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특구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는 특구기관과 지역 교류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인, 연구기관 및 벤처기업 관계자, 교수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를 맞아 대덕특구와의 교류를 통한 협력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학문화사업의 주요 성과 ▲향후 과학 디지털 혁신업무 추진 계획 ▲2024 과학기술인과 주민 화합 한마당 추진 사항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구민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대덕연구개발특구의 뛰어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가 대한민국의 과학·디지털 문화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꿈나무 과학멘토 ▲꿈나무 가족 과학골든벨 ▲유성으로 떠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과 인미동 의원, 김미희 의원이 국립대전현충원이라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유성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14일) 토론회는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를 관광 자원으로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박석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임재근 소장(평화통일 교육문화센터)이 주제발표를 하고 김영우 지회장(광복회 유성 대덕), 조성칠 공동대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 손승목 해설사(현충원 문화해설단), 지정구 팀장(유성구 문화관광체육과)이 참석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에서는 역사적 장소를 단순히 방문하는 것을 넘어 독립운동가의 삶과 업적을 접목시킨 교육 문화적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스토리텔링을 통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박석연 인미동 김미희 의원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민간위탁기관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수준 높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39개소 기관의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참석자 간 상호소통과 분위기 전환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민원 최소화 고객서비스 마인드와 스트레스 관리법, 민간위탁금 집행 및 결산 등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기반시설 관리부터 복지 및 문화시설 운영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민간위탁을 통한 업무처리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로, 민간위탁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위탁기관과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전국 규모의 책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역 출판 및 독서 문화 부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유림공원 일원에서 한국지역출판연대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대전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유성 독서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의 지역 출판인 모임인 한국지역출판연대가 지역 출판문화 활성화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전국 규모로 열고 있는 책 문화 축제로, 충청권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 책으로 활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순회행사인 한국지역도서전과 유성구 고유의 책 축제인 유성 독서대전이 함께 열려, 지역 출판물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식 전날인 10일 스웨덴 한림원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성구에서 열린 한국지역도서전과 독서대전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 두드림공연장 일원에서 “유성애(愛) 아름다운 우리 실버 라이프”라는 슬로건으로 '2024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개최되는 유성국화축제기간에 맞춰 가을 국화꽃과 함께 즐기는 세대공감 축제로 구성했으며 ▲대전 지역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복지 서비스 정보 제공 및 건강관리 체험부스 운영 ▲인생사진관, 그때 그시절, 시니어버스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24 실버페스티벌은 실버 세대를 응원하며 전 세대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유성의 국화와 온천도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페스티벌은 2019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대전 유일의 어르신 문화축제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있는 황운정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최근 카자흐스탄 방문 중 황운정 애국지사의 아들을 만나 특별한 부탁을 받았다. 아들은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버지의 묘역을 대신 참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황운정 애국지사 아들의 부탁을 받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배하게 됐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더 커져라! 나Be효과’를 슬로건으로, 작은 경험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성덕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 온별”의 감동적인 뮤지컬을 시작으로 ▲진로 직업 체험부스 ▲직업인 특강(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전자통신연구원 이상광 박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존 ▲대형로봇타이탄 퍼포먼스 ▲사족보행 로봇개 상시 시연 ▲과학 장학 퀴즈 ▲서프라이즈 과학 실험쇼 ▲‘어서오CEO’ 마을 직업 체험 ▲스트레스 프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교실 밖에서 새로운 배움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4 유성 라떼파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떼파파는 심화되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초등 저학년 자녀가 함께 캠핑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28가구를 모집하는 데 180가구가 신청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빠와 함께하는 텐트 꾸미기 ▲요리 교실 ▲아동 연극을 통한 알기 쉬운 인구 교육 ▲과일 모형 무드등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파이어 등을 마련해 아빠와 자녀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인구교육은 기존의 강사초빙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연극을 도입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참여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라떼파파 행사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공동 육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월 28일, 10월 12일 개최한 2024 하반기 깜짝 팝업놀이터『과학과 놀꾸야』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대동 쑥들 수변공원과 죽동 유수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아동 및 가족 등 약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과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는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VR체험 ▲로봇 축구 경기 ▲AI 코딩 로봇 ▲3D펜 체험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어린이 플리마켓, 유성구 구정참여단 기획놀이터 등 아동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권리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아동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도 권역별로 진행된 팝업놀이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라미컨벤션웨딩에서‘맘 편한 맘(MOM)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산모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출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신청에서 100명의 산모와 보호자가 등록해 계획보다 조기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는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이며, 유 퀴즈 온더 블록 ‘이름난 명의’특집에도 출연한 이대목동병원 전종관 산부인과 교수를 초청해 ‘편안한 임신과 안전한 분만’을 주제로, 임신부가 겪는 신체·심리적 변화와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지침을 제공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클래식 연주회가 열려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강연이 산모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유성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구 희귀질환거점센터)과 함께 희귀질환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희귀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희귀질환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진단이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과중한 의료비 부담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우려되는 1,272개의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은 충남대학교에 위치하며, 희귀질환 상담실 , 희귀질환 클리닉 운영, 질병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성구 보건소는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희귀질환으로 발생하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이 희귀질환으로 오랜 기간 힘들어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희귀질환 진단과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성구 어린이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유성구 어린이 의회교실’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유성구의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복용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먼저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의장과 의원, 공무원 등으로 각자 역할을 나눠 심사보고, 찬반토론, 표결 등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직접 진행했다. 김동수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방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어린이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8일,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취약계층의 안전한 피난환경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재난취약계층 안전대피에 관한 토론회’는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형신 의원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형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채진 교수(목원대학교)가 ‘재난취약계층 안전한 대피환경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영도 대표(선미애드), 박종해 유성구지회장(대전지체장애인협회), 이훈구 과장(유성소방서), 한재성 과장(유성구 재난안전과)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재난 발생시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특성과 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재난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형신 의원은 기후위기로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대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노은2동은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즉시 시행하면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도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0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을 견학하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유성구의 지역 명소인 방동 윤슬거리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현장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 복지, 보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0월 10일부터 11월 25일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에 대한 구민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동별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속 전문 기후강사를 초청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