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7일 돈까스클럽(온천대로 1734)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산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타 선물 전달 및 가족사진 촬영 △실천형 부모 교육 홍보 및 참여 우수자 수상 △아동과 함께하는 부모 교육 △가족 식사 등이 이어지며 가족 간 화합의 자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 A씨는 “아이가 산타에게 선물도 받고 같이 식사하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와 외부 활동을 거의 못 했는데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산타 페스티벌이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한층 더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5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임세경, 카운터테너 이희상, 바리톤 한명원, 테너 문세훈, 테너 알렉산드로 문둘라(Alessandro Mundula), 지휘자 마르첼로 모따델리(Marcello Mottadelli)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와 지휘자가 출연한다. 또,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산시립합창단도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관람에 흥미를 더해줄 클래식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콘서트 가이드로 참여한다. 현재 공연 전 좌석은 예매 시작 후 일주일 만에 매진된 상황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매 취소 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께서는 16일 오후 5시까지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를 시도해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사전 예매(1인 2매, 모든 자리 무료)가 필수이며,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2023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가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및 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렸다.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지난 1년간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주민이 주인공인 복지도시 아산 실현을 위해 달려 온 17개 읍면동 571명 단원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보고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충남도의원 등도 참석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행복키움 사업의 도약과 시민활동가로서의 성장 발판 마련해 준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 김응규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내외빈과 시민활동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행복키움추진단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복지 실현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열심히 봉사한 서로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2012년 4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월 1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3년 아산시 청소년 안전망 성과보고대회·새꿈청소년 시상식'에 참석했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날 보고대회는 기관·단체가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꿈(학교 밖)청소년을 비롯한 관련 기관 실무자, 1388청소년 지원단 등 126명이 참석했다. 또래상담연합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유관 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 감사패 수여, 새꿈청소년지원센터 진학·진로·복지 지원 성과 공유를 비롯해 새꿈청소년 음악동아리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새꿈청소년 음악동아리는 ‘아산관광 10선’을 배경으로 아산의 자연과 문화가 아름답게 담긴 뮤직비디오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과 만남과 소통은 언제나 즐겁지만 가장 설레는 곳을 꼽으라면 청소년, 특히 새꿈청소년들을 만날 때”라면서 “여러분들이 바라는 아산은 어떤 모습일지, 여러분의 고민은 무엇일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언제나 궁금하고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살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한다”면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제1회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3 아산시 주민자치 활동 경과보고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활동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는 ‘2023년도 아산시 주민자치 성과평가’에 정성평가 부문으로 반영된다. 평가 결과 특히 송악면, 신창면, 온양3동이 높은 점수를 거뒀다. 시는 정성평가(30%)와 정량평가(70%), 가점 평가 등을 종합해 우수 주민자치회 5개소를 선정, 2024년도 사업비를 각 1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제시한 ‘행복도시 아산’의 핵심은 ‘참여자치’였다. 이를 위해 17개 읍면동별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법적으로 권한을 보장하는 주민자치 기구로 활동하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신청해서 들어올 수 있기 때문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6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외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둔포면기관단체장, 후원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 단원 및 후원자 4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2023년 행복키움사업 추진 성과보고 및 추진단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숙 단장은 “힘들었던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도와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후원자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 2024년에는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하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함께 챙겨온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의 활동들도 더욱더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주면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6일 인주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생활문화 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주면 청소년 지도협의회,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인주중학교 교장(최종식), 교감, 선생, 학생들이 함께 학교폭력의 예시가 적힌 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했으며 학교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중 폭력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배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최종식 교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했다. 또한, 배기원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은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이 지난 7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려는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를 통해 고물가 상황으로 경제 불황이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모금됐고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매년 참여해 주시는 단체와 사업장, 그리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절실한 시기이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장 4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교육을 시행했다. 시는 최근 노인요양시설에서 성추행 및 노인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정미선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장이 노인학대 예방 및 성 인권에 대한 사례별 토론식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인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설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순서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의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 특강을 진행했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음악계의 괴물’로 알려진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현재 현악사중주 그룹 ‘Quartet X’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날 바로크 시대부터 작곡가들의 일생이나 감동적인 일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유쾌한 입담으로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3년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0일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안재원 교수의 ‘키케로, 로마 문명을 만든 힘’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순서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7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가 주관한 ‘2023년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교통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과 선진 교통 의식 확립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영도 아산경찰서장, 박서우 아산교육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그동안 봉사활동 영상 시청, 유공 회원 표창 수여,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아트밸리 아산의 모든 성공적인 행사는 여기 계신 모범운전자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매주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펼치는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이 만들어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통봉사단체 여러분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시민들이 선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직원 대상 ‘2023년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아동복지법 제26조의2(아동학대 예방교육의 실시)’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공단체의 소속 직원이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교육이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법령, 아동학대의 주요 사례, 아동학대 발견 시의 신고 방법 등으로 구성된 교육은 사이버(cyber)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 98%에 해당하는 2104명이 수료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개선되기 바란다”며, “아산시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023년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사진 부문 및 종합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드론 활용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10월까지 진행됐다. 공무원 분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목(토지를 주된 용도에 따라 구분해 지적공부에 등록한 것)별 경관을 주제로 시행됐다. 시는 영상 1점(물길 따라 이백리)과 사진 2점(아산맑은쌀의 시작, 선장포의 노을)이라는 제목의 사진 2점을 공모전에 제출해 ‘선장포의 노을’이 사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고, 영상과 사진 부문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 종합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물길 따라 이백리’는 시에 있는 다양한 하천을 공무원들이 직접 드론으로 촬영하고 편집한 것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물길 따라 이백리’ 사업을 기초로 제작된 동영상이다. 시는 스마트 드론운영팀을 중심으로 드론 업무를 추진하며 국토부, 충청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드론 관련 경진대회 및 공모전 등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업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시행한 ‘2023년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7일에 공표했다. 이번 제조업 실태조사는 국가 승인 통계(제694008호)로 2019년 1회차를 시작으로 올해 3회차다. 조사 대상은 종사자 5인 이상 제조업체이며 인력 및 운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효율적인 기업 및 일자리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시 제조업 사업체는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업’이 26.9%로 가장 높고, 종사자는 ‘전자부품/영상/음향/의료 정밀광학업’이 39.4%로 가장 높게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 제조업 사업체 중 다른 기업 또는 사업체의 ‘수탁(협력)업체’는 32.4%로 2022년도 46.8%에서 14.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자동차/기타 운송장비업’이 48.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업체 운영에 있어 시의 장점을 묻는 문항에 ‘편리한 교통’이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련분야 기업/기관 밀집’ 27.4%, ‘원자재 수급 용이’ 17.4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2024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4,214억 원, 특별회계 1조 1,901억 원 총 1조 6,1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4억 원(7.35%) 증가했다. 기획행정위원회(맹의석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건설도시위원회(김미영 위원장)는 “아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충남도민일보)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난 6일 겨울철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갈산리 저소득 1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결연대상자 중 겨울철 난방 취약 7가구를 방문해 이불과 패드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기름보일러 사용 5가구에 등유상품권(각 세대당 20만원)을 지원했다. 송현순 단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함께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날씨가 점점 추워져 걱정인 가정이 많았는데 난방용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두면 탕정면장은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