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현업종사자 131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로 환경미화·도로 유지보수·시설관리·공원(산림)녹지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해당한다. 이날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인 미래한국병원에서 △흉부 방사선 △폐활량 검사 △순음청력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포함해 채혈 및 소변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를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현업종사자의 직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고시(국토교통부)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원룸 및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시 관리비 표시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9월 21일 개정 시행된 세부기준에 원룸 및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경우 10만 원 이상의 정액 관리비가 부과되는 경우, △일반관리비 △사용료(전기・수도료, 난방비 등) △기타 관리비로 구분하고 세부 비목(일반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가스 사용료,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TV 사용료 등)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해야 한다. 시는 세부기준 적용으로 부동산 중개플랫폼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룸·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세부 내역 표출 서비스’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6개월(’23.9.21.~’24.3.31.)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계도기간 이후에는 관리비 세부 내용을 표기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 원, 거짓으로 표기했을 시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한다. 또, 인터넷상 부당한 관리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국내 유수기업 10개사(社)와 총 2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에스에프에이 등 10개 기업 대표와 함께 제조공장 신·증설 및 이전 등을 추진하기 위한 합동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인 ㈜에스에프에이는 둔포제2농공단지 내 1만 3444㎡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자동차 내·외장재 제조기업 ㈜쓰리나인은 인주면 해암리 내 2만 4078㎡ 부지에 35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설하고 본사를 이전,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또 프로브카드 제조기업인 ㈜피엠티는 아산디지털일반산단 내 3300㎡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100명을 고용하며,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주안테크는 신창면 궁화리 내 2만 4102㎡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설하고 본사를 이전하는 등 1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플라스탈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7326㎡ 부지에 20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40명을 신규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초사2통 경로당에서 2023년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마음안심버스에서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을 비롯해 온양5동 복지행정팀,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각종 복지제도 홍보 및 복지상담, 건강지도가 이뤄졌으며 아산온궁로타리클럽,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 및 용화아이파크대표자회의에서 후원한 누룽지, 롤 휴지 및 물티슈 등 각종 홍보 물품 등이 전달됐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이 지난 18일 관내 위기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온양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가족센터 △온양천도초등학교를 비롯해 11명의 보건,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민·관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관의 전문가들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고위험 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및 모니터링·자문을 하며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해조 동장은 “많은 전문가분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케어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 주셨다고 들었다. 지역의 고위험 가구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이사장, 박경귀)은 10월 11일에서 13일까지(3일간) 무농약 콩나물 생산지인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에서 아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30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산지투어행사를 실시했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교감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개선과 신뢰를 높여 소비를 확대하고자 단체급식을 시행 중인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산지투어 행사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은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함께 콩나물을 심고, 기르고, 먹을 수 있는 교육을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먹거리재단 기획생산팀 오정균 팀장은 “산지투어 행사를 통해 농업 및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산지투어 행사를 통해 얼굴 있는 먹거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농산물을 공공급식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에 그룹홈 10개소 51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단호박 수확 및 샌드위치 만들기를 실시했고, 9월에는 관내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국민의힘)이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구성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과 관련 3개 안건을 가결했다.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구성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26일 시행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 지침」이 법률에 근거한 적법성 여부 외에 과도한 제한과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취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실무종합 심의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자 하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여야 의원 4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되었고 구성일로부터 180일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효진 의원과 부위원장 김미영 의원을 비롯해, 명노봉 의원, 홍성표 의원, 천철호 의원, 전남수 의원, 김은아 의원, 신미진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별위원회는 조사범위와 자료 제출 등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행 방안에 따라 구성된 이번 TF팀은, 시 관계 부서를 기존 16개 팀에서 21개 팀으로 확대하고 더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업체 참여시 공동주택 용적률 인센티브 적극 활용 △지역 자재 및 유통업체 적극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건설산업의 활성화가 곧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 건설업체가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21~22일 이틀간 ‘2023년 현충사 달빛야행(이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충사 경내에서 열리는 ‘달빛야행’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야간경관조형물 전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달빛야행’은 작년과 달리 2가지 주제의 기획공연으로 구성해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첫날인 21일에는 한국음악 창작집단인 소리꾼 이봉근과 한산, 도시로 구성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악의 향연’이 열리며, 22일에는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이어져 참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보로 지정된 ‘이순신 장검’을 포함해 물고기 떼와 바다거북이 등으로 구성된 ‘이순신의 바다’, 가족의 건강과 아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던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인 초계변씨를 상징하는 ‘기원의 나무’ 등 이순신 장군을 표현한 야간경관조형물도 전시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제7기 전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위촉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7기 전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50명(공개모집 40명, 추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 16일까지 2년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장지우 위원을 위원장으로, 이강충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9건(9억 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시의회 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 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 주권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참여와 소통을 통해 아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3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3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기관 표창 외에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표창도 다수 수상했다. 2019년 충남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해 1억 원 이상 기부 및 취약계층을 지원한 웨이보게이밍 프로게이머 더샤이(강승록), 2003년부터 누적 5억 원 이상 성금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한국메탈아산공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지역복지 향상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배방읍 정진영 주무관이 충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부터 누적 5800만 원 성금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아산정보통신(주)와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이 배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기부에 참여하신 많은 시민과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저소득층을 위한 든든한 복지재원으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7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제81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또한, ㈜삼복, 아산충무병원, ㈜이미선텍스타일아트가 행사에 함께 참여해 즉석밥과 겨울용 스카프를 후원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매번 후원을 주시는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하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근심이 많으실 취약계층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추워진 날씨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분들의 근심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충남지역 공공디자인 거점 도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열흘간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우수 공공디자인 거점 10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산시는 △외암마을 △신정호 생태문화 놀이터 △중앙도서관 △꿈샘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태양광 자전거도로 △도고 신언리 마을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은행나무길 등 8곳이 공공디자인 거점 참여 대상지로 선정돼 페스티벌이 열린다. 시의 거점 참여 대상지 8곳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홍보물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가 소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가 누리는 공공환경을 함께 상상하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사계를 표현한 우수사진을 발굴해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출품 조건은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1년 이후 일반 카메라 및 드론으로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다. 11월 6~17일 기간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응모 자격은 1인당 사진 3점 이내에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주제 적합성, 활용 가치, 예술성 등)를 거쳐 12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은 총 18명으로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탕정온샘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임택 여행작가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임 작가는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 한 바퀴’라는 주제로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넘기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과 세계 일주를 통해 찾은 인생의 진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본 강연에 앞서 시민 강사 이춘호의 ‘학부모를 위한 수학 소개’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 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아산시)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오효근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은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정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7일 1:1 결연 대상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은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20여 세대를 방문해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후원받은 달걀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규일 단장은 “일촌 맺은 이웃분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다가올 추위에 걱정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자”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처음 참여한 단원의 지인 A 씨는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입단을 약속했다. 한편,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1 결연 대상 40여 세대를 20여 가구씩 격월로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