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윗동네, 아랫동네, 옆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과 함께 추석맞이 한마음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이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 한인을 위한 이번 행사는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산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와 이북5도위원회 충남사무소, 충남하나센터가 주관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 한인, 관계기관·단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표창패 수여, 평양예술단 공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항상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온정의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이 역할과 책임을 함께 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에는 북한이탈주민 470여 명과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8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요즘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 이용 증가에 따른 전통시장 소비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것이다. 김희영 의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들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건전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아산시의회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정기적으로 명절이 다가오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요즘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 이용 증가에 따른 전통시장 소비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것이다. 김희영 의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들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건전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아산시의회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정기적으로 명절이 다가오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갤러리 개관은 시민활동가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 내용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 및 민·관 협력 활성화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갤러리는 9월 25~30일까지 6일 동안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한 활동사진과 영상이 전시 상영된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리더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행복키움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문영 지역경제과장 주재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4차 정례회(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유원대·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소재 대학, 관내 기업과 기관, 직능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폴리텍대학 반도체학과 신설 및 호서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추진, 대학 시설 개방 현황 및 개선, 2024년 본예산 편성 검토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한편 기업-대학-아산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구성된 산·학·관 협력 협의회는 아산시와 관내의 6개 대학(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경찰대, 한국폴리텍대), 2개 기업(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15개 관련 기관과 직능단체(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구강 건강증진 분야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다양한 의료행정 사업으로 시민 의료 복지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 지역 복지관과 치과 등과 연계한 의료 프로그램 운영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구강 이동 진료 버스를 운영하며 △구강검진 △스케일링 △1차 충치 치료 △틀니 소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10월 6일 탕정면 한들물빛공원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신·출산 상식 퀴즈 △가족사진 촬영 △임산부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임신·출산 상식 퀴즈는 4~5문항을 QR코드로 제공하고, 정답자 중 100명에게 임산부 전용 화장품(오일, 크림)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운영되는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각종 임신 체험을 통해 임신의 고충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 장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민들의 숙원인 온천대로(풍기동~남동) 6차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 구간 개통은 2020년부터 177억 원을 투입해 연장 102m, 폭 31.5m(6차로) 확장공사를 진행해온 온천교 재가설공사 완료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온천교 재가설공사 완료로 온천대로 교통량 과부하에 따른 차량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온천교 6차로 전 구간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통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의료급여법 시행령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오는 10월 4일부터 ‘의료급여 압류 방지 전용 통장(이하 전용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용 통장개설이 가능해지면서 현금으로 지급되는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구매비 △건강 생활 유지비 △본인부담금 보상금 △본인부담금 상한제 등의 의료급여 5종류에 대한 압류금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용 통장 정책에는 9개 금융기관이 참여(9월 기준)했으며, 개설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수급자 확인서’를 해당 금융기관에 제시하면 된다. 이미 기초생활급여 압류 방지 전용 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수급자는 별도의 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읍·면·동에 복지급여 계좌만 변경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23년 아트밸리 아산 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장애인 예술제는 장애인들의 권리보장과 문화 향유권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협회 관계자, 장애인으로 구성된 9개 참가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에는 9개 참가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사물놀이부터 밴드 공연 등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예술제를 달궜고, 관람객은 호응으로 화답했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문화예술은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으므로, 모든 예술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애인들이 마음껏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애국지사 곽한일 송덕비에서 제2회 추모제를 거행했다. 곽한일 의병장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작년 처음으로 시행된 추모제는 올해 시 단위 행사로 격상돼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 시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행사는 식전 행사인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곽한일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곽한일 의병장의 위대한 의병 활동과 헌신을 그동안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며, “민선 8기 들어 보훈 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모제를 시민 전체의 이름으로 모시는 ‘시 단위 행사’로 격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병운동은 항일 독립운동의 모태로서 자유 대한민국의 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역사는 현재를 알려주는 지도와 같다. 오늘 추모제를 시민들이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한마당이 이틀간 아산에서 개최된다. 25일 아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중부권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선장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중부권에서 48개 팀, 330여 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치러진다. 25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26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시도의원, 박인영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참가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또 여러 시군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그는 이어 “이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매년 4월 28일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찮아 오늘 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대회를 열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대축제가 되도록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온천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일정을 공유하고 향후 온천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지역 온천사업장 대표 및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접 온천도시 비전을 설명하고,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온천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독일 왕실온천 바트키싱엔을 찾은 적이 있다. 수백 년간 온천관광 도시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산도 1300년 역사의 온천이자 세종대왕이 다녀가신 왕실온천의 자산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예전 영광에 비해 많이 침체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온천도시 부흥을 위해 지난 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첫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공직자들과 부단히 노력했고, 드디어 따냈다. 이제 온천사업 종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아산만의 차별화된 온천도시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여러분들도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예전처럼 해서는 또다시 쇠락할 수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5일 ‘2023 하반기 염치읍 열린간담회’에서 “염치읍은 아산 최초 고속도로인 아산~천안 구간의 대표 관문, ‘아산IC’가 위치한 곳이다. 아산을 대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읍면동 순방 열린간담회의 마지막 순서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전남수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염치는 시내 구간을 통과하지 않아도 경부선 또는 논산 방면으로 바로 갈 수 있다. 2027년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인주JCT를 통해 수도권까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게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반면 어려운 측면도 있다. 고속도로가 염치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면서 농토가 잠식됐다. 그래서 염치를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키우려 한다. 농산물을 선별 처리하고 친환경적으로 가공해 공급하는 먹거리재단이 염치에 입주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고속도로 개통의 긍정적인 요소를 지역 발전에 활용해야 한다”면서 “고속도로로 염치 지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은 자난 25일 온양5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 2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오진용 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명절만큼은 걱정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서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를 후원해주시고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인 만큼 온양5동 주민의 편리와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은 지난 25일 온양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후원한 화장품 15세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화장품은 주름 개선 화장품으로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시는 노인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이종석 회장은 “이번 후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즐거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온양5동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