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제호]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서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2층에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7개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기업 간의 정보교류가 폭 넓게 이루어 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지원 기관, 출연연, 대학 등 20여개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안내데스크도 운영된다. 또한, 우수기업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기업과 기업 간에 기술교류를 촉진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킹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부터 통합설명회로 확대 개편된 이후 매년 지역기업인 7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이번 설명회는 기업인들이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탐지점검 현장 [충남도민일보] 2019년 대전방문의 해와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용객이 많은 역,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주변 공중·개방화장실 100곳을 선정해 청결안전 관리실태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담당직원이 참여해 이용객 및 청소원들의 현장애로사항도 들을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3개 사업소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번 합동점검 주요내용은 화장실 청결·위생 상태 및 이용 안전성을 비롯해 시설물 파손여부, 휴지통 없는 화장실 추진상황, 편의용품 비치 및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특히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안심비상벨 작동상태 및 화장실 내부 조명밝기, 잠금장치 정상 작동여부 등도 중점 진단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시·구 관리 공중화장실의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최단 기간 내 정비를 완료하고,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해서는 관리자 또는 건물
충남도립대-푸드뱅크 협약 ‘끼니나눔’ 실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립대학교가 교내식당의 여유식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 사업에 동참한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청양푸드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양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여유식품을 전달하는 ‘끼니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 등을 기부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여유식품 지원협력 여유식품을 활용하기 위한 전달체계 구축 지역사회 민간사회 안전망 역할 수행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시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푸드뱅크 사업은 청양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현재 30여 가정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서는 철저한 위생 검사가 진행된다. 허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도민이 설립한 충남 유일의 공립대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대학으로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충청남도 친환경농업 육성조례’에 따
웅진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실시 [충남도민일보] 기해년 새해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소통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번째로 24일 웅진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금성2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눈 뒤, 백미고을길 음식문화거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백미고을협의회 회원들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웅진동 주민센터로 이동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올 한해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웅진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해 국립공주박물관, 한옥마을, 황새바위 등이 소재한 공주관광의 중심지”라며,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산성 주차장 내 세계유산 방문자센터를 건립하고 무령왕릉에서 정지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조성, 고마나루 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국립충청국악원이 공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성시장 활성화와 산성시장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주변 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시
경로당 새해 인사 및 시설점검 [충남도민일보] 금산군 추부면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관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경로당 안전 및 노후 시설 점검까지 겸해 진행되었으며, 추부면장은 주민들에게 면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마을별 숙원 사업 등을 청취했다. 또한, 평소에 대면할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과도 허심탄회한 대화도 나누며, 면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면사무소는 이번 방문를 통해 마을별로 취합된 의견들은 실무진들이 예산상황과 실현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경용 면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바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 따뜻하게 다가서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에서 넷째아이를 낳으면 2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이 지원된다. 금산군은 저출산에 대응하고 건전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출산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키로 했다. 첫째아이의 경우 기존 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10배가 늘어난다. 출산지원금은 첫째 자녀 : 500만원 둘째 자녀 : 700만원 셋째 자녀 : 1,000만원 넷째 자녀 이상 : 2,0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거나 입양한 출생아 및 입양아부터다. 자격요건은 부 또는 모가 자녀의 출생일 또는 입양일 이전 1년 이상 계속해 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출생하거나 입양된 자녀는 금산군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출산지원금을 신청하려면 출생신고 또는 입양 신고일부터 90일 이내에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출산지원금 수급대상자가 출생아 또는 입양아가 사망 또는 실종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 출생아 또는 입양아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전출한 경우 친권을 상실한 경우 파양된 경우에는 출산지원금 수급자격이 상실된다. 더불어 군은 산모가 부담 없이 산후조리 하도록 산모도우미 본인부담금을 최대 90% 지원한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충남도민일보] 남이 적십자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26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홍진 남이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명절의 참된 뜻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따뜻한 논산여행 [충남도민일보] 겨울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따뜻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역사는 물론 실감나는 군문화체험에 진한 겨울추억까지 담아 올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논산 관광명소 2곳을 추천한다. 백제의 용맹했던 기개와 충성심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곳,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논산시가 지난 2005년 개관했다. 1340여년전 백제시대 충절을 상징하는 계백장군이 신라군 5만여명이 사비도성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결사대 5천명을 이끌고 황산벌에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다 장열하게 전사하신 충혼이 서린 곳이다. 