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 9월 두 달간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복지 특화사업인 건강 플러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등 질환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방문 건강상담 시 대상자의 상태에 따른 인지 선별검사(K-CIST),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선택 시행하고 고위험군 대상자를 아산시보건소에 의뢰해 전문적이고 연속적 관리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인주면 건강 플러스’ 사업은 올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소외계층 80여 가구를 방문했고 연말까지 100가구 이상을 목표로 인주면민의 건강 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5일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아산시 가족센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온양1동 통장협의회 △온양1동 주민자치회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등의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소개 및 운영 프로그램 소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옥순 센터장은 “각 기관의 의견을 취합·반영해 여성커뮤니티센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성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잘 수렴해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여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5일 밝은 신안과의원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1인당 50만 원씩 2명을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밝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밝은 신안과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밝은 신안과 의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있는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 노안, 안검하수, 성형 등 안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2020년부터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분기별로 후원하는 등 올해에도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다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고 작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인문학 공동체인 ‘연구공간 수유너머’, ‘감이당’ 연구원으로 원고 집필, 인문학과 고전 강의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ed Korea’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문학의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는 고전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홍보대사 이벤트 명함을 전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좌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아산의 소중한 자산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신좌섭 관장님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흔쾌히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해주신 신좌섭 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좌섭 관장은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이자 의학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머니 인병선 초대 관장의 뒤를 이어 2017년부터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직을 맡고 있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인병선 초대 관장이 1980년대 초부터 40년 넘게 수집한 짚풀 관련 생활 용구, 농기구, 민속자료 등 약 9,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일 짚풀 전문 박물관이다. 아산시는 한국 짚풀문화와 전통 생활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신좌섭 관장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짚풀문화’가 핵심이 되는 문화제로 혁신해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01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통계청 제외), 지방자치단체, 지정기관 등 총 433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기본통계(통계 연보) 및 지역특화 통계(청년통계, 인권 의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등)를 정확하고 시의성 있게 관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를 지속해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에 나선다. 이번 하반기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2개 복지급여 변경‧중지 예상자 총 3166건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확인 조사는 국세청 등 주요 기관에서 차세대 행복e음 시스템으로 제공된 65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변동사항을 조사하고 급여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공적 자료가 사실과 다를 시 자격변동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충분한 본인 소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호하는 등 수급자 권리구제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하반기 확인 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기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겠다”며, “급여 중지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긴급 지원, 사례관리지원,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0월 월례모임에서 “내년에는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이룬 성과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기존에 하던 업무도 새롭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아산시는 전국 지자체 도시브랜드 40위권에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했다. 인구 50만 명 이하 지자체 중 도시브랜드 1위를 달리면서, 50~100만 도시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이런 자부심을 갖고, 이런 기조를 내년에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내년도 긴축재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신중한 사업편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정부도 긴축예산 기조를 보이고 있고, 아산시도 글로벌 산업위기로 인해 큰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세수 손실이 예상된다. 10% 이상의 예산 절감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혈세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면서 효율성을 따지며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 투입 예산에 비해 내용이나 계획이 부실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꼭 필요한 사업만 정해달라”고도 했다. 앞서 박 시장은 9월
(아산=충남도민일보) 배방읍은 지난 4일 최근 유동 인원 많은 배방역 주변 화단에 국화, 메리골드 등을 심어 와닿는 가을 느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국토 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가을꽃 식재 작업은 배방역 주변 1,300본, 배방농협 부근 (배방 환승 정류장) 900본 등 총 4개소에 6,700본을 식재했다. 또한 차량 통행이 잦은 배방 자이 아파트 주변 도로와 남동교차로 부근 배방 입구 구간에도 메리골드 약 3,000본을 심어 가을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배방읍 진입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꽃 식재를 집중해 많은 시민이 즐겁게 보고 가실 수 있게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는 지난 4일 배방읍 행복키움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희원 목사는 “요즘 경기도 좋지 않은데,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기쁨과 행복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매번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지난 28일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2리 마을회관(신창면 현장민원실) 옆에서 제4회 신창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아산시 신창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이 축제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공감하고 지역사회의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추석을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시 가족센터, 선문대 글로벌다문화 교육센터, 다숲어린이집 등내·외국인 주민참여 합동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올해 20회를 맞는 한마음노래자랑이 열려 내·외국인 주민 남녀노소 참여해 노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온양농협 읍내지점, 신창신선도양조장 후원과 신창다문화공동체, 신창읍내 청년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공동체 축제로 내·외국인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아산시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신창면에 이런 다문화 교류의 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축제를 통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 및 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청 누리집에 보훈 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카테고리(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복지-보훈 지원)는 보훈 시책과 관련해 △보훈대상자 지원 △보훈단체 현황 △현충 시설 현황 △보훈 이모저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훈대상자별 지원내용, 필요 서류,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정보 제공성을 높였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보훈 지원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아산시의 보훈 시책을 더욱 정확히 안내하겠다”며 “보훈대상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4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6일로 예정된 제245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곡교천 야영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안)(관광진흥과)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문화유산과) △아트밸리 아산 2023 현충사 달빛 야행(문화유산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보고(자원순환과) △아산시 장애인·고령자·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공동주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도시개발과)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보건행정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청소년과)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공원녹지과) 등 26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온양설화서도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온양설화서화전’ 개막식이 4일 아산 충무정에서 열렸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이번 온양설화서화전은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전시에는 총 33명의 회원이 참여해 서화·서각 110점과 병풍 2점 등 전통 필법의 다양한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온양설화서도회는 전통문화의 하나인 서예를 아산에 뿌리내리게 하려는 신념으로 필법을 전수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그런 활동의 결실로 오늘 서화전이 열리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그는 또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문화예술 부흥시키고 있다. 이를 위한 기본적인 요소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서예 문화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서도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옛 선현들의 자취를 잊지 않고 이어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 속에서 글에 담긴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4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된 제245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곡교천 야영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안)(관광진흥과),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문화유산과), 아트밸리 아산 2023 현충사 달빛 야행(문화유산과),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보고(자원순환과), 아산시 장애인·고령자·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공동주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도시개발과),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보건행정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청소년과),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공원녹지과) 등 26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10월 첫 번째 주말 연휴 3일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7~9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가까운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카리나 네뷸라(말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집사 with 탭댄스(조성호, 박지혜), 오티움(서영도, 김율희), 2023 자라섬 비욘드 새로가 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8일에는 바다&조응민, 반도, 덕스트릿, 모이셰스 산체스 인벤션 트리오, 애쉬 퀄텟, 킹스턴 루디스카가 출연하며, 마지막 날인 9일은 이은미, 오티움(신현필, 고희안), 아담 벤 에즈라, 트리오 웍스, 브리아 스콘버그가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장 일원에서는 에이블아트 전시, 푸드트럭, 먹태깡 이벤트, 와이너리, 어린이 재즈아트 존을 운영하며 SNS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