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구 지식농업관)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직매장 운영체계,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전략, 출하 시 유의사항 및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등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올해 첫 번째 교육인 만큼 잔류 농약검사의 중요성과 출하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엄격한 기준을 강조했다. 교육은 사례 중심의 강의와 전문가 조언으로 진행돼 농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출하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을 기획 생산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유통·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6회로, 향후 2기 교육은 오는 4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8월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1개소 신규 개설하고 1개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4월 4일까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활약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아산 성웅 이순신 콘텐츠 지속 개발을 통해 아산을 이순신 대표 도시로 정립하는 것은 물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매력을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콘텐츠 뒤에 묵묵히 축제를 빛내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순신 장군의 충(忠)과 애민 정신처럼, 지역과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축제를 완성하는 자원봉사자야말로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순신축제를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안내, 통역지원, 환경정화, 주무대 지원,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프로그램 지원 등 3개 장소(온양온천역, 현충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우수상’에 선정됐다. 아산시는 충남 1위 규모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아산시가족센터 분원을 2개소 확대 설치했다. 특히 이주배경아동 방과후 교실과 지역 대학교 및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아산, 지구한바퀴’와 같은 상호문화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작년 8월에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ICC)에 아시아에서 네 번째 및 국내 세 번째로 가입함으로써 인정받는 상호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산시가 상호문화 이해와 교류로서 이주민과 선주민이 조화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충청권 대표 주류 회사인 ㈜선양소주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용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축제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맑을린’ 소주 20만 병을 대전‧충남 지역의 식당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조 권한대행은 “매년 꾸준히 보조상표 기부를 통해 우리 시와 함께해 주시는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온양온천역으로 주행사장이 바뀌며 더 가까워지고 새로워진 올해 성웅 이순신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아산시의 각종 행사에 꾸준히 보조상표를 후원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에서 3일간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유원대·호서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충남 RISE 사업’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4개 대학의 ‘충남 RISE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공모 선정 시, 우리 시도 지역현안 공동 해결과 우수인재 지역 정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각 대학들도 공모 선정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RISE 사업’은 3월 말까지 충남도에 공모사업을 신청하며, 4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우리 시 산불대비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조 권한대행은 26일 아산시 산불대응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진화장비 상태와 산불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방지 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공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은 이 시기 동안 연가 사용을 자제하고 정위치를 지켜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마을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계도를 집중적으로 시행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대형산불기간(3.15.~4.15.)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공무원 약 1,300여 명을 동원해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 내 길목지킴이를 운영하고 산림인접지역 논밭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용화7통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차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해 ▲건강교육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건강검사 ▲정신건강상담 ▲물품나눔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보 및 행정복지센터의 접근성 어려움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찾아가는 건강 교육 ‘건강 챙기슈~!’를 운영한다. ‘건강 챙기슈~!’는 자연마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해 교육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감염병 예방(진드기매개, 손씻기) 교육은 보건소 질병예방과와 협조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어르신들이 직접 6단계의 손씻는 방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어르신은 “잘 움직이지 못하는 우리들을 찾아와 건강 관련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건강 지식을 습득하고, 위기 상황들을 인지하여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77세/읍내동 거주) 세대를 방문하여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소속 업체 중 10개소의 참여로 현수막, 케이크, 밑반찬, 천연 비누세트 등 11종의 생신축하 물품을 후원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도 축하 화분을 준비하여 생신잔치에 참여했다.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마 모 어르신은 “생전 생일은 그냥 평범한 날이었는데 이번 생일은 이렇게 찾아와 생신상도 차려주고, 노래도 불러 주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온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범선 아산시사회적기업 협의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도리어 저희가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적협의회 소속 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의 자녀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도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저소득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계절과일과 채소 제공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54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매월 1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저소득 40가구를 방문하여 계절과일이나 채소를 제공하면서 해당 가구의 안전 및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자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과일을 구매하여 드시는 데 어려움이 있어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판단으로 시작했다”며 “과일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소재 대청조경이 지난 25일 온양3동을 방문하여 라면 30상자(60만 원 상당)를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대청조경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기환 대청조경 대표는 “작지만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근‧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대청조경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소재 떡케이크 전문점 ‘라이스츄는 지난 26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라이스츄와 둔포면은 4월부터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우리동네 꼼지락 떡 공예교실’ 사업 추진에 협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 및 복지 위기가구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의 일환으로 둔포면 관내 8개 마을회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최우정 대표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클 것 같다”며 “앞으로도 둔포면과 긴밀한 협조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한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1부서1과제 및 중점추진과제 추진 ▲전 직원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 발굴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적극행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직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 인사 가점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전원 지급함으로써 조직원들의 적극행정 추진 의욕을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이후 다시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아산시 적극행정의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진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강연 36.5℃’에 참여할 시민강사를 모집한다. 아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식·경험·재능·정보·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이면 강연 가능하다. 시민강사로 선정되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초청명사의 강연에 앞서 15분간 공개 강연을 하게 된다. 아울러, 12월 중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도 받게 된다. 모집 규모는 총 6명이며 접수는 연중 상시 진행된다. 신청 서류는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아 복지관, 학교 방문을 통한 캠페인 추진과 홈페이지 게시 등 ‘결핵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 수는 2024년 기준 14,412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OECD 가입국 중 결핵환자 발생률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핵이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균은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되며,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흉부X선 검사 및 객담(가래) 검사 등을 통해 진단된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을 하여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결핵 예방 수칙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26일부터 60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대상은 충청남도 내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접종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가능하며 읍·면 보건지소를 통한 접종을 원할 시에는 보건지소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