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을 숙지하고 기관별 임무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기획 회의를 토대로 오는 11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에서 화재 폭발에 의한 건축물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민 생활 체감형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재난대응력을 높여 시민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내용 홍보 △유행 가능 감염병 관련 동향 및 국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공유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지정 해제 및 일반 의료체계 전환 홍보 등에 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및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등 감염병 대응 방안과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민간기관의 많은 협조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도 민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 협의체’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고자 2022년에 발족한 협의체다. 공공부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민간부문은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이하 온천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9일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회원들은 시 관계자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면서 온천산업박람회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6~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열리는 온천산업박람회는, 본행사 외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간은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에서 시민약국 앞 도로까지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도 푸드트럭 먹거리 존, 무대(가수)공연 등이 열린다. 온천산업박람회의 즐길 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지원하는 동시에, 박람회 방문객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돌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온양온천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온천산업박람회는 아산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적인 온천 관련 대규모 행사라 반갑다”면서 “이 행사를 계기로 온양온천시장을 전국에 알리는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천산업박람회 참관은 무료이며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이 지난 19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0명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악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마을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 한 해만 사랑의 이불 빨래, 거동 불편 어르신의 따뜻한 점심 봉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김선애 회장은 “회원들과 봉사를 다니다 보면 형편이 정말 딱한데도 구제 방법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들이 있다”며 “앞으로 이런 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현서 면장은 “그동안 마을 구석구석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 마음을 나눠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송악면이 웃음꽃 피는 청정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창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지난 19일 어르신을 위한 털모자(700개, 700만원 상당)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털모자는 겨울 한파, 추위에 고생하실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성현제 부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털모자에 담겨 올겨울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인우 면장은 “어려운 시국에 이웃과의 나눔을 일상에서 실천해주신 성현제 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하신 털모자는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신창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가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 109kg급에서 금메달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장연학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인상 180kg, 용상 220kg 합계 400kg을 들어 올리는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장연학 선수는 2022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2회 연속 3관왕의 영광을 달성했다. 한편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한솔 선수가 73kg급에서 용상 185kg로 2위, 오호용 선수가 96kg급에서 인상 162kg로 2위를 차지하며 총 메달 5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아산시청 역도팀 이형도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와 항상 성실한 자세로 고된 훈련에 임해준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8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이순신 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의원들은 “중계방송만 보더라도 경기장 내 잔디 부식이 심각하다”며 “FC 경기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잔디구장 배수층 재조성 공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컸던 배방정에 방문해서는 “여름철 장마에도 부양식으로 설계한 한강공원 편의점 건물들은 침수 피해를 비켜 갔다”고 전하며 “협의가 가능하다면 부양식 설계 방식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탕정 예미지 RFID 시스템 현장을 방문하여 ”RFID기반 종량제는 현재 아산신도시 공동주택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며 ”모종동 공동주택 및 원도심과 원룸촌 일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RFID기반 종량제 배출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각 세대 내 관리사무소에서만 배출 카드가 발급이 가능하다“며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아산시 전역에서 RFID기반 종량제 배출이 가능하다면 시민들의 편리성과 이용률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장재리 크린넷 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550병상 규모를 관철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경찰병원은, 총면적 8만 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원칙을 고수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경제성 논리에 따라 당초 계획이었던 550병상 규모가 300병상 이하로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상황. 