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및 음봉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명과 41개 마을 이장이 참여해 적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및 분류해 ▲농촌 폐비닐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등 약 20톤을 수거했다. 이날은 농사철을 맞이해 지난 분기보다 많은 양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새마을 김근식 회장 및 박옥순 부녀회장은 “여러단체가 함께 우리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영농폐기물을 버릴 때 영농폐기물과 그 외의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을 통해 농촌환경 보전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독거노인 영양죽 지원 사업 ‘함께해YOU-든든해YOU’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본죽·비빔밥 아산북수점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영양죽 등을 제공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죽을 지원받는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영양죽을 지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혼자 생활하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았는데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식품,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아산 배방 LH15단지 지역 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상담은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및 의료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혈압, 혈당, 노인 우울증 검사도 함께 진행됐다. 상담창구를 찾은 이모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상담도 해주고 혈압도 재줘서 편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배방읍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과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신법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신법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창구에는 기초수급 등 복지제도 관련 상담, 혈압 및 당뇨 체크를 포함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 식료품을 지원했다. 또한 아산시보건소와 협업하여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봄철 농번기를 대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마음안심버스를 연계해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정신보건 상담을 진행해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했다. 오배환 면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여타 다른 사유로 행정기관에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각 기관과 단체의 연계 협력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상담창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3월 18일 경상북도, 경산시, 국립재활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대학교,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재활·헬스케어 분야 R&D 협력체계 구축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는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과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부처·지자체·유관기관·기업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협력기관들은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재활·헬스케어 산업 통합 지원체계 구축 ▲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ICT,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 ▲ 관련 산업의 정보, 인력, 자원 및 시설 상호 공유 및 활용 ▲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및 사업 협력 시스템 구축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비만, 난임, 불면증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에 미래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충남산학융합원 아산시 센터가 연내 문을 연다. 충남산학융합원 아산시센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연 5천 명 이상의 교육생이 직무교육을 위해 방문하게 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이종규 충남산학융합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산학융합원 아산시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력·시설·정보 등을 공유하고, 미래 산업 인력 교육 지원사업 등 추가 공모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 센터가 KTX천안아산역 인근 창의혁신센터(와이몰) 내에 위치하는 만큼, 주변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규 충남산학융합원장은 “충남산학융합원 아산시센터 설립을 통해 청년 등 미래 핵심 인력에 대한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번 센터 설립으로 아산시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13개 여성단체 임원과 결혼이주여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다문화가정 멘토링 운영'을 위한 사전교육 및 멘토-멘티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사전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아산시가족센터 이가연 운영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특정 문화에 대한 편견 없이 열린 태도로 대하기 ▲각 가정의 문화와 종교,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고삼숙 회장은 "다문화 멘토링 사업을 통해 문화적 차이로 소외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부모교육, 정서적 지지, 사회적 적응 등을 지원하여 한국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다문화가족이 4,062가구, 12,000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기 적응 및 정착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외국인 정착지원 강화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초등학교 교직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애지중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연 8회,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안내 ▲아동학대 인식 개선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 권리 보호 ▲실제 사례를 통한 대응 방법 등이다. 이번 교육은 기존 학부모 대상 교육에서 교직원과 보육교사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아동학대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교직원과 보육교사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집단시설 아동학대 예방의 핵심은 교직원과 보육교사가 아동의 신호를 정확히 인식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청 수영팀이 제15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총 15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다솔 선수는 배영 100m에서 1분 2.66초로 1위, 배영 50m에서 29.36초로 3위를 기록했다. 김시진 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서 2분 18.29초로 1위, 개인혼영 400m에서 5분 0.6초로 3위를 차지했다. 김슬비 선수는 평영 200m에서 2분 34.9초로 금메달을, 평영 100m에서 1분 12.33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영 선수는 접영 50m에서 28.44초로 2위, 접영 100m에서 1분 2.06초로 3위를 기록했다. 진효정 선수는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각각 4분 20.67초, 17분 22.59초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전수류 선수는 자유형 50m(27.29초)와 100m(58.42초)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섰다. 아산시는 1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복기왕·강훈식 의원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 △AI 기반 슬립테크 국제협력 실증 확산 지원 △통합RPC 신규 가공시설 건립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구축 △2026 열린관광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신규 사업과 계속 사업을 아우르는 이들 사업은 아산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다. 조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이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모어댄 플라워(대표 최혜영)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어댄 플라워는 탕정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꽃다발 10개를 후원했으며, 앞으로 매월 5개씩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어댄 플라워 최혜영 대표는 “꽃을 받는 순간만큼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혜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꽃 한 송이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탕정면도 앞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3월 정기회의 및 1:1 모니터링(푸드물품)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신규단원 위촉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7가구에 식료품 전달,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2025년 행복키움 4월 초인등 설치 사업 참여와 5월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 운영에 따른 사업 추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삼영 단장은 “온양1동 주민들을 위해 고독사 등 안타까운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며 “4월 초인등 사업은 지역 내 청각장애우와 난청 어르신 지원에 노력하겠으며, 5월에는 마을로 찾아가는 복건복지상담창구 운영에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지역 내 기관 및 봉사회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저소득 가정에 삶의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환경녹지국 시정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래지향적 환경정책 6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김선옥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자연과 사람이, 환경과 도시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아산시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혔다. 아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표준을 개발하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추진한다. 특히 생태향유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신정호정원은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함께 키즈가든 및 하늘길 조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명소로 거듭난다. 신정호 키즈가든에는 '꿈꾸는 트램폴린', '오감놀이장', '피크닉가든' 등 특색 있는 시설이 들어서며, 하늘길은 오버브릿지와 스카이워크를 포함해 신정호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아산시는 2024년 6년 만의 '무산불' 달성에 이어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제로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불방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실태조사 추진 계획 공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하도급 등) TF팀 운영 활성화 ▲부서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건의사항 및 처리현황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설업이 침체 됨에 따라 아산지역 건설업체가 대규모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TF팀은 건설교통국장을 중심으로 건설정책과, 투자유치과, 회계과, 생태하천과, 도로시설과 등 12개 부서 25개 팀이 참여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방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배방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독서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시청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로 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제출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과세 업무와 관련해 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의견을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