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탕정면 소재 아산바울교회가 지난 21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후원물품(이불 및 식료품)을 기부했다.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교회 성도들이 이불, 쌀, 라면, 화장지 등을 기부해 마련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효성 목사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아산바울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 내 필요하신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둔포 행복신협(이사장 심영보)에서 후원한 이불세트 28개를 겨울철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지난 9일 행복신협에서 후원한 후원금 50만원과 함께 후원한 이불세트로,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1인 가구에 지원됐다. 이번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 겨울날 세간살이 없이 집을 나오게 돼 막막했는데 마침 필요한 이불을 주셔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유영숙 단장은 “때마다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행복신협 이사장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드림하이청소년문화센터의 김장만들기 체험과 연계해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전달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의 복지모니터링과 동시 진행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이민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주민자치회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복지수요에 우리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단장 김형숙)이 지난 21일 저소득층 양곡 나눔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이날 후원된 쌀은 KB오토시스에서 쌀 930포를 아산시에 기부한 것으로, 금강권수도사업단은 후원된 쌀을 약 두 시간에 걸쳐 날랐다. 김형숙 금강권수도사업단장은 “사업단이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봉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음에는 일손과 더불어 저소득층에 도움이 될만한 물품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쌀을 많이 나르다 보면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배방읍과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배방 만들기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권수도사업단은 매년 물사랑 나눔단을 구성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 및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동정 홍보, 전월 활동 보고, 추후 활동 계획 및 저소득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에는 행복키움추진단 자체 후원금으로 준비한 김장김치 83박스(10Kg)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 27세트를 관내 소외계층 및 결연대상자 108가구에 전달하고 동절기 대비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장일권 민간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한 김장김치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식료품을 우리 동네 이웃들에게 나누어드릴 수 있어서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태식 공공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장님과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영인면 세재골 농원에서 치매 환자 및 보호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연 이름 짓기△에코백 만들기 △허브 식초 만들기 △경옥고 만들기 △압화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다육아트 만들기 △직접 키운 텃밭 작물을 이용한 팜 파티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참여자 A씨는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따뜻한 햇볕과 맑은 공기를 느끼며 힐링이 됐다”라며, “치매 환자 가족 간 소통과 공감 확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고 중증도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21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 교양강좌에서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장군께서 성장하시고 지금도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고 강조하고 현충사·이충무공묘·게바위 등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1961년부터 충무공 탄신일을 즈음해 열리던 ‘성웅 이순신 축제’를 오로지 ‘이순신’에 집중한 인물 축제로 전면 개혁했고, 올해 처음으로 충무공 예장을 축제화한 ‘순국제전’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와 충무공의 연결고리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면서 “아산시는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고 기억하는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학 강좌는 아산 소재 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의 가치를 교육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에 2009년 처음 개설됐다. 현재 관내 3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에서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과 윤원준 의원이 온양대로 3-1호선(관광호텔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확장 공사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맹의석 의원(나선거구, 온양1,2,3동)과 윤원준 의원(다선거구, 온양5,6동)은 굴다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명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양대로 3-1호의 확장 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맹의석 의원이 지난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온양대로 3-1호 확장 공사의 신속한 추진’에 대해 5분 발언을 한 바 있다. 온양대로 3-1호선에 지역구를 둔 맹의석 의원과 윤원준 의원은 “온양 구도심의 가장 핵심 도로인 온양대로 3-1호가 장기간 2차선으로 유지되어 구간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시의원이 행정사무 감사, 현장 방문, 시정질문 등에서 확장 공사를 위해 많은 목소리를 내었으나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현재에까지 이르렀으며, 그동안 지가는 계속 상승해 보상비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온양 원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1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한국광기술원(KOPTI)과 ‘충남 분원(스마트모듈러센터) 설치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 박석주 정책총괄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을 수행할 스마트모듈러 센터를 구축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육성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총 9500억 원 규모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R·D사업(7905억 원)과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사업(1595억 원)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향후 예타를 통과하면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에 1본부‧3센터‧60명 규모의 한국광기술원 분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남과 아산은 이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도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운명을 짊어진 핵심 지역”이라며 “이곳에 한국광기술원 분원이 설치된다면 더욱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아산시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새마을연대 발족은 청년들의 새마을운동에 관한 관심을 높여 새마을지도자로 유입하고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동수 새마을협의회장, 이연순 새마을부녀회장, 최미숙 직장새마을협의회장,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과 박효진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대 변현숙 회장을 초대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임원 소개와 청년 약속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은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참된 가치를 깊이 공감하며 ‘상생과 통합’ ‘실천과 행동’ ‘연대와 협력’에 청년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동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은 미래세대이자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세대이기도 하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년 정신으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제17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 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당진시 삽교 바다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충남 도내 11개 시군에서 11팀이 참가해 다양한 형태의 한 뼘 텃밭 아이디어 정원을 뽐냈다. 아산시 대표로 참가한 박은순·김진희 팀은 ‘가족이 함께 모여 쉼(평안,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주제로 ‘쉼이 있는 정원 메뉴하’란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산시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에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경진대회 대표로 추천했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줘서 기쁘며, 도시농업 관리사로서 아산시 도시농업육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원예경진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 확대와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리며, 식물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정원에 대해 심사 후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문화·여가·복지 인프라가 어우러진 고품격 스마트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21일 정기브리핑에서 “아산시는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으로 인한 인구감소 속에서도 꾸준히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주거 용지 공급 확대, 기반 시설 확충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 도시개발국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우선 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수립·추진 해온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을 지난 8월 충청남도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 개발물량 확보와 도시공간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은 ‘자연과 문화, 경제가 공존하는 상생․온휴(溫休)도시 아산’을 도시 미래상으로 하고, ‘웰빙문화도시 ․ 스마트경제도시 ․ 위드상생도시’를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계획 수립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1명의 시민계획단이 참여했다. 김문수 국장은 “도시공간 구조를 1도심(온양1~6동)-3부도심(아산신도시, 둔포, 신창․도고)-2지역중심(인주, 송악)으로 개편하고, 각 지역 연계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도·단속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스마트(SMART) 아산, 금연 지도·단속도 스마트(SMART)하게’란 주제로 현장 중심의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했다. 특히, 민원 발생 시간을 예측해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 현장 관리자 협조를 통한 민원 처리 등으로 시민 만족도가 상승한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더욱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가겠다”며, ”일부 무분별한 흡연으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는 지자체 금연 사업 담당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23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최금조 주무관(보건진료 7급)이 구연 부문 질병관리청장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지난 1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 건강통계 생산·활용에 관한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최 주무관은 ‘반려동물 매개 활동이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인지기능 및 우울함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건강통계를 활용해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 향상을 위해 해당 교육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이 지난 20일 독거노인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자 5명과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건강(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온양5동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중 5명을 선정해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A 씨는 “‘난 참 성실하게 살았고, 힘들었던 시간도 많이 있었구나’하는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프로그램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동절기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를 위해 ‘내 이웃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 기부의 날을 지정해 단원들이 가정에서 각자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십시일반으로 한두 통씩 모아 추진됐으며 그 외에도 저잣거리 '상전'과 '아산적십자봉사회'에서 추가로 후원받아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손준배 단장은 “물가가 폭등하면서 단원들도 김치를 담그는 것이 부담됐을 텐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아낌없이 내어놓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스럽다. 단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면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담근 김치를 들고 찾아와 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및 단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소외계층 가구의 겨울철 근심이 든든한 겨울 밥상으로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이다”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