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난 20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황제능이버섯백숙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황제능이버섯백숙은 매달 정기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황진호 대표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황제능이버섯백숙의 후원 협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하는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두열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따뜻한 탕정면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19일(2일간)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이 모 씨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청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3620지구온아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선정 지원한 대상자는 홀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매우 열악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장판은 찌든 때로 끈적이고 벽지는 낡고 거미줄이 있었으며 이불과 난방기구는 헤지고 변색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3620지구온아로타리클럽(회장 김시중) 회원과 이틀에 걸쳐 벽지 및 장판 제거, 집안청소, 도배·장판 시공 및 가구 교체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을위해 적극 후원해 주신 천일인테리어(대표 우명희)의 도배 후원, KCC아산공장의 장판물품지원,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장일권, 권태식)의 후원금 50만원 등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봉사자분들은 비 오는 날에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열띤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 A 씨는 “대상자의 비위생적이던 곳을 주거환경 개선으로 건강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가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3달간 관내 홀로 계신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건강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건강드림' 사업은 간호직 공무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이 함께 가정 방문해 건강, 돌봄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상태 점검 및 상담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 모 어르신은 “당뇨로 양쪽 발에 감각이 없는데도 경제적으로 부담돼 치료받지 못했는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해 주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권태식 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건강관리와 더불어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고독사 예방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상자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아산라이온스클럽 문기선회장은 “추운 겨울에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와 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정성을 담아 김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김장김치로 든든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을거 같아 기쁘고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는 2023년 이순신 순국제전에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이순신 장군의 장례 재연행렬 행사지원으로 자원봉사자 13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순신 장례행렬은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주관으로 온양 현충사, 온양온천역, 온양민속박물관 3곳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순신 순국제전 체험객 및 관람객을 위한 행사안내, 유모차휠체어대여, 질서유지, 환경정비, 분실물관리, 미아보호소, 주차장안내 등 7개 분야에 배치되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문고아산시지부 안예숙 회장은 “이순신 순국제전은 아산에서만 가능한 최고의 장례 재연 행사인데, 이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활동하니 참으로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이순신 순국제전의 뜻깊은 행사에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올드밀(신정로 532) 컨퍼런스홀에서 ‘2023년 권역별 특화사업 하반기 추진 상황 및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특화사업은 읍면지역을 4권역 7개 조로 나눠, 지역별 건강 수준 및 보건 의료수요에 맞는 보건 문제를 선정하고 맞춤형 주민 건강증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장동민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지소‧진료소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예방사업, 걷기 실천율 향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 예방관리 등 추진 사업에 대한 발표 및 평가로 진행됐다. 장 소장은 “권역별 특화사업은 보건지소·진료소의 기능 약화 문제를 해결하고 읍면지역 건강 불균형 완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올 한해 사업성과를 되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에는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국립경찰병원과 관련, 주 이용 범위 4개 시·군에서 주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건립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국립경찰병원 지역효과(타당성) 분석 및 운영방향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에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서다.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수행할 예정으로,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수행기관인 ㈜프라임코어컨설팅은 비용 추정, 편익 추정 및 경제성 분석, 정책성 분석 등을 담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8월 17일~9월 11일까지 아산을 비롯해 천안, 홍성, 예산 등 4개 시·군의 20세 이상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충남도 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감염병 등 재난 대응을 위해 경찰병원(공공병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 92.5%(490명)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향후 국립경찰병원 설립 시 이용 의향을 묻는 문항에는 전체 응답자의 94.5%(501명)가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중간발표에 이어 박경귀 아산시장의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관계기관(경찰청, 충남도)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023년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우수기관 선정으로 아산시는 3년 연속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6대 분야 △식품위생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위생 △청소년보호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 특사경은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 범죄와 날로 증가하는 폐기물 등에 관한 환경 범죄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회적 이슈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동·자체·특별단속을 적기에 시행한 점 등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생활 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특사경 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3년 아산시 아동 권리증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하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 총 22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 친화 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기념해 아동 스스로 아동 권리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된 공모에서는 168개 작품이 접수됐다. 미술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0명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만 원, 최우수상 10만 원, 우수상 5만 원, 장려상 3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대상을 받은 A 학생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리사이클링(recycling, 재활용) 놀이터’를 만들면 어린이놀이터가 지구도 살리고,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될 것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n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말(17~19일) 동안 개최된 이순신 순국제전과 관련 “복원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시장은 “이번 순국제전을 치르면서, 지난 1년 반 동안의 축제를 돌아보니 아산시의 창조적인 문화예술 분야 기획·집행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 같다. 주무 부서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식견을 행정에 녹인 노력이 탁월했다고 본다. 앞으로 농정, 건설교통 등 시정 모든 분야에도 전문가의 역량을 행정 시스템에 창조적으로 응용해야 한다”고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순국제전에 대해 “409년 전 ‘이순신 장군의 예장이 있었다’는 한 줄 기록에서 시작해 전문가 자문과 고증을 거쳐 17세기 예장을 복원했다”면서 “왕실의 종묘제례악을 응용해 ‘충무공 현충 제례악’을 창조했고, 명맥이 끊겼던 ‘판소리 이순신가’를 재탄생시켰다. 이는 그동안의 축제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자평했다. 그는 특히 “순국제전의 준비 과정과 복원한 결과물을 잘 정리해 기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오유석 교수의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덟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오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철학 전공 문학석사와 그리스 국립 아테네 대학교에서 서양 고전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0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를 재임했고, 현재는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를 맡고 있다. 역서에는 에피쿠로스의 단편집 '쾌락', '피론주의 개요', '소크라테스의 회상록'이 있고, 공저로는 '서양고대철학 2',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 등 다수가 있다. 지난 8일에는 강성훈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플라톤의 지혜를 통한 고민 ‘내 영혼이 바라는 행복한 삶?’”을 강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12월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국악뮤지컬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공연이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에서 올해부터 개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은 지난 5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공연는 선행을 하면 복을 받고 악행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바른 먹거리에 관한 내용까지 담은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국악뮤지컬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의 제37회 정기연주회 ‘시간의 비밀’이 상연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인 ‘시간의 비밀’은 조선의 천재 과학자였던 아산의 위인 장영실의 삶을 바탕으로 세종대왕의 애민 사상까지 작품 전체에 따뜻하게 스며있다. 또,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음악적 상상력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로 재탄생한 ‘시간의 비밀’은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작이다. 예매 및 문의는 애드브릿지로 하면 된다. 관람은 전 좌석 무료이나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지역의 대표 예술단으로서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자 아산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음봉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7일 월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봉면청소년지도위원과 음봉면 직원과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함께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호기심에 딱 한 번도 안돼요!”라는 주제로, 현재 청소년들의 마약 사건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있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한 안내물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음봉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청소년 지도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러한 일들을 많이 진행해야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년 지도 캠페인에 앞장서 청소년들이 성장하기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지역 주민 그리고 협조해 주신 월랑초등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면에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지난 18일, 영인면 주민자치회가 영인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영인면 효사랑 주민자치 한마당’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공연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나아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인면 마을학교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풍물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라인댄스 △통기타 순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우리소리창극단의 국악 공연과 초청가수인 김양, 최아산, 서동희의 트로트가요 공연이 펼쳐져 더욱 알차고 풍성한 무대가 됐다. 이병구 주민자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안정적인 도약과 발전을 통해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최기호 영인면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보다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와 가까워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 및 온양2동 직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했다. 안미라 온양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사업 외에도 숨은 자원 찾기, 주거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꽃길 조성 등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