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가 주관하는 제14회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오전 10시 예선과 오는 14일 오후 6시~8시 본선이 곡교천 은행나무길 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청소년 및 문화 예술 향유자들의 문화 표현 기회 제공과 건전한 문화 형성 기반 조성을 위한 전국 규모의 프린지 페스티벌을 마련, 대회 참가자 접수 결과 현재 137개 팀이 참가한다. 또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르에 구분 없이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다. 한편 대회 참가대상은 청소년 및 일반(개인 및 단체)으로 종목은 춤(스트리트 댄스, 힙합, 전통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등), 보컬-노래(트로트 포함, 그룹사운드 등), 악기 연주(피아노 제외 개인 소지 모든 악기), 민요, 판소리, 마술, 코스프레 등 개인 퍼포먼스 모든 장르가 접수됐다. 또 대상 1개 팀은 5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장려상(1팀) 100만 원, 인기상(1팀) 100만
(충남도민일보) 8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 두 번째 밤에도 6팀이 출연하며 감미로운 선율을 이어갔다. 이날 첫 무대는 한국 컨템포러리 음악 프로젝트 ‘반도’가 올라섰다. 황진아(거문고), 이시문(기타), 김성완(색소폰), 강전호(드럼) 등 멤버들은 한반도를 소재로 한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한국음악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는 ‘덕 스트릿’이 이끌었다. ‘덕 스트릿’은 기타의 조영덕, 베이스의 이성찬, 드럼의 최병준으로 구성된 팀으로, 곡의 밸런스와 연주자들의 노련미로 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리듬에 몸을 맡기고 호응하며 즐길 수 있었다. 세 번째로 스페인 재즈밴드 ‘모이셰스 산체스 인벤션 트리오’가 등장했다. 모이세스 P.산체스는 스페인과 유럽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락과 클래식, 컨템포러리 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재즈로 아우르는 매혹적인 음악의 세계를 선보였다. 계속해서 재즈 보컬리스트 애쉬, 드러머 오종대, 베이시스트 김성수, 피아니스트 임채선으로 구성된 ‘애쉬 퀄텟’이 매혹적인 보이스와 화
(충남도민일보) 10월 첫 번째 주말인 7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 깊어 가는 가을밤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들였다. 이번 ‘아아재페’는 3대 국제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축제로,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라섬 페스티벌 출연진들이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교차로 출연하며 세계 정상급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는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소리꾼 김율희의 듀오 공연 ‘오티움’이 치유와 힐링의 음악으로 열었다. 서영도는 재즈뿐 아니라, 대중음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을 다루는 베이시스트이며, ‘202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수상자이자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인 김율희는 ‘우리소리 바라지’의 보컬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판소리 초청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집사(ZIP4) with 탭댄스’는 국내에서 보기 드믄 정통 뉴올리언즈 재즈밴드 ‘집사’의 정통 재즈 합주에, 조성호·박지혜의 현란한 탭댄스가 어우러지며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집사는 색소포니스트 정우호와 클라리넷 서효상, 트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6일 충남 최초로 관내 편의점 10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편의점 브랜드 중 100개소 이상으로 가장 많이 입점해 있는 CU(㈜BGF리테일) 및 GS25(GS리테일)와 진행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는 편의점은 양 업체로부터 유동 인구 및 이용자가 많은 점포를 각각 5개소씩 추천받아 선정했다. 선정된 점포에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유지관리하며, 월 1회 점검과 응급처치 교육 이수 등이 진행된다. 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 초기 설치와 소모품(패치, 배터리) 교체를 지원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상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 대처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란 심장이 일시 정지된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줘 심장이 정상적인 박동을 되찾도록 돕는 응급 장비로 음성 지시에 따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은정 동아씨에스 원장이 △4대 폭력 예방 △2차 피해 방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사건 대응 절차 등을 강의했다. 시는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과 성평등 인식 향상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4시간씩 4대 폭력 예방 대면 교육을 시행 중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직원 맞춤형으로 진행돼 더 효과적이었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로 조직 내 성평등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해 별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6일 탕정한들물빛공원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8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향상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시 보건행정과에서 시민들에게 임신 및 출산 지원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사업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임신·출산 상식 퀴즈 △가족사진 촬영 △임산부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참여 시민들이 임신에 따른 고충을 공감할 수 있게 체형 및 체중 변화 등의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임신의 소중함을 배우고 임산부 배려의 중요성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모자보건사업 등 지속적인 임산부 관련 정책을 추진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2회 충남문학제’에 참석해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예 부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짐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가 주관한 충남문학제는 문인협회 회원과 문학 동호인, 문화예술인,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충남 최대의 문학 축제로, 매년 문학의 저변을 넓혀가기 위한 참여형 예술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문인들이 생각의 결을 표현한 글이 시가 되고 수필·소설이 된다. 이는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자, 세상을 향한 절절한 외침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인문학의 출발은 문학이라고 생각해서, 문학을 어떻게 육성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특히 “충남문학제는 청소년들과 원로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문인의 길로 들어서고, 원로들이 잘 인도해 준다면 각자 자기 지역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문학을 접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자란다면, 이게 바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은 지난 6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 등의 공중화장실 모니터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대비한 것으로, CCTV 설치 여부, 편의시설 설치 여부,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모니터링 결과 개선사항은 축제 기간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손유경 단장은 “여성이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정기 모니터링 등 시민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민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7일 