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는 지난 11일 ㈜귀뚜라미 아산공장의 후원으로 저소득 다문화 가정 10가구에 카본 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외 이주여성 A씨는 “아이를 낳고 어느 때보다 고향이 그리웠는데 매번 찾아와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복연 회장은 “다문화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2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확산, 다문화 멘토링 사업 및 환경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모범 외국인 노동자 와 소속 기업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산시 모범 외국인 노동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외국인 노동자 권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외국인 노동자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신성컨트롤 응웬 황 선(베트남) △(주)에스티라이팅 응웬 련 선(베트남) △(주)에스티라이팅 팜티늉(베트남) △(주)세라컴 모랄레스 로이드(필리핀) △KB오토시스(주) 아레 머거르 미라 라즈(네팔) △지엔원(주) 프라자 벅터 바하드(네팔) △에스와이(주)인주지점 렁 미니아(캄보디아) △화신정공 따우 리음 헉(캄보디아) △덕성정공 멘드바야르 솜야수렝(몽골) △삼우아산(주) 문흐트루 바트바야르(몽골) 등 10명이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수출 1위 도시로, 이는 산업현장에서 가장 많이 기여하고 있는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지금 2600여 기업이 아산에 있는데 전국에서 더 많은 기업이 이전하려 한다. 그만큼 투자하기도, 일하기도 좋은 도시다. 여러분들이 아산에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1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kg 72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진식 NH농협은행 지부장은 “취약계층 분들이 김치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시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약계층 후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취약계층을 위해 즉석밥 2000개와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1일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천안시 풍세면)에서 나승식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자동차 혁신 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미래 전략과 관계자들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사업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자율 셔틀 및 전기차 부품 전시관 투어를 진행했다. 조 부시장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기술기관이다”라며, “미래차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23. ~ ’27. / 144억 원)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기반 구축(’23. ~ ’27. / 143억 원)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20. ~ ’26. / 399억 원) 등을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조 부시장은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코레일 정보기술(IT)센터 부지, 충남지식산업센터 및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수면산업진흥센터 등 현
(충남도민일보) ‘2023년 제13회 아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11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체육인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고회는 장애인체육진흥사업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 및 장학금 전달식, 2023년 사업 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은 ㈜에이티이엔지와 김병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올 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 한 등급 올라 종합 4위를 달성했고,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14개 종목에서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특히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장애인체육도 포함된다”며 “장애인체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후화된 장애인복지관 신축, 장애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1일 온양장학OA로부터 100여만 원 상당의 사무용품·학용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온양장학OA는 지난 4월에도 190여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장난감을 후원해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했다. 구영순 대표는 “며칠 남지 않는 계묘년이 따뜻한 한 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잊지 않고 온양5동행복키움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구영순 대표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1일 주민 김 모 어르신으로부터 한땀 한땀 정성스레 뜬 털목도리 15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김 모 어르신은 “평소 취미인 손뜨개를 하면서 겨울에 누구나 필요한 목도리를 떠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와 전달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눈도 침침하실 텐데 이렇게 예쁜 목도리를 떠서 나눔을 해 주셔서 감동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동절기 대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공무원 등 7여 명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이 있으면 즉시 송악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산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를 홍보하고 스마트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해 거동 불편자와 긴급구호 대상자의 위급상황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손준배 단장은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피해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원들과 함께 사전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의지를 보였다. 