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목련 로타리클럽이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식품 꾸러미 30개(24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품은 도담유통(대표 현은영)에서 온양목련로타리클럽으로 기부한 것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침가루, 식용유, 간장 등 10여 종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김소영 회장은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더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으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강준구 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온양목련로타리클럽과 도담유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품 꾸러미를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신창면 아산벌꿀에서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벌꿀(300g) 240개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아산벌꿀은 2015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 이후 해마다 저소득가정을 위해 채취한 벌꿀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한 벌꿀은 추석 명절 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류재광 대표는 “과일과 곡식이 풍성한 결실을 보는 가을 한가위에 생활의 어려움으로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을 생각하며 준비했다.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달라”고 전했다. 박희성 단장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양봉 농가에 어려움이 크셨을 텐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류재광 대표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행복키움추진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노인 일자리 공익형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어르신 4명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10kg 백미 4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 물품은 지난 21일 ㈜동화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백미로 마련했다. 이규일 단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청사 주변과 지역 환경정비에 솔선수범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마음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23일 온양온천역 굴다리 하부공간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 및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경과보고, 2024년 실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제안사업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주민총회와 더불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태권도 시범단 공연, 가훈 써주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도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사전투표 참여인원을 포함해 총 331명이 투표에 참여해, 성원 요건인 주민 1% 참여 기준을 넘어선 3.14%의 참여율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투표 결과 민관협력형으로 △마을골목길 정비사업 △어르신들 바둑쉼터 정비사업 △반려동물 동행 시 유의사항 안내판 설치사업 △거리갤러리 및 시 홍보판 설치사업, 자치계획형으로 △굴다리 하부공간 벽화그리기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기초생활강좌와 아산 역사문화교실 운영 순으로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김용호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신창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모아 마련한 송편, 식용유 달걀 등 물품을 전달했다. 나눔 물품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영·김민채 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받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용화동 새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직접 만든 나박김치, 어묵볶음 등의 밑반찬을 김, 송편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의 올해 3번째 반찬 나눔 봉사이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협력하고 지원했다. 이연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만든 반찬과 송편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추석, 설이면 귀성객을 위한 명절 차 봉사를 진행하며, 겨울철에는 김장 나눔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내년도 세수 부족에 대응하는 긴축 예산안, 10월에 몰린 문화예술행사의 시기 조정 등 시정의 ‘선택과 집중’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혁신 시책구상 보고 회의를 통해 부서별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업을 많이 발굴했다”면서 “비예산 사업이 부족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전문가와 정책특보·참여자치위원 등의 의견수렴, 다른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부의 긴축재정에 충남도 역시 시·군 예산을 감축하는 기조다. 여기에 아산시는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위축 등 내년 세수가 300~500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상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재정 운영계획에 부담 여부를 판단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장기적으로는 필요해도 당장 시정에는 영향이 없는 ‘시스템 고도화’ 같은 예산 부담이 큰 사업은 보류해야 할 것 같다. 그런 차원에서 읍면동 열린간담회 건의사항까지 포함해 전체 사업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10월에는 전국 지자체가 문화예
(충남도민일보) 송악면 행복키움 추진단이 지난 22일 생활개선회 회원 29명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허성이 생활개선회 회장은 “송악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를 찾아 나눔 실천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도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생활개선회와 업무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송악면의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여 행복한 송악면이 되도록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사랑의 며느리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 나눔 행사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나박김치, 송편, 김, 어묵볶음, 샤인머스캣 5가지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온양6동 관내 11개 자연부락 경로당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전상신·조병남 회장은 “우리 온양6동의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이번 물품 나눔 행사로 수고하여 주신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온양6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21일 온양온천역 굴다리 하부공간 벽면에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2023년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공모·선정된 사업으로 아산시와 온양2동의 상징물을 테마로 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 환경 개선과 온양2동의 정체성 표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온양2동 서양화 교실 수강생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굴다리 하부공간 벽면에 온양 어의정, 아산 둘레길의 벚꽃, 충무공 이순신 등을 벽화로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회장은 “밋밋했던 굴다리 하부공간을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채워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온양2동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초사1통 경로당에서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아산온궁로타리클럽과 용화아이파크대표자회의에서 후원한 누룽지 및 물티슈 등 각종 홍보 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마음안심버스에서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을 비롯한 온양5동 복지행정팀,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각종 복지제도 홍보, 복지상담, 건강지도가 이뤄졌으며 특히 용화2통 복지통장의 자전거 무상 수리지원(재능기부)이 이뤄져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았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추석맞이 저소득층 200세대에 김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 행복키움에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작년보다 두 배 많은 200가구에 김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행복키움추진단이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살필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발굴과 나눔 활동에 더욱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달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이석민피자 온양점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석민피자 온양점에서 매달 제공하는 후원금은 온양3동 관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석민피자 온양점 박용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을 도울 기회가 마련돼 뿌듯하다”며 “가능한 한 지속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밀어 주시는 도움의 손길들이 모여 온양3동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로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북부신협과 영인면이 지난 22일 영인면 소외계층을 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묵은 때를 정리하는 등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배장판으로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본 대상자 김 모 씨는 “도배장판이 오래되고 곰팡이가 피는 등 취약한 환경이었는데 깨끗하게 탈바꿈해 너무 기쁘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아산북부신협은 2006년부터 매년 집수리를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추진을 못 하다가 올해 다시 사업을 추진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 사랑나눔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선물(송편, 김, 생필품 등)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송악면 사랑나눔회는 송악 관내에서 뜻을 같이하는 8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년째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명절에 더 외로운 소외계층 40세대에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사랑나눔회 황규운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나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송악면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3개 공무원단체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아산소방지회와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22일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시청 분수대 광장에서 ‘아산사랑 추석 농특산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 주관단체인 아산시농업조합공동사업은 최근 급격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매에 참여한 △온양농협 △아산원예농협 △영인농협 △배방농협 △둔포농협 △선도농협 △아산축협 △송악농협은 아산먹거리재단과 지역농민의 참여로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햇살맑은밥 △배 △양파 △고구마 △사과 △생들기름 세트 △김치 세트 △한우곰탕 △한우정육 세트 △연잎 만두 및 갈비 세트 △연잎 영양밥 △유기농 와인 △꿀 선물 세트 등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상품으로 구성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에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