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는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격려와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시는 15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어린이집 64개소에 대한 선정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과 영유아 보육환경 향상을 위해 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학부모들이 보육 프로그램 등 운영사항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 지름길은 바로 여러분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라며 인사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집을 열린 시스템으로 소통하고 운영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런 투명성을 바탕으로 부모들과 상호 이해가 쌓이면 분명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또 “여러분이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잘 운영해달라”며, “작은 불편함이라도 시에 건의하면 개선과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당부했다. 시가 올해 선정한 열린어린이집 64개소 중 신규는 26개소, 재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4일 애슐리퀸즈 아산터미널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워크숍 ‘아싸뭉day(아산 사례관리 뭉치는 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기가정 사례관리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민관 통합형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22개 기관의 사례관리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행정과 임정화 주무관의 ‘자살 예방사업 발표’, 건강증진과 현진 주무관의 ‘건강 돌봄센터 운영 발표’, 사회복지과 이미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아산시 사례관리 운영체계 안내’ 등이 이어지며 사업내용 공유 및 협업방안이 논의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의 사례관리가 다른 지역에 선진사례로 소개되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아산시 사례관리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실무자 간담회 및 교육 개설, 사례관리 워크숍 추진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경찰병원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는 14일 충청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아산시에 설립 예정인 국립경찰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추진협 홍성학 공동회장, 송치운 공동회장, 배선길 총괄본부장, 지용기 조직본부장, 추진위원 4명(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본부장 이의순, 아산경찰서 명예경찰관 김근희,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 류덕희, 자연보호중앙연맹 아산시협의회장 조정자)이 참석했으며, 아울러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이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추진협은 지난 9월20일 발족 이후 결의대회, 국회의원 방문 건의, 기자회견, 기획재정부 집회,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면담, 충청남도청 집회 및 삭발식(9명)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홍성학 공동회장은 “국립경찰병원은 원안대로 550병상 규모로 설립 되어야하며, 이를 위해서 예타면제는 필수사항이다. 예타면제를 위한 법안통과나 국무회의 의결을 위해선 김태흠 지사님께서 힘을 써주셔야 한다.”면서“경찰병원 건립은 지사님의 지역 최우선 현안이기도 하며, 대통령께 직접 건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력하게 요청했
(충남도민일보)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4일 온양신정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등교 시간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현장이 발생했을 경우 방관하지 않고 신고하고, 평상시에도 바른 언어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배성윤 회장은 “캠페인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캠페인은 마무리됐지만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앞장서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회원 20여 명이 이틀에 걸쳐 300여 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으며 소외계층에 20kg씩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섭 회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민 부녀회장는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봉사를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들여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수행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에 감사드리며 김치를 드시는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마을복지사업추진단이 지난 14일 송악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함께해you-식사하셨슈?’ 4차 사업을 진행했다. ‘식사하셨슈?’는 송악면 마을 복지사업 중 하나로 거동 불편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밑반찬 및 부식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10가구에 손쉽게 챙겨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과 다양한 부식류 등을 전달하며 지내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마곡1리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졌는데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데 이렇게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악면 마을복지추진단에서는 “식사하셨슈?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자발적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밑반찬 나눔을 통해 게속해서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에 전기매트로 지원될 예정이다. 소용호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전기매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14일 아산 모나밸리 아레나홀에서 열린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산시는 지난 8월 우수등급을 받은 지방정부 중 최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지난 8월 아산시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받은 포괄보조사업(359개 사업, 2.1조 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우수-보통-미흡순)을 받은 바 있다. 아산시에 ‘대통령상’의 영광을 안겨 준 우수사례는 ‘사랑해유 함께해유 송악마을공간 해유’다. 아산시 송악면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던 여러 농촌 지역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6년 주민 주도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창립되면서 ‘교육 특화 마을’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주민 스스로 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행사를 기획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민들은 ‘송악마을공간 해유’에서 남녀노소 참여할 수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이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춘호 의원은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춘호 의원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정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4회계연도 아산시 예산안심사 실무교육 ▲혁신조례 제·개정 실무교육 ▲공청회 및 토론회 운영기법 ▲시정질문 및 스피치 노하우 ▲조례발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언론활용 극대화 전략 등이 있다. 또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하고,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 사례인 제주 카멜리아힐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정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여 의정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14일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됐다. 아산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거리(80m, 100m, 200m, 400m) 및 중거리(800m, 1500m, 3000m) 트랙 경기와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필드 경기로 구성됐으며, 학년별 및 성별 경쟁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관내 17개 초등・중학교의 17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고대 그리스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에서 200m 달리기가 첫 종목이었다. 그만큼 육상은 가장 오래되고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종목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여기 청소년 여러분을 보니 소년 이순신을 연상하게 하는 기개가 느껴진다”며 “달리기를 잘하면 모든 종목의 스타가 될 수 있다. 오늘 참가자들은 이미 농구·야구 스타가 될 잠재 역량을 가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아산시의 소년 육상이 강하면 충남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멋진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해 아산을 이끄는 동력으로 성장해주길 바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저장 강박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 행복키움추진단은 희망봉사단(단장 이기성)과 함께 지난 12일 배방읍에 거주하는 유○○(남, 82세) 씨 집에 방문해 비위생적인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보수하는 등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기성 희망봉사단장은 “희망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11년째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3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신축건물(시민로405번길 6-5)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서원교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아산시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 감사패 수여, 개관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여성 권익 증진의 씨앗을 널리 퍼뜨리자는 의미의 ‘씨앗 비둘기 날리기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나온(ON)’이라는 명칭은 주체성을 뜻하는 한글 ‘나’에,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의 영어 온(On)을 합성했다. 또 ‘온’에는 아산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온천의 온(溫)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있다. 국토교통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나온(ON)’은 33억 원을 투입, 총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면적 427㎡에 2021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한 뒤 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이날 정식 개관했다.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2026년 8월까지 3년간 수탁 운영하게 되며, 주요시설은 △1층 돌봄 공간 및 열린 카페 △2층 다목적 공간, 소교육장 2실, 공유주방 △3층 공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3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를 통합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균형발전 시책 등을 총괄한다. 특히,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각종 세제‧재정 혜택 및 규제 특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심의‧의결하며,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굵직한 국가 균형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핵심 조직이다. 우 위원장은 국토연구개발연구원(현재 국토연구원) 시절부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기능 재배치’ 등을 연구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와 국가 균형발전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우 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우 위원장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게 하겠다”며 지방시대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방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층 이탈의 삼중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10일, 13일 3일간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8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과 2022년 10월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2번째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 8가구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시설관리공단 직원 7명이 참여해 3일에 걸쳐 겨울철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정의 노후 전기배선 정리와 전기세 절감을 위한 LED 교체 등 주택 전기안전점검 시설보수 점검 및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유영숙 단장은 “올해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함께해주신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둔포면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 김치 10kg 40상자를 기부했다. 임종순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김치를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