실제 지난 9월 20일 지역 50여 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구성한 ‘경찰병원 건립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가 발족했고 결의대회, 국회 방문, 기자회견, 기획재정부 집회 등 예타 면제 촉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추진협과 함께 경찰병원 예타 면제 촉구 서명운동을 추진, 경찰청의 예타 면제 신청 시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6~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되는 온천산업박람회에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오는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시민 서명운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예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12개 단체에서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및 장기기증 추진 상황 보고 △헌혈 및 장기기증에 대한 홍보 확대 △헌혈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방안 등으로 진행되며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조 부시장은 “헌혈 및 장기기증은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나눔을 향한 첫걸음이다”라며, “시민들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인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년 2회 회의를 개최하며, 헌혈 권장과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를 위한 홍보 및 시민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45명을 대상으로 제9차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뇌를 이용한 소통’이란 주제로 그루터기 코칭상담소 오지혜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두뇌를 활용해 ‘내 몸과 마음을 알고 소통하는 방법’,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 알아보는 방법’, ‘나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소통 방법들도 제시했다. 장복연 회장은 “각 단체별 임원들이 모인 만큼 조직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계획하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아산시에서 국내 첫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위축된 대한민국 온천산업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가 목표다. 아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最古) 온천도시’ 브랜드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로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박람회 장소 역시 조선 왕실 온천인 온양행궁 자리에 건립된 온양관광호텔 일원이다. 온양관광호텔 정원에는 온천 용출을 상서롭게 여겨 세조가 세운 ‘신정비’, 사도세자가 무예 연습하던 곳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영괴대’ 등 온양행궁 유적이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전문해설사를 배치해 온양행궁 관련 유적과 역사를 설명하고, 대한민국 온천 역사와 온양온천 변천사를 시각화한 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유럽의 대표 온천도시인 독일 바트키싱엔은 수백 년간 구축된 ‘상류층의 휴양지’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현재까지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이는 도시와 시민의 수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1일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장애인체육회‧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및 관계자 300여 명이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휠체어 통합(복식), 좌식 통합(혼성 4인조 A그룹/B그룹), 지적 통합(남자복식/여자복식) 3부문(세부 5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생활체육대회 경기 규정 및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문석호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이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합을 맞추어 한마음 한뜻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배드민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 읽기’ 이사장이기도 한 박 시장은 이날 ‘서양 문화의 열쇠, 헬레니즘 예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6월 14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7강에서도 ‘그리스 로마 인성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에 나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와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시민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박 시장의 저서로는 '지혜 사용설명서', '공정이 먼저다', '자유인의 선택', '그리스 인문의 향연' 등이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사업은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통 분야를 과제로 선정하고 ‘노선버스 현황 분석’ 및 ‘스마트 버스정류장 우선 설치 지역 분석’을 추진했다. 특히, 시간대별 대중교통 승하차‧환승 정보(교통카드 데이터)와 유동 인구 정보(통신 데이터), 노선별 기‧종점 정보 등을 융복합 분석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버스노선과 정류장에 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시는 이번 데이터 구축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이 가능해졌으며, 버스노선 신설 및 변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신규 설치 등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활용도 높은 분석과제를 지속해 추진하고, 분석 결과를 확대 개방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시민이 행복한 명품 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산출물은 담당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성장관리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성장관리계획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관리계획의 취지 및 구역설정 기준, 향후 계획 등의 설명과 주민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번에 수립하는 성장관리계획은 주민 의견에 대한 검토와 관련 부서 협의, 시 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1월에 고시될 예정이다.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기간은 11월 3일까지이며, 계획(안)은 아산시청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합리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겠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장관리계획이란 비시가화 지역의 개발압력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산시장이 수립하는 계획이다. 2024년 1월 27일부터 ‘국토의 계획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탕정 택지개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18일 공영주차장 9개소를 전면 무료 개방했다. ‘탕정 택지개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해당 지구의 주택·인구 유입에 따라 예상되는 주차난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차장 용지 9필지(총면적 14,316㎡)를 매입해 총 470면의 공영주차장 9개소를 조성한 사업으로, 국비 50% 포함 총 150억 원이 투입됐다. 조성된 공영주차장 9개소의 위치는 △탕정면 매곡리 1202번지(탕정역 인근) △탕정면 매곡리 1167번지 △탕정면 매곡리 1240번지 △탕정면 매곡리 1272 △탕정면 매곡리 1329번지 △탕정면 매곡리 1374번지 △탕정면 매곡리 1408번지 △배방읍 세교리 1532번지 △배방읍 세교리 1576번지다. 공영주차장 9개소는 무료로 운영하며, 탕정역 인근 탕정면 매곡리 1202번지 주차장과 배방읍 세교리 1532번지 주차장은 당분간 무료로 시범운영을 하되 주차 수요를 고려해 내년도 주차장 유료 전환 여부를 검토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탕정 택지개발지구 내 공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