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팀 운영 실적, 덩어리(중앙) 규제 개선 노력 및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등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33개 우수 지자체(광역 12, 기초 21)를 선정했다. 아산시는 규제혁신 추진계획 수립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운영으로 자치법규 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해 발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과 함께 충남도 주관 ‘2023년 규제혁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올해 규제혁신 분야에서 2관왕 달성의 쾌거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행안부와 충남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전 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부터 비롯된 결과”라며 “각종 불합리한 규제 애로사항을 지속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2%P↑)로 인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지원 기준이 곧 최저 보장 수준이며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162만 289원에서 2024년 183만 3572원(13.16% 인상)으로, 1인 가구 기준 올해 62만 3368원에서 2024년 71만3102원(14.40% 인상)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된다. 또,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가구에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한다. 단, 부양의무자가 연 소득 1억 원(월 소득 834만 원) 및 일반재산 9억 원 초과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생계, 의료급여에서 6인 이상,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기준이 완화된다. 생업용 자동차는 배기량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 대상 나이 기준은 현행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 청년으로 완화된다. 시는 2024년 기초 생계급여 지원 수준 및 대상자 증가에 발맞춰 2024년 본예산을 전년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산시가 지난해보다 1304억 원이 증가한 1조 159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1조 원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시는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큰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연초부터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관련 중앙부처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아산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구축 10억, 인주(밀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5억, 신창(황산) 자연재해위험지구 7억, 아산호 하천, 하구 쓰레기 정화 2억,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국지도 건설 2억, 온천 치유센터 건립 15억, 아산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 36억 등 27개 사업에 31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또,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499억 원을 비롯해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 999억,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374억,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21억 등 국가사업과 탕정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은 22일 노사합동으로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식은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이기수 공장장, 고현승 노동조합 의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기수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가 협력해 매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및 노동조합 아산위원회는 2014년부터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사업, 행복 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아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2일 시청 앞 광장에 있는 고(故) 최종곤 사무관 흉상 앞에서 순직 17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수일간 지속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을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동료 공직자 200여 명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최 사무관은 2006년 12월 24일 송악면 역촌리 국도 39호 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업무를 하던 중 음주 과속차량에 치여 향년 41세에 순직했다. 시는 최 사무관의 투철한 사명감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 1주기인 2007년, 시청 앞에 고인의 흉상을 건립하고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은 2007년부터 5년간 이어져 오다 2011년에 중단된 후, 작년에 고인을 기억하는 동료 공직자들의 건의로 11년 만에 재개됐다. 박경귀 시장은 추도사에서 “작년에 최 사무관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다시 모였다. 고인과 희로애락을 같이 한 적은 없지만, 최 사무관님과 공직 생활을 함께한 분들로부터 누구보다 모범이 되는 참된 공직자라고 전해 들었다”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충남도,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배후 부지 확장을 위한 지정(변경)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사에 대응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했다. 이에 △관내 산업 현황 조사 △특구 육성 현황 △배후 공간 확장 필요성 등을 분석하고 △특구 조성 개발 전략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을 수립했다. 연구 결과, 기존 강소특구가 우수한 성과를 내지만 기업 입주 공간이 한계가 있어 탕정2도시개발사업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및 산업 용지에 강소특구 배후 부지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 또, 스타트업-스케일업 체계를 중심으로 공간 활용계획 및 후속 기업 육성 계획안을 마련해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이 차세대 부품기업으로 성장할 방안도 모색했다. 