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3일 ㈜농심 아산공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아산공장 이병일 공장장은 “추워진 날씨로 근심이 많을 취약계층 분들이 라면을 드시면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철학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아산시 취약계층에 라면을 비롯한 물품 후원과 읍면동 행복키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이병일 공장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겨울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와 충남도·천안시·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이 전국 최대 규모로 설치될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과 만나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속가능한 구축모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KTX 천안아산역은 연간 이용객이 800만 명에 달하며 KTX와 SRT, 일반철도, 수도권 전철 등이 정차하는 충청권 교통 허브이자 철도 교통의 요지다. 이에 충남도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연면적 47만8152㎡로 계획하고, KTX·SRT·일반철도·수도권 전철 및 버스 환승시설을 비롯해 쇼핑·호텔·업무·의료·주차시설 등 여러 기능이 더해진 복합 시설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추정 사업비 8천693억 원은 전액 민간 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는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일원으로, 아산시(2만2819㎡), 국가철도공단(2만5549㎡), 한국철도공사(1만8576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3일 염치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한 해 동안 단원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와 서로를 격려는 시간을 가지며 2023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사업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후 2024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추진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허문욱 단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한 추진단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으며, 최광락 염치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선 추진단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복지이장 등)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3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행복키움진단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추진단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우수 후원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수여, 장학금전달, 행복키움 성과보고 및 2024년 사업 및 예산논의 등을 진행했다. 강연식 단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다. 앞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3일, 아산시 신동에 소재한 신리교회가 관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240만 원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재성 목사는 “우리의 후원이 겨울철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신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탕정면이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탕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와 지역사회 내 사업체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두열 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성금해 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스마트 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계획은 2023~2027년 기간 시의 스마트 도시 비전과 추진 전략, 스마트 도시 서비스 구축을 위한 8개 분야의 25개 중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다. 시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라이프 온(Life On) 아산'을 비전으로 안심 사회, 녹색 전환, 시민 중심, 소통혁신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 8대 추진 전략으로는 △이동 편의 향상 △안전 사회 △에너지 전환 △친환경 중심의 정주 환경 조성 △편리한 생활환경 △혁신생태계 구축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체계 구축 △데이터 통합 활용 거버넌스 구성 등을 제시했다. 또, 아산시 도시구조의 변화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도시‧신도시‧교외 지역 등 도시공간을 고려한 스마트 도시 조성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수요응답형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셔틀 등 교통 분야를 비롯해 안전, 환경, 에너지, 생활, 경제, 도시관리, 시민참여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도출했다. 시는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사회재난 대응 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충남도에서 주관한 이번 유공 표창에서 아산시는 도내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회재난 비상 대응 추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사회재난 대응 업무 전반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상시 훈련과 안전 한국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 기관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12일 제22대 총선 아산시(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같은 날 6시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7개 단체 주최 연합송년회에 참석해 축사와 덕담을 전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600명의 아산시민이 참석했는데, 2014년 아산터미널웨딩홀이 아산터미널 복합센터에서 개점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참석인원에 대비해 아산터미널웨딩홀 측은 이례적으로 웨딩홀 앞 로비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테이블과 좌석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 주최측으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축사를 요청받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복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마저 건내기 조심스러워진 한해였다”라며,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상황이 와서 안타깝다. 저를 포함한 정치인들의 잘못이다. 희망의 정치가 필요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아산시민들은 복기왕 예비후보를 만나 “시민 삶이 너무 힘들다”며, “이번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가 꼭 당선되어 정치를 바꿔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이번에는 복 후보가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023년 하반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 12일 박경귀 시장은 관내 기관장 모임인 아산사랑회 자리에서 고형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으로부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시는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에 따라 2008년 1월 1일부터 ‘의료급여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급권자가 아닌 자로서 보험료 월 부과 금액이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세대 △세대주가 등록장애인 세대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이며, 월평균 4420세대에게 총 5억 1154만2000원(올해 10월말 기준)을 집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최저 건강보험료마저 납부하지 못해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해선 안 된다”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박 시장은 지역에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 역사적 배경과 함께 아산시가 이순신 선양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은 조국을 구한 명장이자, 공직자·사회 지도층의 표상이 될 만큼 청렴했고, 변화와 혁신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면서 “시대를 막론해 현대 사회에도 숭모될 만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계신 이순신 장군과 아산시의 연결고리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고 기억하는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위인인 이순신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장명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소장,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 소장, 노영구 국방대학교 교수, 임원빈 이순신리더십연구소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복지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패 수여 △행복키움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조성분 단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아산용화동점 김미경 대표, 디자인환 김은환 대표에게 수여됐다. 강준구 단장은 “한 해 동안 행복키움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추진단원과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해조 동장은 “온양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대상으로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 대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됐다. 대상자 안 모 어르신은 “작년보다 기름값이 올라서 보일러를 켜기가 두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난방유도 넣어주고 안부 확인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홀로 추운 겨울 한파를 이겨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위해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난방비 걱정을 잠시 덜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일 아산공장은 지난 12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진경 부사장은 “경기가 위축되고 추운 계절이 되면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원들의 모임인 ‘천사회’와 함께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관내에 있는 오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이번 후원 덕분에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모종동에 소재한 모종어린이집이 지난 12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만 원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영화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모종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모산수제비가 지난 12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10kg 백미 120포를 전달했다. 후원된 백미는 행복키움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분 대표는 “연말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산수제비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