박물관내 3개 전시실에는 백제시대 군사활동, 관련 유물, 기록화 등 581점이 있으며 실물 복제본 전시와 영상물, 그래픽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연출로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 백제군의 행렬 모형과 실물크기의 군사 및 성곽전투재현 모형 등을 통해 당시의 의장, 복식과 무기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쟁 수행에 필요한 백제시대의 무기인 도검류, 궁시류 등 이 전시되어 있으며 백제시대의 대표적 무기인 환두대도 제작과정 모형을 통해 상세히 볼 수 있다 또 백제의 장군 계백과 관련된 영상과 토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67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식생활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근 ‘먹방’의 유행으로 올바른 영유아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강의를 맡은 육홍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생애주기별 신체 및 영양 특징과 영유아 영양섭취 기준’과 ‘어린이급식관리의 중요성 및 영유아기 영양문제에 대한 예방관리’를 강조하며,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향상을 위해 2019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노후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화물차 신차 구입 시 선정기준에 따라 총 5대에 대해 400만원을 정액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동차등록증사본, 자동차정기검사 사본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환경과 환경지도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향상을 위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24일 시청 오룡홀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이동헌혈버스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헌혈 나눔 행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 등으로 혈액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안정적 혈액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동절기의 계절적인 요인과 주요 헌혈 대상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방학을 맞아 헌혈 참여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시민들의 헌혈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유관기관·단체, 공공주택 등에 헌혈안내문을 게시했으며, 안내방송을 내보내는 등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에 직원들의 헌혈이 겨울철 부족한 혈액 공급에 작은 보탬이 되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시는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실무위원회가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축구종합센터를 유치를 위한 활동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축구전문가, 스포츠 관련 대학교수, 체육회 등 8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 위원은 민·관 협동으로 대외협력, 유치지원, 홍보, 운영지원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천안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민·관이 총동원해 대외적 유치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천안에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7일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어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 11일에는 시민 5만6740명의 염원을 담은 유치 염원 서명부와 축구종합센터 유치 공모제안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했다. 시는 제안서에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 FIFA U-20월드컵, A매치 유치 등 축구이벤트 경험 천안축구센터, 천안종합운동장 등 축구인프라 구축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 받은 홍성군 특사경 33명이 식품과 공중위생, 환경보호, 원산지표시, 축산물위생, 청소년보호 등 14개 분야에서 열띤 활동을 벌이며 민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어 화제다. 책임 있고 실질적인 수사를 위해 도, 시·군,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및 공조수사 체계를 유지하고 기획수사를 강화해 중요 범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홍성군 특사경은 민생안전을 위해 먹을거리 안전과 건강권 보호를 위한 수사 강화 원산지표시 위반 집중수사로 소비자 신뢰 제고 생활환경 저해사범 근절로 쾌적한 주거 조성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주변 유해요인 제거를 기본방향으로 설정·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6대 분야 5,640개소에 대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단속뿐만 아니라 위해식품 및 화학적 합성품 판매, 청소년 유해 매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게임장 등 유해업소, 유독물 사용업소와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소의 불법배출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숙박업과 이·미용업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서 공중위생업 의무이행 및 위생관리 실태 등의 지도·단속을 실시
지방세 납부방법 알고 나면 쉬워요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19 알기쉬운 지방세’ 인쇄물 1000매를 제작해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했다. 납세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제작된 인쇄물에는 월별 지방세 납부안내, 스마트 위택스 안내, 편리한 납부제도 안내, 각 세목별 안내를 게재했다. 인쇄물 크기가 작아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고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정보를 담고 있어 많은 납세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과 관계자는 “매년 개정되는 지방세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세 인쇄물을 발간하고 있다”며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안내, 신고·납부 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세자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광열 재무과장은 “이번 인쇄물은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첫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충남도민일보] 화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면내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퇴직한 단체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강선규 면장의 면정 소개, 기관단체별 협의사항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 면장은 김돈곤 군수의 화성면 연두순방 일정, 자동차세 연납제도, 등록면허세 납부, 각종 채용 및 포상시 체납액 완납제 추진, 출장검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 완화, 산불조심 강화활동 등을 안내했다. 기관단체장들은 이어 마을별 의용소방대원 추천, 새마을협의회의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협조방안 등을 협의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정산면이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면은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기관단체는 물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진입로,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24일에는 정산면여성의용소방대 대원 20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양IC에서 정산시내까지 이어지는 3km 도로변을 청소하며 3톤가량 쓰레기를 치웠다. 김대수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다를 바쁠 텐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기관단체와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산을 방문하는 분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