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나눔터봉사단이 지난 26일 온양3동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송편과 물티슈 3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터봉사단원들은 온양3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은성 봉사단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눔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난 26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화장지 10팩, 쌀 10kg 10포 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둔포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9월 4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하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도배·장판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26일 마을 주민 60여 명과 함께 신창역 폐역사 주변에 메리골드 4,000본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목1리, 신달2리 마을 주민들과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창면 체육회 등 60여 명이 참여해 폐역사 부지 800m에 가을꽃을 식재해 삭막한 공간을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시켰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신창면 폐역사 주변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3년 마을 축제 명소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월 28일 신창면 폐역사 일원에서 신창면 체육회, 신창면 주민자치회, 신창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운영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제1회 신창 놀이축제’가 개최된다. 당일 행사에서는 체육회 건강 걷기대회, 주민자치회 발표회, 기초생활거점사업 체험 부스, 푸드트럭,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맹시영 신창면 체육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중에도 가을꽃 식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예정된 10월 28일 ‘제1회 신창 놀이축제’도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면민 모두가 서로
(충남도민일보)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방문해 명절맞이 송편 및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생활 안부를 챙기며 온정을 나눴다. 이현상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요즘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주변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탕정면은 지난 24일 지역 대표 관광지 지중해 마을에 가을꽃 식재를 진행했다. 주민들이 정성껏 심은 하얀 국화가 지중해 마을에 가을 향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탕정면 명암1리 주민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꽃 화단을 조성했다. 주민들은 ”새하얀 꽃과 파란 지붕이 그리스를 연상시킨다.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두열 면장은 “사계절 꽃이 피는 자연경관을 조성해 면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탕정면은 매해 지중해 마을 가을꽃 식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4동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출산 장려 캠페인이다. 공판석 동장은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며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인교회에서 지난 25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추석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아인교회 신도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부식 꾸러미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재원 단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갈수록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가족을 챙기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6일 서울 국회에서 ‘충남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며,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아산시, 충청남도, 충남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 학, 연, 관 각계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과 간사 김성원 의원 외 이정문 의원. 양정숙 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해 충남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구축에 여야를 초월한 힘을 실었다. 행사는 강훈식 의원의 개회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차량용 융합반도체 공공파운드리 구축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에 대한 기조 발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발제는 이조원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전, 나노종합기술원장)이 ‘차량용 융합반도체 공공파운드리 구축 방안’을,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차량용 융합반도체 공공파운드리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호서대학교 김기현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현장 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박 시장은 5개 부서의 현장 근무지를 찾아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으며, 나머지 6개 부서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38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 근무 직원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와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시는 11개 부서에서 124명의 직원이 환경미화,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단속, 도로보수, 불법주정차 단속, 불법 현수막 제거, 공공 시설관리, 수도 검침, 누수 수리, 하수도 준설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 중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6일 서울 국회에서 ‘충남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며,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아산시, 충청남도, 충남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학‧연‧관 각계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과 간사 김성원 의원 외 이정문 의원. 양정숙 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해 충남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구축에 여야를 초월한 힘을 실었다. 행사는 강훈식 의원의 개회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차량용 융합반도체 공공파운드리 구축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에 대한 기조 발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발제는 이조원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전, 나노종합기술원장)이 ‘차량용 융합반도체 공공파운드리 구축 방안’을,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차량용 융합반도체 공공파운드리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호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현장 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박 시장은 5개 부서의 현장 근무지를 찾아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으며, 나머지 6개 부서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38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 근무 직원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와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시는 11개 부서에서 124명의 직원이 환경미화,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단속, 도로보수, 불법주정차 단속, 불법 현수막 제거, 공공 시설관리, 수도 검침, 누수 수리, 하수도 준설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지난 26일 선문대학교에서 ‘아산시 현황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아산학(명사 초청 특강) 강의에 나섰다. 이날 김희영 의장은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자신에 대해 소개하며 20대 시절 꿈꿔왔던 목표와 삶, 현재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이어 △아산시의 기본 현황과 미래 발전 △아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요 의정 활동 △학생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 30분간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아산시 기본 현황에서 인구 증가에 따른 제정 및 경제 규모, 일자리 증감에 관해 설명했고, 맥킨지 글로벌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제8대 경제도시로 전망된다며 충청권에서 아산시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자부했다. 그리고 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임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이란 의정 목표에 따라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지속해서 화두 되고 청년 문제에 대해 아산시의회는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지난 26일 선문대학교에서 ‘아산시 현황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아산학(명사 초청 특강) 강의에 나섰다. 이날 김희영 의장은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자신에 대해 소개하며 20대 시절 꿈꿔왔던 목표와 삶, 현재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이어 △아산시의 기본 현황과 미래 발전 △아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요 의정 활동 △학생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 30분간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아산시 기본 현황에서 인구 증가에 따른 제정 및 경제 규모, 일자리 증감에 관해 설명했고, 맥킨지 글로벌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제8대 경제도시로 전망된다며 충청권에서 아산시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자부했다. 그리고 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임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이란 의정 목표에 따라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지속해서 화두 되고 청년 문제에 대해 아산시의회는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17명의 의원님과 논의하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주제로 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공무원 노조 임원, 감사위원회 직원 등이 참여했다. 박 시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공직자에 기대하는 청렴 수준이 높아진 만큼 적극 행정과 청렴 의식 고취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시행 중이며 1부서 1청렴 시책, 민원인 청렴 서한문 발송, 해피콜 시행 및 청렴 아침 방송, 전 직원 청렴 결의, 부서별 맞춤형 청렴 교육 등 공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도의회 아산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도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경귀 아산시장의 주재로 도의회 오안영·박정식·조철기·안장헌·지민규·이지윤 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도의원 협조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남산 키즈파크 조성, 인주면 행정복합시설 건립,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등 36개의 사업을 건의하고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도비 지원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지역 도의원의 협조 결과 원활한 도비 확보가 가능했고, 아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도의원 협조를 위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쪼록 시에서 필요한 총 36개 사업을 살펴보시고 지역구를 넘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넓은 관점에서 지원해달라”며 “또 집중해야 할 사업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유원대학교에서 음봉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병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날 반병현 작가는 ‘AI, 위기일까 기회일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미래 사회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음봉어울샘도서관 건립 지체로 문화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음봉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음봉권역 찾아가는 독서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행사다. 또 작가 강연에 이어 월랑초등학교와 음봉산동사회복지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음봉어울샘도서관 건립 지체로 초래된 음봉 주민의 독서문화 공백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작가 강연 참가 접수는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음봉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이외 아산시민은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이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