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해 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혼합‧남자‧여자 복식으로 이뤄진 831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본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부흥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에 방문한 선수들 모두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아산시는 1300년 역사의 왕실 온천인 온양온천이 있고 이번에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중 신정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니, 운동 후 온천욕으로 피로도 풀고 문화예술 행사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면서 “참가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고 서로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한편 배드민턴은 체급에 제약이 많지 않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더라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7일 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해 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혼합‧남자‧여자 복식으로 이뤄진 831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본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부흥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에 방문한 선수들 모두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아산시는 1300년 역사의 왕실 온천인 온양온천이 있고 이번에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중 신정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니, 운동 후 온천욕으로 피로도 풀고 문화예술 행사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면서 “참가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고 서로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한편 배드민턴은 체급에 제약이 많지 않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더라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전국에 약 200만 명의 동호인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가 주관하는 제14회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오전 10시 예선과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8시 본선이 곡교천 은행나무길 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청소년 및 문화 예술 향유자들의 문화 표현 기회 제공과 건전한 문화 형성 기반 조성을 위한 전국 규모의 프린지 페스티벌을 마련, 대회 참가자 접수 결과 현재 137개 팀이 참가한다. 또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르에 구분 없이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다. 한편 대회 참가대상은 청소년 및 일반(개인 및 단체)으로 종목은 춤(스트리트 댄스, 힙합, 전통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등), 보컬-노래(트로트 포함, 그룹사운드 등), 악기 연주(피아노 제외 개인 소지 모든 악기), 민요, 판소리, 마술, 코스프레 등 개인 퍼포먼스 모든 장르가 접수됐다. 또 대상 1개 팀은 5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장려상(1팀) 100만 원, 인기상(1팀) 100만 원, 특별부문상(4팀, 참가자 중 장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6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아산시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우수 축산인에게 표창하고, 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 정보교류를 위해 열린 ‘제6회 아산시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축협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축산단체 및 축산인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 시·도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한상희(한우), 임승희(낙농), 박성인(산란계), 이경우(사슴) 씨에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석영(낙농), 여진흥(산란계), 조재호(사슴) 씨는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남윤우(한우), 서기원(한돈), 강용식(육계), 이희순(양봉), 정병국(한돈), 함민섭(한우), 신순이(종계), 최종선(양봉) 씨는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박 시장은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주시고, 품질 좋은 축산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6일 시민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과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이 참여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 행사로 노인대학에서 갈고닦은 회원들의 기공체조, 장구난타, 라인댄스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하고,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51명에게 아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표창을 수여했다. 본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마음과 피로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은 “오늘 성대한 축하 자리를 지원해주신 아산시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됐다.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 또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대변해 지역 발전에 이바
(아산=충남도민일보)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지난 5일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제28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도민상을 받았다. 이번 최 회장의 모범도민상 수상은 아산시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1998년부터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후원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 및 휴경지 경작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반찬‧김장 나눔 활동 △재난‧재해 현장 활동 △해외 봉사 △아산 경찰병원 유치 활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다수의 피해 농가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복구 활동을 통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우면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6일 자매도시인 말레이시아 현지 최대 신선 과실류 수입업체인 CTG(Chop Tong Guan)와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과 권익수 음봉농협 조합장, 신선 농산물 수출 회사인 ㈜현농프레쉬 이나미 대표 등 아산시 대표단은 말레이시아 한인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한국의 날’ 행사 자리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아산지역 농특산물 수출과 판매 지원,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대표 농산물 ‘아산배’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말레이시아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말레이시아 수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 1 Utama 쇼핑몰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시식 행사, 바이어 상담, 관광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우리페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페트는 매년 50만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기로 했으며 올해 지원된 후원금은 사업장 소재지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정 대표는 “지속해 후원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더 지역주민의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