보건복지부 및 충청남도로부터 6개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보건사업 평가대회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각종 평가에 대비하고, 2025년 보건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보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이동권을 확보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을 수립하고자 ‘부여군 대중교통 효율성 진단 및 운송체계 개편용역’ 착수에 들어갔다. 13일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착수 보고와 더불어 대중교통 효율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약 8개월간 △농어촌버스 현황조사 및 문제점 분석, △운행 노선과 수입금 정보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 △이동권 확보를 위한 수요 응답 교통서비스 확대 방안 마련,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버스요금 무료화 도입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향후 농어촌버스 이용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여건에 적합한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 취약 지역을 해소하며, 군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구교정미소카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운영 성과 및 우수기업의 사례 공유를 비롯해, 기업들의 사업 제안과 질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로컬 자원을 활용한 우리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서 사회적경제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국비 삭감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는 여전히 지역 발전과 공동체 강화를 위한 핵심 가치로 뿌리내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2024년 충청남도에서 평가하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 결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는 2024년 도내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관련 징수실적·체납처분·세정협력 등 총 3개 분야 21개 평가항목에 의해 총 300점을 만점으로 하여 시군을 그룹별로 평가한다. 부여군은 총278.2점을 기록하여 군 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여군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계획을 바탕으로 체납자 정보 신용평가 기관 제공, 관허사업 제한,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하여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또한, 실태 조사를 통헤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납세자를 위한 조세 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실시간 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이용하여 관내 및 관외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체납세금을 조기 징수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적이고 다각적인 체납징수 기법을 적용하여 재정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구)세명기업사의 폐기물 불법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인근 지역 주민의 암 발병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부여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구)세명기업사 관련 환경오염 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됐다. 충청남도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이번 조사는 구)세명기업사 주변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오염물질과 주민들의 건강 피해 연관성을 분석하고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구)세명기업사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 매립지의 계절별 오염물질(중금속, VOCs, PAHs 등) 배출현황 조사, △주민 거주지역의 환경 매체별(대기, 수질, 토양 등) 오염도 조사, △주민 설문조사, △체내(혈액, 소변 등) 오염물질 농도분석, △건강검진 자료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불법 매립지에서 흘러나온 침출수로 인한 하천오염, 악취 발생 등의 환경오염 피해는 확인됐으나, 이런 환경오염과 인근 주민의 암 발병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월 25일 ~ 12월 1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재범 위원장으로부터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의견을 청취하고, 심의·의결했으며 지난 4차례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통한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임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본회의 최종 심의 결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7,653억원보다 54억원이 증액된 7,707억원 규모로, 2025년도 기금운용액은 513억 1,363만 1천원으로 가결됐다. 김영춘 의장은 “세입 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심사했다. 편성된 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군협의회는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비제이테크(주)(회장 최석봉)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비제이테크(주)는 대전광역시에서 부여군으로 사업본부를 이전하면서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부여군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으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세도면청년회는 원동석 청년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계신 어르신이 약 800장의 연탄을 세도면에 연탄이 필요한 주민에게 기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되었다. 세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된 이번 봉사는, 회원 대부분 시설하우스 영농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로 합심하여 연탄을 날랐다. 원동식 청년회장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도면 청년회의 연탄 배달 봉사는 지역 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12일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의 주관 아래 ‘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기관에 위탁하여 ▲오리엔테이션 및 마음 열기 ▲스트레스 지수 완화 프로그램 ▲아로마치료법 등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부여군수와 부여군의회의장 훈격의 유공자 표창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부여군에 위치한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는 청소방, 꿈뜨래, 환경크린, 쌀누룽지, 빵뜨래 5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사업단별 10여 명이 본인의 적성에 맞춰 배치되어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 습득을 통해 탈수급 및 취·창업을 꿈꾸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서는 저소득층의 자활역량향상을 위해 자활센터 신축, 자활참여자 워크숍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 향상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부여문화원 소공연장에서 '2024년 부여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자원봉사의 일상으로 초대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연대감을 강화했다. 자원봉사자, 지역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특별강연 ▲축사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음악의 감동과 소통의 가치를 융합한 특별강연으로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로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소통의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 54명과 4개 단체가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활동과 공로를 더 폭넓게 인정하고 그 노고를 사회적으로 더욱 조명하기 위해 부여군의회 의장과 국회의원으로 훈격을 확대로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