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아산 터미널점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권곡동에 있는 하늘꿈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아이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분기마다 영화이용권을 후원해주시는 롯데시네마 아산 터미널점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온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22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추석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0일 행복키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 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제고와 대응 방향 제시 등에 관한 교육과 신창면 자원봉사거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유경 센터장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진행 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9월 정기회의 및 추석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100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 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박희성 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
(충남도민일보)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물품 나눔 행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마련한 △고기 △송편 △김세트 △세면용품 △양말 100세트와 개인 후원품인 △햅쌀 △산란 △사골(시장정육점) △구운계란(금화광고) △포장용품(도고마트)으로 꾸려졌다. 고윤재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 명절에도 어김없이 나눔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하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가 지난 22일 아산힐링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힐링의원에서는 음봉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관한 강의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산힐링의원 김선혜원장은 “음봉면 주민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을 들려주고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돌보면서 좀 더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이 사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음봉면과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업을 통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CU편의점 송촌리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CU편의점 송촌리점은 지난 7월부터 매달 컵라면, 컵밥, 김, 과자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CU편의점 송촌리점 대표 김완수는 “음봉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해 후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음봉면에서는 행복키움추진단, 음봉적십자회와 매달 푸드뱅크에서 후원한 물품과 웰빙꾸러미(두부,콩나물,계란)를 함께 제작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회원사가 기부한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의회의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국보옵틱스 △㈜프레스코 △㈜동원제관 △신성산자 △남신제관㈜ △㈜삼아인터내셔날 △나이스텍㈜ △㈜상진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에이티이엔지 △㈜천지건업 △㈜아라 △㈜열린문디자인 △농업회사법인 상생㈜ 등 14개 회원사가 보낸 57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협의회는 ‘사랑의집 에덴(둔포면 소재)’ ‘온유한집(선장면 소재)’ ‘북한주민정착지원센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운곤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행복키움 나눔 행사를 시행해 취약계층에 각종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에는 어려운 시설을 방문해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과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대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지난 14일 열린 실무위원회에서 도출한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축제장 인원 밀집 대응 △위험 상황 발생 시 조치 △행사장 관리 등 안전대책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 관련 초청 가수 공연 시 인구 밀집에 대한 대응과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관련 화재 예방관리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조 부시장은 “사고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분야별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라며, “설치물 관련 사고와 우발적 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촘촘히 마련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건축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시청 시민홀에서 현업 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올바른 중량물 취급법 △스트레칭 실습 △휴먼 에러 이해 및 중대 재해 예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현업 근로자들의 산업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에 관해 확인 점검을 수행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장 점검과 작업환경측정 등을 진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3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열린 온양여성자율방범대 창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류덕희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아산시 자율방범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여성대 활동 경과보고 △행동강령 낭독 △표창 수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온양여성대는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봉사단체로 총 5개국 34명의 대원이 활동 중이며, 전원 모두 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온양역전 여성자율방범대로 시작해 6개월간 지역 방범 활동을 거쳐 올해 3월 온양여성자율방범대로 변경, 아산시 17번째 지역방범대 승인받았다. 평일 밤 온천동 일대 학교 주변 및 주택가와 작은 공원들을 순찰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월 1회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양여성대가 제안한 ‘청소년들에게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정호 일원에서 지난 23일 ‘제4회 생명존중 생명보듬 함께 걷기’ 행사가 개최됐다. 