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에 따르면 미국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의 2025년 명예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된 가운데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최애 회식메뉴 삼겹살에 소주가 미국 멤피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K-BBQ의 성지 홍성군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솥뚜껑 삽겹살 시식존 옆에는 공교롭게도 제주에서 생산된 고래소주 부스가 있어 대한민국 삽겹살에 소주라는 공식을 외국인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 고래소주 미국 총판을 맡고 있는 이동훈 대표는 멤피스 인 메이에서 홍성군과의 콜라보가 너무 좋았고 소중한 인연이 된것 같다면서 미국에서 대한민국이 2025년 명예국가라는 이름에 걸맞는 코리아 바비큐를 선보인 홍성군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대한민국 최고의 생수인 삼다수와 같은 물로 만들어낸 고래소주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사랑받는 시간이었다면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고래소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미국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의 2025 명예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된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가 한국 K-POP 고교 학생 등과 방문단을 꾸려 추진한 홍보 부스와 K-POP 공연이 미국 현지 방송국에서 잇따른 조명을 받으며 K-문화 인기몰이를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Memphis in May International Festival) 특설 무대에서 CBS 계열 WREG 뉴스 채널3에서 아나운서 컨지 안토니가 오미진 통역사를 통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한 질문과 홍성 부스의 활동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용록 군수는 2023년 48만 명, 2024년 55만 명이 찾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전국 제1의 축산군 답게 품질 좋은 최고의 바비큐로 사랑받고 있다면서 이곳 부스에서는 솥뚜껑 삼겹살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K-BBQ를 맛보고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한국 K-POP 고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을 화면에 담으면서 멤피스 인 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3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부여군이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부여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부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13개 협업부서와 부여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우량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가 발생한 부여읍 왕포리와 중정리 일원의 피해 상황을 가정해 토론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실종자 수색 및 구조, 도로 침수, 하천 범람, 주택 침수,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제 대응체계와 공공·사유시설의 중·단기 피해복구 방안, 이재민 등 수해 피해자에 대한 추가지원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각 부서와 기관은 협업체계와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훈련 종료 후에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해 향후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읍면 재난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을 활용한 피해입력 자체 훈련도 실시됐다. 최근 3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은 지난 15일 농번기를 맞아 추부면 용지리 소재 포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금산다락원 직원 13명이 참여해 포도 넝쿨 순집기, 겹순 따기 등을 진행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줬다. 박정미 금산다락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등을 대비해 지난 15일 금산읍 금산산단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며 점검대상은 하루 1000㎥ 이상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군은 공공페수처리시설 안전사고 예방·대응·복구 계획 및 밀폐 공간 등 안전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농가의 수요를 조사해 추진 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를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금산군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읍·면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협력해 고령농·장애농·여성농업인 등 일손 취약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무 부서인 금산군청 농정과는 지난 1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추부면의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인삼 딸 제거 작업 및 제초 작업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농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 공원(Liberty Park)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2025 World Championship Barbecue Cooking Contest)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에 나섰다. 홍보부스에서는 금산농악을 선보였고 인삼무게달기, 인삼씨앗고르기 등 금산인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세계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이 금산인삼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삼튀김, 홍삼에이드 등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 행사는 미국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 국제페스티벌의 대표프로그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축제에 맥 위버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했으며 미국 축제 관계자와 만나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박범인 군수는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 참가를 계기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 특산품 알리기와 판로 개척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일산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 가공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관내 행사 참여 업체 및 취급 제품은 △금산88홍삼(침향단, 홍삼청, 당귀청, 도라지청, 당귀정과, 홍삼정과) △반초마을영농조합법인(쌀국수) △토지홍삼(달고나홍삼, 홍삼청, 홍삼액, 홍삼정, 스테비아인삼) △홍삼천하(홍삼절편, 홍삼차, 홍삼칩) 등이다. 참여 농업인들은 소비 트랜드를 면밀히 분석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준비했으며 유통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민들이 판매 실적을 올릴 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만나며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 상이군경회와 고엽제전우회는 지난 15일 금산군보훈회관에서 열린 대전보훈병원 보건의료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의료인 6명이 참여해 올바른 약물복용 및 치매의 이해 및 관리,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 대전보훈병원 이용 안내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지역의 8개 보훈단체가 참여하는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산불피해복구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 14.~6. 13.)에 자율적인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안내에 나서고 있다.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는 금산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점검표에는 전기, 가스, 소방, 건물 안전에 대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군은 재난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시설물, 전기, 소방, 가스 분야 전문가와 금산군, 금산소방서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공장시설, 공사현장, 요양시설 등 안전취약시설 77곳을 대상에 대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점검함으로써 가정 내에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스스로 챙기는 안전 점검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스승의 학덕을 추모하는 2025 남일면 비석제가 지난 15일 초현리 풀고개센터에서 군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금산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를 주제로 조상과 지역 선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더한 전통 제례 행사로 마련됐다. 초헌관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아헌관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 종헌관은 김병수 남일면장이 맡아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비석제 재현, 전통타악그룹 천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또,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성연 금산간디학교 교사, 박희숙 푸른어린이집 교사, 최미화 한국타이어 어린이집 교사에게 금산문화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비석제는 마을이나 고을에서 학덕이 높은 향선생을 기리는 제향 행사이며 스승에 대한 공경심과 예를 표하는 의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뿌리를 지키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읍 소재 금산고용복지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곳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금산군청 직원이 파견돼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취업 지원 업무뿐 아니라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생계 지원이 포함된 국민취업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는 금산군의 미래를 밝힐 든든한 동반자”라며 “이곳을 통해 군민들께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취업으로 금산에서의 미래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가족센터는 신규입국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정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센터는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참여 인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집단상담을 비롯해 미술치료, 나만의 정원 만들기, 배우고 싶은 한국 요리 만들기 등 체험이 진행됐으며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개별 스트레스 지수 검사 및 관리 방법 안내도 추진됐다. 남은 일정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예정됐으며 충남도경찰청의 지원으로 일상 속 안전교육도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정서적으로 힘을 얻고 나라별 통·번역 자원봉사자들과 선배 결혼이민여성의 도움을 받아 생활에 잘 적응해 마음의 안정과 사회적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 금산군에 온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마음의 안정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소방드론 경진대회’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청남도개발공사 농축산물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두 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서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김찬 소방장과 김신덕 소방장은 탁월한 드론 운용 능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도내 2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최장일 서장은 “드론은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서산소방서의 드론 운용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위생적인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2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에는 현재 111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요건으로는 접시, 집게 등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개별포장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실천 과제를 준수해야 하며 식당 현장 확인과 시청 위생 담당 부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포털사이트 검색 시 안심식당 문구가 함께 표시되며, 신규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함께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계룡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서약서를 내려받아 5월 19일부터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확대 지정을 통해 위생적인 음식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면·동별 거점 장소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일일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봄철 식물의 생장시기를 맞아 가정에서 키우는 실내 식물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시민의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 식물전문가가 알려주는 식물의 생육환경 ▲ 실내 장소별 적합한 식물 ▲ 분갈이 시기 및 주의사항 ▲ 화분갈이 실습 ▴병해충 진단 및 방제 ▲ 봄꽃 나눔 등 반려식물 재배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화분갈이를 하지 못해 식물이 잘 자라지 않았는데, 강좌를 통해 식물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분갈이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 진병규 회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해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