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도고 저수지 상류 지역 수질 환경 개선과 쪽파 주산지인 도고 쪽파 재배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유박비료 구매비 지원에 나선다. ‘2024년 도고 쪽파 유박비료 지원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0.1㏊ 이상 도고 저수지 상류 지역 쪽파 재배 농업인으로 지원 한도는 10a당 최대 30포(20㎏)이며, 유박비료 1포당(20㎏) 최대 4,75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2월 2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하여서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적절한 유박비료 지원을 통해 도고 저수지의 수질 환경이 개선되고 쪽파 주산지인 도고에서 고품질 쪽파가 생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아르바이트 근무 안내와 함께 박경귀 시장과 참여자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경귀 시장과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아산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과 아산시의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폭넓은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겨울방학 기간에 관내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정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행정 일선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복지업무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아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지난해 이순신 정체성에 집중해 축제를 새롭게 재편한 아산시는 올해에도 ‘이순신’에 집중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산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본계획 심의를 위한 ‘2024년 제1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 축제위원, 이순신 축제 총감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계획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축제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아산시에 세계축제대회 한국대회 대표 특별프로그램 부문 최고상을 안겨준 군악·의장 페스티벌을 필두로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및 마라톤대회, 428 시민 합창단,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 젓기 대회, 뮤지컬 ‘필사즉생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하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이며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 산정액이 중위소득 120% 미만인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 미만 청년들을 선발하여 월 90~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하며, 사업 지원 희망자는 이번 달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신청하면 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만 18세 이상에서 만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올해부터는 이번 달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신청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될 경우 최대 5억원(상환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황인 후계농 육성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아산시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청년 농업인을 발굴해 변화하는 농업 현장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겠다. 젊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조직의 모든 운영은 ‘성과 중심’과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박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중요한 해로, 체계적인 성과를 이뤄야 한다”면서 “인사, 조직, 예산, 기획까지 모든 업무를 성과 중심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기존에 해왔던 사업도 성과를 점검해 지속 여부를 판단하고, 직렬과 정원 역시 기간제 직원의 관행적인 증원을 막고 과감히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관 이상 전원 확대간부회의 참석 및 부서별 유기적 협업 ▲공무직 대상 업무평가 및 순환 전보 적용 ▲부서별 인수인계 철저 ▲외부기관 평가, 신규 발굴 ▲정부 공모사업 도전 목표 제시 등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간부들에게 ‘현장 중심’의 업무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저는 항상 현장에서 발품을 팔며 시정을 파악했고, 이 때문에 민선8기 사업을 현장 중심적으로 펼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국장·과장이 직접 현장 중심으로 뛰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8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1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행복키움지원 유공 도지사 표창(시장 전수), ▲2024년도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 방안 논의,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수당 지원 안내, ▲위기가구 발굴 신고 시민 포상제도 활성화 및 적극 홍보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 마을에서는 위기가구가 없기를 바라는 소명감’을 바탕으로 2024년도 행복키움지원사업의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민 중심의 자치복지 실현을 위한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 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늘 애써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충청남도로부터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살고싶은 복지도시 아산’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늘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늘 없는 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의중)는 5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의중 담임목사는 “온양제일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은 헌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사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생명의 공동체가 세상을 치유하는 사랑의 플랫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온양제일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온양제일교회가 헌신한 귀한 정성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올해부터 충남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하여 ‘2024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7개소를 운영해 왔으며, 1월부터 전 읍면동 17개소로 확대 설치·운영한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이 누구나, 원하는 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생활권 평생 학습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7개소의 프로그램을 아산시 평생학습관에 전면 이관하여 읍면동별 상이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아산시만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8일부터 17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제1기 246개 강좌, 수강생 6,484명을 시작으로 연 4기로 진행된다. 