박현서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종횡무진 송악면을 누비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동절기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배방 호크마 숲 매직캐슬이 지난 11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후원품(간식,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호크마 숲 매직캐슬 원아들이 직접 마련한 선물꾸러미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대상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규호 원장은 “배방읍의 어려운 분들에게 연말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울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 원내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마운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11일 ㈜대우건설(대표 백정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사항은 △하도급 체결 시 지역업체 사용을 위한 노력 △지역 자재 및 건설장비·기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 및 지원 등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인력‧장비 등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업체의 도약으로 산업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1626세대, 총사업비 5,705억 원 규모의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11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함께 ‘2023 아산시 온천발전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올 한해 아산시가 추진한 온천 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온천산업을 더욱 보완·발전 시킬 수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아산시의 온천 분야 주요성과는 △제1회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유치 및 개최 △온천도시 아산 B․I 개발 △전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 지정 및 온천발전 분야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등 ‘온천도시 아산’ 브랜드 가치 3관왕 △온천 건강프로그램 개발과 효능 검증 등이다. 또, 아산시 온천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훈종 선문대학교 교수, 이준호 신천탕 이사에게는 감사패가, 전효곤 아산스파비스 총지배인, 조태호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지점장, 이형규 온양제일호텔 총지배인, 유하나 헬스케어스파산업 진흥원 주임연구원 등에는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섹션 1’에서는 △온천도시 조성 사업 추진 개요,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도고 보양 온천 서킷 프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15~29일까지 15일간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모집 결과, 23개 업체 총 60개 품목이 접수됐다. 분야 및 품목별 접수 내용은 △농·축·임산물·가공식품 분야 19개 업체 54개 품목 △공예품·관광기념품·기타 공산품 분야 2개 업체 3개 품목 △문화예술·관광·체험 서비스 분야 2개 업체 2개 품목 △기타 분야 1개 업체, 1개 품목 등이다. 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의 운영 역량, 생산과 유통의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한 심의 결과, 참여 업체·품목 모두 높은 점수로 선정됐다. 이로써, 2024년 고향사랑기부체 공급업체는 23개 업체로 총 60개 품목이며, 올해 대비 6개 품목이 증가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업체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가 되고 기부자에게는 답례품 제공과 세액 공제가 부여되는 ‘일석삼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 사업은 올해 3월 착공했으며, 개발사업이 집중된 배방읍‧탕정면‧음봉면 등에서 증가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1일 7만 3천 톤의 하수 처리 능력 확보를 목표로, 총사업비 636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재 1일 하수 처리량 4만 5천 톤에서 2만 8천 톤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업시행자인 아산그린허브(주)는 2024년 1단계(1만 4천 톤/일), 2026년 2단계(1만 4천 톤/일)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난 7~8일 이틀간 시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1월에 60세 이하 미취업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발한 12명에 대해 진행됐다. 사업 내용은 무시험 소형지게차 면허(3톤 미만 소형지게차) 취득 과정으로 △지게차 이론 교육 △안전관리 및 관리 법규 교육 △지게차 운전 작업 및 주행 등으로 이뤄졌다. 또, 사업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채용 연계,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층간소음 해소책으로 제시한 ‘층간소음 미조치 아파트 준공 승인 보류’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일 국토교통부는 새로 만든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층간소음 해소책을 ‘권고’하는데 그쳤던 기존 정책과 달리 이번에는 ‘의무’로 강제한다는 점. 또 이를 적용하기 위한 주택법 개정 전까지 지자체가 기준 미달 아파트 준공 승인을 보류하도록 하는 복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파트 거주자가 가장 불편을 호소하는 게 층간소음이다. 이웃 간의 다툼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인 사고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국토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미 공사가 시작된 아파트까지 소급 적용해 층간소음 기준에 따른 준공 승인을 보류할 순 없겠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할 방안을 미리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법률 개정 경과와 시행일이 언제인지, 또 기존에 승인된 단지와 공사 중인 아파트에 대해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 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 등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면서 현재 310만 평 규모, 14개 산업단지를 조성 및 계획 중이다. 특히 최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거점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미래의 기업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과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역시 아산시가 적기에 소화해야 하는 도시개발이다. 이런 복합적 도시개발 수요를 적기에 소화하지 못하게 되면 도시 성장은 탄력을 잃어 자본과 기업은 빠르게 유출되고, 그것은 곧 국가적 손실로 직결된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이에 아산시는 도시개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행정비용을 최소화하고 정주 여건을 적기에 조성하기 위해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했지만, 관계 부처의 반대에 부딪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