비영리단체인 라이프호프 아산지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신언석 라이프호프 아산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생활체육공원, 명암정 연꽃단지, 옥련암, 방죽다리 등 5㎞의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생명지킴이 서약을 비롯한 우울증 선별검사와 도예, 천연염색, 프랑스 자수, 문인화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에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신언석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생명존중 생명보듬 걷기 대회’는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번영 속 한편에 있는 그늘을 어떻게 걷어낼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는 서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한자 ‘사람 인(人)’자가 사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3일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고등학생들과 함께 일곱 번째 ‘공감톡’을 개최했다. 이날 공감톡은 청소년재단이 지원하는 청소년 인문학 독서토론회에서 활동 중인 설화고·아산고 학생 8명이 토머스 불핀치의 저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생각을 나누는 인문학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판도라의 상자에 남겨진 희망의 의미 △아킬레우스 VS 헥토르 영웅은? △파에톤의 태양 마차는 무모함인가 용기인가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 갖는 의미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기억에 남는 신은? 등의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 시장은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콘텐츠가 갖는 중요성에 공감하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토론에 함께했다. 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경청하면서, 때로는 의견이 첨예하게 나뉘거나 전문적인 정리가 필요한 사안에 직접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 시장은 “현대인이 향유하는 문화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명과 인문학적 지식의 토대 위에 성장했다. 그래서 그리스 로마 신
(충남도민일보) 신정호 일원에서 9개국 유명 작가 107명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이 22일 개막했다. 신정호 카페갤러리 그린브리즈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참여 작가, 참여 카페갤러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95일 대장정의 시작을 축하했다. ‘100인 100색전’은 아산시민이 사랑하는 대표 힐링 공간인 신정호와 인근 카페·식당을 활용해 거대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신정호 아트밸리’ 프로젝트의 핵심 콘텐츠다. 지난해 첫 전시에서 참여 작가들은 미술관이란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대중을 만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작가들의 작품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아산시는 올해 ‘100인 100색전’을 중국·영국·일본·독일·카자흐스탄 등 9개 국가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아트페스티벌’로 격을 높였다. ‘호수에 색을 더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 80인과 지역·청년 작가 27명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7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7일간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에 나선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배방읍 장재리 제1~4 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 3 공영주차장, 배방읍 북수리 제1 공영주차장, 온천동 제2, 3 공영주차장, 모종동 제1 공영주차장 총 10개소, 922면이며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 대비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와 교통 혼잡지역 임시 교통안내표지판 설치, 연휴 기간 긴급 유지보수 출동체계 운영도 추진 중이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7일간 공영주차장 풀베기 작업, 청소 및 점검·보수, 퇴색된 교통안전 표지판 점검·보수, 훼손된 교통신호기 점검·보수를 진행 중이며, 추석 연휴 7일간 교통 혼잡지역 54개소에 임시 교통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 긴급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1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시 첨단산업육성연구모임」 제2차 연구회의(회장 김미성 의원)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연구회의는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과 김희영 의원, 홍성표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석했으며 그 외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 전문위원 등이 함께해 첨단 디스플레이산업의 동향과 인력양성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회장 김미성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첨단 디스플레이산업 동향 특강(순천향대학교 김창교 교수) △디스플레이산업 인력양성 및 현황 소개(헬리안투스(주)신사업R&D센터 심민식 센터장) △아산시 디스플레이 기업 현황 및 인력양성 사업 제안(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현정 대리) △미래전략과 산업 현황과 추진과제 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김미성 의원은 “향후 3차 회의가 남아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안건들을 논의하고 다양한 미래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함으로서 더 나은 연구회가 되도록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산업육성 연구모임 제3차 연구회의는 10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올해 ‘띵동! 책배달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책배달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독서 장려 정책이다. 작년까지 책배달 서비스 수혜 대상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24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이었다. 올해부터는 수혜 대상자를 도서관이 없는 읍‧면 지역주민까지 확대 운영하면서 8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대출 권수는 114%, 대출자 수는 146% 증가했다. 책배달 서비스 1인당 대출 권수는 10권이고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만 대출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오기 힘든 시민도 불편함 없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탕정온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2일 모나밸리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법인화·회계 교육을 중심으로 보조금 정산 관리, 평가지표 등의 세부적인 사항까지도 자세히 교육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조복임 아산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으로 사업평가지표, 보조금 관리 등 중요사항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존엄성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시는 센터장님과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돌봄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소통 강화와 질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