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만 14세 이상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인 ‘다시 천안’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내용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해 이용 경험 유무, 이용 중 불편했던 경험, 위험 요인과 문제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동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5월까지 시행 성과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대책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문제, 보행권 침해 문제 등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면서 “시민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소속 공무원이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서 방향지시등(좌우 깜빡이) 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천안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배려 문화를 통한 선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향지시등 사용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은 개인 자가용과 공용차량에 ‘좌우 깜빡이는 교통안전의 핵심’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방향지시등 사용을 홍보한다. 이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방향지시등 미사용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천안시 모든 공직자가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들의 안전한 운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향지시등 점등은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 회전, 횡단·유턴, 서행·후진, 차선 변경 시 30m 전부터 점등해야 한다. 위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5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2025 아시아 다이내믹 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축제 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 브랜드화 등을 기준으로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창의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축제 몰입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아시아 최고의 춤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천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구급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때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골든타임’이란 화재 발생 후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요구되는 결정적인 시간을 의미한다. 이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거나 응급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국민 참여 동승 체험 ▲소방차 우선 통행 및 길 터주기 방법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와 협력해 긴급자동차 우선신호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종욱 서장은 “화재 및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소방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오는 3월 25일~ 4월 15일 성인 독서동아리 ‘책GPT’ 회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독서동아리 ‘책GPT’는 모임(Group)을 통해 책에 대한 열정(Passion) 가지고 대화(Talk)를 나누는 것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책에 관심이 있는 천안시도서관 회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정원은 5~ 7명이다. 동아리에는 웰컴키트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우선 접수 등을 지원하며, 회원들은 월 1회 이상 독후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진로 컨설팅 ▲직업 훈련 ▲인턴십 연계의 3단계로 구성되며 1대1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으로 운영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취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자립·교육·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제106주년·입장기미독립기념탑건립 제35주년 기념행사가 20일 천안에서 열렸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3월 20일 광명학교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도해 주민 600여 명과 함께 대한독립을 위해 펼친 역사적인 독립운동이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3월 20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을 함께하며 106년 전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김석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에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충남 혁신벤처타운(가칭)’이 들어선다. 천안시는 20일 충청남도, 한국산업은행과 충남 혁신벤처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했다. 충남 혁신벤처타운은 충남지역의 스타트업·벤처기업 등 창업기업의 비전과 육성, 지역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거점시설로 천안아산역 인근 한국산업은행 소유 토지에 건립된다. 1,210억 원이 투입해 기업과 금융시설 입주공간과 창업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등 입주사 유치,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한국산업은행은 혁신벤처타운 건립, 지점 입점, 창업·벤처기업 육성 공간을 조성한다. 천안시는 혁신벤처타운 건립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혁신벤처타운 건립 시 천안을 중심으로 충청권 창업 생태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인구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인구 7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차명국 천안시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2월 말 기준 총인구는 69만 8,597명으로 7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70만을 넘어 200만이 함께 살아갈 새로운 천안!’을 인구정책 비전으로 삼고 ‘2035 인구구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외국인 3만 7,616명을 포함한 69만 8,597명으로, 1963년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다. 천안시는 1963년 시 승격 당시 충남 전체 인구(273만 1,268명)의 2.3%인 6만여 명에 불과했으나, 60여 년이 지난 현재 11배의 인구성장을 이뤄내며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전했다. 천안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경부선·호남선·장항선 등 삼남의 철도요충지 교통 인프라와 KTX고속철도 개통,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기반으로 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했다. 실제 1963년 천안시의 도로 연장은 45km, 도로 포장률은 14.7%에 불과했으나 2022년 기준 도로연장은 1,691km, 도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19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래홍)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단원 10명을 위촉하고, 2분기에 진행될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장래홍 단장은 “신규 단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행복키움지원단의 책임과 역할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명섭 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2분기에 추진할 사업도 적극 협력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12월까지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K-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K-클래식 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매달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예술인들이 관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흥미로운 구성과 섬세한 표현, 진정성 있는 무대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노이에클랑 M.A.P. ▲5월, 한국현대무용협회 ▲6월, 앙상블 아르코발레노 ▲9월, 앙상블 음 ▲10월, 천안오페라단 ▲11월, Musika Andante ▲12월, 앙상블 F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9일 선문대학교와 옛 법원길 일원에서 대학 연계 원도심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현장학습은 현장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선문대학교 건축학과 과목인 ‘로컬브랜딩 리빙랩’과 연계해 학생들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대상지 내의 문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팀을 꾸려 원도심을 답사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도출 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및 설계를 고도화한다. 이날 현장학습은 옛 법원길 일원에서 추진 중인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활동 발표, 현장 투어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지역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용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다. 시는 1대당 300만 원씩 총 7대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지원하게 된다. 단, 2년 이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받은 경우나 관용으로 등록되는 국·공립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기후에너지과(041-521-2742, 347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내달 11일까지 아동의 권리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아동참여기구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제6기를 맞이한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5대 영역 중 하나인 ‘아동참여 및 권리교육’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기구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아동권리 홍보, 정책 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5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90명이며, 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 및 아동관련기관 추천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5월부터 12월까지 정책제안, 권리교육, 아동권리존중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유니세프 아동의회 추천,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25일에서 26일까지 태안소방서에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실전같은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전술(응용구조)분야 대회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평가로, 총 5단계의 구조 과정을 5명의 구조대원이 한 팀을 이루어 18분 이내로 수행하여야 하며, 각 단계별로 안전성(50점)과 정확성(50점), 신속성(가․감점)을 평가받는다. 천안서북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송주영 소방위, 김종호 소방교, 전용인․김동연․김정환 소방사는 강인한 체력과 체계적인 구조기술로 도 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집중훈련을 하고 있으며, 19일에는 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준비해 온 훈련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자체 시연회를 개최하여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안전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중앙동은 19일 통장협의회(회장 최양범)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30여 명은 중앙시장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최양범 회장은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재영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