이에 따라 5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선장포 노을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투기 등으로 생태 경관 및 생물서식 기능이 훼손된 하천의 유휴부지(26천㎡)에 습지 환경개선과 수서 생물원, 야생 초원, 억새군락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삽교천 내 철새 등 서식 생물종에 다양한 서식 환경을 제공해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생태체험 탐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환사업은 선장면 군덕리 일원 농촌 공간 정비계획 및 삽교천 습지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선장면 노을공원 주변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해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23일 지중해 마을에서 ‘아트밸리 아산 2023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공드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는 추위마저 잊게 할 풍성하고 감동적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사전 사연 신청을 통해 산타가 선물을 대신 전달해 주는 ‘산타 대행사’가 진행되며 골목마다 숨어있는 산타와의 미션 게임 및 전문 작가들의 사진 촬영으로 크리스마스에 감동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박경귀 시장이 시민들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산타로 변신해 거리 인사 및 사진 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합창 공연, 팝페라팀 ‘보갓’의 캐롤송 공연, ‘이초롱 재즈트리오’의 재즈 공연도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미니 놀이공원 운영으로 회전목마와 토마스 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인 셀프 포토부스, 시민이 함께 만드는 트리, 부모와 함께하는 3D 펜아트 체험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한겨울 지중해 마을에서 펼쳐지는 산타·음악·즐거움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내년 1월 2일까지 경로당 544개소에 운영비,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효도시정을 구현하고자 경로당별로 여건을 고려해 예산이 부족하거나 남는 일이 없도록 개선된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를 3가지 기준으로 구분해 연 300~360만 원을 지원했으며, 냉난방비 또한 전용면적을 3가지로 구분해 연 210~255만 원을 지원해 왔다. 개선된 계획은 등록 회원 수, 전용면적, 시책 참여 여부, 에너지 소비량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등록 회원 수를 10~19, 20~39, 40~69, 70명 이상, 전용면적을 20~86㎡, 87~1158㎡, 116~169㎡, 170㎡ 이상으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각 10만 원씩 차이를 두고 기준에 따라 연 140~170만 원씩을 책정하고 시책 3종류인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회계장부 공개 여부, 양곡 사용기준 준수 여부에 따라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경로당 냉난방비는 전년도 사용량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민관협력’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한해 지역 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 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민관합동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위기가구 신고 시민 포상제도 시행을 통한 선제적 발굴 시스템 마련, 역량 있는 실무자 양성을 위한 읍면동 자체 교육 추진 등 현장 복지 강화 및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치복지 아산‘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그리고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 구축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가전제품 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은빈 대표는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는 최은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살피며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상낚시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인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는,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성금 1400만 원을 후원하고 아동 지원 복지사업을 위한 성금 75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창면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실천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계획됐던 현장민원실 개소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됐으나, 박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창면 현장민원실 개소를 통해 그동안 애로사항이었던 외국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문제가 많이 해소된 것 같다”라며, “더욱 안정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원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어를 병행 표기한 업무 안내도를 현장민원실 외부뿐만 내부에도 마련한다면 더 실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거리 접근성이 낮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과 언어 문제로 민원 처리가 힘들었던 외국인에게 현장민원실이 지역 사랑방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많은 눈이 오는 기상에도 행복키움추진단원 외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후원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이장 등 25여 명이 참여해 송악면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성과보고회는 2023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 발표, 2023년 활동 동영상 시청, 2024년 행복키움추진단 발전 방향 논의, 추진단원 교류와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영 의장은 “송악면은 복지 수요에 비해 자원이 턱없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곳이지만, 마음이 잘 모이는 곳인 만큼 특별함이 기대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준배 단장은 “한 해를 정리하고 보니 단원들의 노력이 마을 곳곳에 배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내년에는 단장으로서 솔선수범해 단원들과 함께 발로 뛰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의 후원으로 권곡동에 소재한 손말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과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선혜 손말지역아동센터장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아이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분기마다 영화이용권을 후원해 주시는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온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2023년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이통장협의회 및 후원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원자에 대한 감사표창 수여, 2023년 행복키움사업 추진 성과보고 및 2024년의 향후 발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단장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향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인묵 면장은 “추진단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음봉면은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1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신임 원장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시 보육 정책의 방향성과 보육의 공공성을 비롯한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김근주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지침 안내, 어린이집 운영 및 재무회계, 교사의 전문성 강화 방안, 지역사회 협조 체제 유지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 국공립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