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농심, 새온양로타리클럽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노인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업대상 가구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안 및 주변 정리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위생과 안전을 위해 주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 ㈜농심, 새온양로타리클럽 등 3개 기관의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마당 정비 △슬레이트 지붕 및 폐창고 처리 △장판교체 △고장문 교체 △페인트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농심 임직원들이 장롱과 서랍장, 주방 씽크대 교체를 지원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과 정한희 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과 농심임직원님,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 행복키움 추진단이 지난 26일 ㈜예술조경디자인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조경디자인 유경숙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송악면의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복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자원이 부족한 송악면에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줘서 감사하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후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예술조경디자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함께 해주시는 정성스러운 마음 잊지 않고, 우리 송악면이 복지 사각지대를 열심히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시니어 자원봉사단이 26일~29까지 둔포농협 서부지점(하나로마트)에서 제2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둔포면 노인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국화교실을 운영하다가 이원우 회장과 노인교실 임대선 학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원우 노인회장은 “올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화단국, 입국, 분재, 조형물 국화를 전시했으니 오시는 분들이 가을의 향기를 느끼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만 둔포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국화전시회를 통해 여가 활동하는 모습이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셨고 깊어 가는 가을 지역주민에게 ‘쉼’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6개 기관단체(온양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가 지난 26일 관내에서 개최하는 온천산업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하는 모범운전자회 아산지부 봉사자 등을 방문해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온양1동 기관단체가 뜻을 모았으며 간식과 함께 “아산시 전체의 행사이지만 온양1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권태식 온양1동장은 “온천산업박람회는 온양1동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1동의 기관단체에서도 관련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홍보에도 동참해 왔다”며 “온천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온양1동도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6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감염병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2023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장 등의 보건 담당자들로, 이날 교육은 156명의 모니터 요원이 참여했다. 이들 모니터 요원은 소속 기관에서 감염병 예방관리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를 발견하거나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통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시는 충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최동권 선임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주요 동향, 감염병 예방 기본 수칙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앞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모든 곤충이 촉수를 통해 위험을 감지하듯, 모니터 요원들이 우리 지역에 새로운 감염병과 특이한 징후를 발견해 확산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신종감염병, 재출현 감염병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모니터링 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는 26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 위령탑에서 ‘제43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의원, 유가족, 학생,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 전후의 남북분단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희생된 희생자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아산시를 비롯한 전국 63개 지역에서 매년 10월 거행되고 있다. 아산시의 경우, 광복 이후부터 6.25 전·후의 남북분단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희생된 온양중학교 선생님과 3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태극단을 비롯한 181명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정우천 지회장은 “181명의 호국영령의 희생은 아산시민이 함께 기억해야 할 명예로운 일이며 나라를 지켜낸 희생자들에 대한 보답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국가의 안보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26일 개최된 제6차 본 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의 제24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과 3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아산시의회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2024년 출자‧출연 운용계획(안),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안),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 의회 의견 청취(안) 등 32건을 심사하여 25건을 원안 가결 및 보고 종결하고 6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1건의 의견서를 채택했다.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온양 大로 3–1호? → 온양 小로 3-1호‘ 명노봉 의원은 ‘아산시민을 위해 산하기관장 인사 유보를 요청한다!’ 천철호 의원은 ‘점심 특선 만원 – 시장님 밥값 좀 올려주세요’ 홍성표 의원은 ‘박경귀 아산시장 “내로남불”하는 행정을 멈춰라!’ 김미영 의원은 ‘공정과 형평성에 대하여...’란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김희영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아산=충남도민일보) 이토 카즈오 부정장을 대표로 한 일본 하코네 대표단이 26일부터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참석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25일 입국한 하코네 대표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 한일 온천 학술교류 심포지엄 등에 참석한다. 관내 온천 테마파크인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비롯해 외암마을, 환경과학공원 등 명소도 두루 방문할 예정이다. 