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전통다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다과 교육은 우리 전통음식 제조법을 보존함은 물론 이를 현대적인 조리법으로 재해석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맛과 소중함을 전하기 위한 교육으로 ▴과일 쌀강정과 오란다 ▴개성주악과 꽃약과 ▴흑임자 롤케이크와 보석양갱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계승하기 위한 전통음식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전통음식의 가치를 일깨울 계획”이라며, “우리 전통다과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친숙하고 건강한 우리 식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와 계룡시노인복지관은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충남권역 선배시민 지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데 앞장서는 노인을 의미한다. 현재 충남권역에는 19개 노인복지관에서 43개 봉사단 710명이 선배시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룡시는 노인복지관에서 충남권역 선배시민자원봉사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기관별 대표 선배시민들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내용 공유 및 충남의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지원 정책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권주현 관장은 “선배 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할 소중한 기회였다”며 “스스로 지역과 공동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배시민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건전한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되는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바란다”며 “선배시민이 존경받고 화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소극행정을 예방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업무혁신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최근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주시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구독자 76만의 채널을 일구기까지 김선태 주무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도전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주무관은 “공급자 중심의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수요자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로 만든 게 성공 요인”이라며 “이러한 선례가 지자체의 홍보 트렌드를 바꾼 것처럼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며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은 물론 틀을 깨는 사고로 시민 권익을 보호하는 적극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충주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계룡파크골프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함께하는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계룡시장애인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250여 명의 선수단과 50여 명의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응우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국방수도 계룡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 계룡산의 정기가 가득한 이 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금년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파크골프 부문 종합 2위,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파크골프 부문 종합 우승을 거두는 등 충청남도 파크골프의 새로운 강자이자 중심지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축제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5일간 총 390여 명으로 구성된 축제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27일 개최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통해 행사의 성공개최를 향한 힘찬 결의를 다짐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종합안내소, 물품대여소, 행사장 순찰, 셔틀버스 이용 안내, 통역, 행사장 사진 촬영 등 곳곳에서 활약하며 축제 관람객에게 따뜻한 환대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궂은 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관람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열정적 봉사활동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 114만 명이 찾아오는 흥행 속에서 지난 6일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소통마켓 행사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소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아울러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번 소통마켓 행사가 계룡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행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실행계획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소통마켓 행사의 로드맵과 행사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이 제시됐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철저 ▲위생·청결 관리 철저 등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8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정수 노인회장과 어르신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발전 기여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내빈 축사를 비롯하여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소속 ‘보라빛 청춘’ 팀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 공연이 이어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 김정수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의 가치와 존엄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노인들도 후손들에게 응원와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서 오늘과 같은 선진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일 향적산 치유의 숲 일원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함께하는 ‘가족탐험대’ 에코티어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Ecoteering)은 ‘생태학(Ecology)’과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생태탐험을 의미하며, 시는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숲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족탐험대’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軍문화축제 기간 중 향적산의 아름다움과 ‘향적산 치유의 숲’ 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5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가족탐험대’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민 및 타 지역에서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치유의 숲 지도에 표시된 각 지점을 찾아가 ‘숨어있는 글자 찾기’, ‘흙 물감 나뭇잎 찍기’ 등 10개의 미션을 이행하며 치유의 숲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치유의 숲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이 치유의 숲 탐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은 물론 산림생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 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4일차,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으며 K2 전차 탑승체험, 밀리터리 패션쇼, 수리온 조종사 체험 임명장 수여식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계룡시 금암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상상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계룡시민 화합의 날’ 행사가 열려 ▲계룡시민대상 수여식 ▲시민화합 퍼포먼스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대 활주로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아주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체험관인 ‘항공우주 특별관’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소개하고 항공우주연구관의 모형전시와 다양한 우주관련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에는 우주로 가는 길을 밝혀라, 무중력 체험, 한국 위성 발전사, 누리호 및 행성 전시, 달 탐사 착륙선 VR체험, 우주 청소 대작전 등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5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주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며, 궤도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6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부터 우주와 관련된 지식을 직접 들어보고 질문도 하는 항공우주 클래스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국방체험관에는 국군의 강한 위상과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의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각 군의 특징과 역사를 전시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심혈관계 질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2024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이주현)와 합동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홍보는 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알리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객에게 감염병 예방 요령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으로 장티푸스, A형 감염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금연, 절주,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이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첫걸음임을 강조하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軍문화축제가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충남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예방 위한 올바른 손씻기 홍보 영상 상영▴축제 관람객에게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및 홍보 물품 배포 ▴행사장 입점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준수 요령등을 홍보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을 운영하여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음식을 채취해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안전한 식품위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참여를 위해 계룡시를 찾은 해외군악대 환영 만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1일 저녁 6시 계룡로컬푸드센터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하여 김범규 시의회의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해외군악대 대표단, 지상군기획단 대표 및 육·해·공군 3軍 군악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군악대는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군악대 등 2개국으로 각각 50명씩 100명의 군악대원들이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다. 환영 만찬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지상군 행사기획단 대표, 계룡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축배 제의,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계룡시를 찾은 혈맹의 우방이자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와 말레이시아 군악대의 계룡軍문화축제 참가를 환영하며,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각국의 군악대 공연과 멋진 전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