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3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신축건물(시민로405번길 6-5)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서원교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아산시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 감사패 수여, 개관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여성 권익 증진의 씨앗을 널리 퍼뜨리자는 의미의 ‘씨앗 비둘기 날리기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나온(ON)’이라는 명칭은 주체성을 뜻하는 한글 ‘나’에,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의 영어 온(On)을 합성했다. 또 ‘온’에는 아산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온천의 온(溫)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있다. 국토교통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나온(ON)’은 33억 원을 투입, 총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면적 427㎡에 2021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한 뒤 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이날 정식 개관했다.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2026년 8월까지 3년간 수탁 운영하게 되며, 주요시설은 △1층 돌봄 공간 및 열린 카페 △2층 다목적 공간, 소교육장 2실, 공유주방 △3층 공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3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를 통합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균형발전 시책 등을 총괄한다. 특히,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각종 세제‧재정 혜택 및 규제 특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심의‧의결하며,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굵직한 국가 균형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핵심 조직이다. 우 위원장은 국토연구개발연구원(현재 국토연구원) 시절부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기능 재배치’ 등을 연구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와 국가 균형발전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우 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우 위원장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게 하겠다”며 지방시대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방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층 이탈의 삼중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10일, 13일 3일간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8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과 2022년 10월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2번째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 8가구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시설관리공단 직원 7명이 참여해 3일에 걸쳐 겨울철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정의 노후 전기배선 정리와 전기세 절감을 위한 LED 교체 등 주택 전기안전점검 시설보수 점검 및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유영숙 단장은 “올해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함께해주신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둔포면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 김치 10kg 40상자를 기부했다. 임종순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김치를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염치읍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염치읍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과 함께 가을철 산불방지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작업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 동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산불감시원과 방문·전화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한편, 최광락 염치읍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마을주민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일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2023년 아산시 마을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마을배움터와 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교육공동체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환절기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 마을・동아리 별 특색 있는 20여 가지 체험부스 ▲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부스 ▲ 체험활동 스탬프 투어를 통한 기념품 나눔 등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따뜻함을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체험부스에 방문하여 그 열기로 추운줄 모르고 체험활동을 운영한 것 같다. 주민자치회의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10일 오후 4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택시 차령 연장에 따른 아산시 택시업계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 홍순철 부위원장, 홍성표 위원, 윤원준 위원, 신미진 위원과 택시운수종사자, 아산시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차령 연장 관련 택시업계의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업계의 상생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은 “같은 택시 사업이라도 개인과 법인 간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그러한 차이를 좁히고 오늘 간담회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차령 연장에 대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상호 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자”며 말을 마쳤다. 한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2023. 3. 21.)됨에 따라 달라진 자동차의 내구성·품질 향상 등의 반영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유연한 차령 조정 운영으로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제적 부담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2023 아트밸리 아산 아스트로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13일 개최됐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원점식)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여 부문 개인전으로 이틀간 치러지며, 36홀 개인 타수 경쟁으로 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샷건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전국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43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14일 폐회식에서 남・여 부문 시상식과 이벤트 행사가 치러지며, 오는 27일에는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돼 다시 한번 동호인 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고품격 문화예술과 온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원점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아산은 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99홀을 추가로 조성하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아트밸리 아산’에 자주 오셔서 건강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정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년 신정호 아트밸리로 떠나는 장애인 어울림 걷기 여행’이 13일 개최됐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3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정호 둘레길 4.8㎞를 함께 걸으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곳 ‘신정호 아트밸리’는 ‘아트밸리 아산’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여러분들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전용 힐링 스파’ 건립 추진 등 무장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아산시 장애인 정책에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신정호를 걸으면서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을 말씀하시면 적극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회 완주자에게는 ‘아트밸리 기념 티셔츠’와 보온병·담요 세트를 제공하고, 후원받은 쌀을 경품으로 지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충무공 전서 이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최초로 집대성하겠다”며 종합적인 아카이빙 의지를 재천명했다. 먼저 박 시장은 지난 9일 시와 자매결연을 한 충무공이순신함을 방문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순신함 장병들을 내년 4·28 성웅 이순신 축제 때 초청하기로 했다. 해군사관학교의 국제 학술토론회도 이순신 축제 사전 행사인 국제학술대회에 동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에서 해양박물관과 이순신 연구시설, 제3호 거북선을 살펴봤다”며 “이런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우리 아산시가 집대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역대 이순신 장군을 집대성한 사람은 정조 대왕 한 명뿐이다. 선조부터 장군과 관련 실록, 문집 등의 내용을 최종 정리해 ‘이충무공 전서’를 만들었다”면서 “이후 아직 장군을 집대성한 자료는 한 번도 없었다. 그 일을 아산이 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곳곳에서 열리는 관련 학술토론회나 연구, 성과를 족족 수집해 이순신 장군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하고, 디지털화하는 아카이빙 사업을 하려 한다. 이건 국가도 하지 못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9일과 12일에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올바른 건강 걷기동아리’ 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올바른 건강 걷기동아리’는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걷기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 측정을 시작으로 올바른 걷기 이론강의, 야외 실습, 노르딕워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반적인 걷기보다 운동량이 많으면서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은 ‘노르딕워킹’ 체험이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우 체육진흥과장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걷기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1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마음을 전하는 말, 마음 톡! 톡!(Talk! Talk!)’ 캠페인을 시행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및 예방 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캠페인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부모의 긍정 양육 기조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부모들의 실천 참여 다짐 서명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위한 바구니 신발 던지기 게임 △즉석 사진 촬영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내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펼쳐졌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11월 19일은 아동학대의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이 지난 9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휠체어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같은 날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휠체어가 있는데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고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에 휠체어를 둔 채 기부한다는 메모지만 남기고 사라졌다. 전화로 기부하게 된 연유를 묻자 “예전에 면사무소에서 대여했던 경험이 있는데 사이즈가 작아 보여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는 휠체어를 기부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기부영수증도 한사코 사양했다. 최경만 면장은 “기부받은 휠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 이웃사랑을 실천한 익명의 기부 천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순임이네 손칼국수(대표 김종현, 공수리 위치)와 후원 협약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순임이네 손칼국수는 정기 후원금 지원을 통해 배방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었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하며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현 대표는 “동네에서 장사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보게 될 때가 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오래전부터 착한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행복한 배방을 만들기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모종동에 소재한 모종캐슬어린이집이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93만 5천원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모종캐슬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현정 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모종캐슬어린이집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 500장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해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A씨는 “이렇게 많은 분이 나와 연탄을 채워주시니 이번 겨울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진성 회장은 “조그만 손길이지만 우리 회원분들과 직접 연탄을 전달해드려 뿌듯하다”고 말하며 “대상자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우 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