이토 카즈오 부정장은 25일 박경귀 아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다른 일정으로 직접 방문하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온천을 통해 두 도시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시민들의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는 가쓰마타 히로유키 정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방문을 위해 아산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하코네는 온천과 문화예술이 잘 결합된 온천 도시의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하코네 방문 당시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면서 “온천으로 시작된 두 도시의 우정이 계속되어 더 많은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 부시장을 비롯해 충남도,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중간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착수보고회 논의 결과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강소특구 확장에 대한 타당성 보완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현황 및 수요 분석 △신규 편입 지구의 적합성 △향후 강소특구 관리·활용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배후 부지 확장을 위한 지정(변경) 계획 수립과 과기부 심사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이며, 시는 탕정2도시개발사업 내 연구시설 및 산업 용지 일부를 배후 부지로 확장해 강소기업의 연구-창업-성장 기능이 선순환될 수 있는 인프라 공간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기존 특구 내 강소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추가적인 입주 공간이 부족해 더 넓은 단지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며 “강소특구 지정(변경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의 한우 농장에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경기, 충남, 충북, 강원 등으로 확산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은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 식욕부진, 지름 2~5cm의 단단한 피부 결절, 우유 생산량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25일 기준 전국적으로 29건(경기 11, 충남 16, 충북 1, 강원 1)이 발생했다. 시는 서산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첫 발생 즉시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럼피스킨병 방역 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럼피스킨병 방역 대책상황실을 찾아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염치읍 석정리에 있는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시설 출입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소 사육 농가 790여 호에 대한 임상증상 전화 예찰과 흡혈 파리, 모기 등 해충 방제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 사육농장에서는 농장 주변 물웅덩이 등 유충서식지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다기능 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 향상을 돕고 지역 여성 리더와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이주여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복연 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과 음식을 통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지적재조사기획단) 관계자들과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성익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관 등 관계자 10명이 아산시를 방문해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지적재조사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업 추진현황과 예산 및 인력관리 등을 검토하고 배방읍 공수3지구 현장을 함께 방문해 주요 경계 결정 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살펴봤다. 또 △임시 및 확정 경계점 구분 표시 △연속지적도와 용도 지역 지구의 신속한 DB(데이터베이스) 정비 △One-stop 건축물대장 정비 추진 등 시의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수행 및 예산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부시장은 “이번 국토부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소통과 설득의 기술’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김병준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유진상 창원대 건축학과 교수,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 고미숙 고전평론가 등 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다.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에도 ‘고대 그리스 문명과 현대 민주주의’, ‘그리스 로마 인문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현대사회는 말이 넘치지만, 소통은 없는 사회”라고 규정하고 “고대 그리스 사회는 시민 모두에게 발언 기회를 주고, 말로 이웃과 대중을 설득하는 방식으로 참지혜를 구했다”면서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소통과 설득의 기법을 배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산시 소재 기업 34개 사 포함, 도내 70개 기업이 참여해 2천여 구직자와 만났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1:1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고, 컨설팅 존에서는 면접 스피치,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입사 서류 컨설팅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 기관, 기업, 시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많은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에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이 많고,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 의지를 가진 7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을 통해 좋은 기업과 훌륭한 인재가 만나 서로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좋은 기회가 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25일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직접 법곡3·5통, 풍기4·7·9통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법곡동 지하수 이용시설 민원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다수의 생활민원에 경청하고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동정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5일 마을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스마트두뇌건강센터를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해 인지건강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스마트두뇌건강센터는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내부 공간에 위치해 일상에서 꾸준히 자가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 다양한 인지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으로 2019년 5월 개소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소근육 강화 및 두뇌운동 기반 미술활동, 베러코그, 두뇌활동 교구 체험수업이 진행됐으며 두뇌건강 및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고 인지훈련 게임을 하면서 ICT 신체 활동 장비를 체험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사업을 진행한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복지계획 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