각 센터별로 평생학습 전담인력(평생학습매니저)을 배치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 노령화로 인한 일손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유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 10월 지역 내 농업인·농업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수요조사를 시행한 결과, 76 농가에서 347명의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했으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 결과에 따라 아산시는 최대 477명까지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유치에 따라 사업 주체인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난 4일 간담회를 개최해 설 명절 이후, 고용 희망 농가 대상 프로그램 및 필수 준수사항 설명을 위한 사전교육 추진을 협의했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추경을 통한 예산 추가 확보로 바쁜 농사철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세대의 주역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하여 가정에서 양육하는 0세 부터 1세 아동에 대한 부모급여 지원금이 2024년부터 대폭 인상된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가정양육을 하는 0세 아동 가구는 매월 100만 원, 1세 아동 가구에는 매월 50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2023년보다 0세 아동은 월 30만 원 1세 아동은 월 15만 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0세 반은 보육료 바우처 54만 원, 1세 반은 47만 5천 원을 지원받기에 부모급여는 그 차액만큼을 현금으로 매월 25일 지급받게 된다. 그동안 아산시는 매월 3,000여 해당 가구에 부모급여를 지원했으며 다양한 보육 정책을 통하여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 오고 있다. 부모급여 신청 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2024년 부모급여 인상 지원으로 인하여 부모들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2023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노동 관련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임금 관련 내용의 비중이 높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8일 노동상담소의 ‘2023년(연간) 노동상담 통계’를 발표하고,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구제 사업의 성과 및 지역 노동과 인권의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의 노동상담 건수는 총 920건으로, 전년(931건) 대비 달성률 98.8%를 기록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방문상담(72.0%)이 가장 많았으며 전화상담(22.2%), 찾아가는 상담(5.9%) 순을 보였다. 특히 노동사건 유형별로는 임금에 관한 상담이 전체의 60 부터 70%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임금체불(22.0%), 퇴직금(15.5%), 체당금(3.9%), 최저임금(1.6%) 순을 보였다. 또 징계해고(13.0%)나 사업주 관련 문제(12.4%), 실업급여(12.3%) 등의 내용도 높은 순위를 보였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상시근로자 30 부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노동문제가 많았던 것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준공을 앞둔 공공시설, 주요 행사 등 아산시 정보를 한데 모은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간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일자리·경제▲환경·농림 등 4개 분야 총 61건이며, 책자에는 아산시를 비롯한 중앙정부 정책의 변경 사항도 수록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고루 담았다. ▲일반·행정·안전 아산시는 수도권으로 통학·출퇴근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정기 승차권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기승차권(천안·아산⇄수도권) 이용객 중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시민으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앱)로 연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아산시 만사형통(민원처리 진행상황 신속안내) 시스템은 2월부터 이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민원을 접수한 후 진행 과정을 확인하지 못하여 궁금하고 답답했던 시민들에게는 단계별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스
[아산=충남도민일보]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6일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 『오세현이 꿈꾸는 아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락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양승조 제38대 충남도지사,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정재계 인사, 지역 주민 등 3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아산시민 이고움 씨의 축하 공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전 낭독 및 내외빈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축사에서 내빈들은 민선7기 아산시정을 탄탄하게 이끌어온 오세현 전 시장의 공로를 치하하며, “오세현 전 시장이 꾸는 꿈이 곧 38만 아산시민이 꿈꾸는 미래”임을 강조했다. 또한 “위기의 아산시를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뚝심 있고 우직한 아산사람 오세현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오세현 전 시장은 자신의 책 『오세현이 꿈꾸는 아산』 소개를 통해, “민선7기 4년 동안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란 시정 목표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했다. 농업인의 농가 경영능력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최신 농업기술 및 동향 소개 ▲안정적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작목 기술 교육 ▲올바른 농촌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직불제 사전교육 등을 병행 시행한다. 교육은 3과정 14품목 2,170명을 대상으로, 5일 영인농협에서 열린 벼 재배 교육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2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서의 농정 민심을 듣기 위해 ‘2024년 주요 농정시책’ 특강을 마련했다. 주요 농정시책으로 ▲농업인 안정적 소득 보전 추진 ▲농업 현장 일손 부족 대응 ▲아산 쌀 산업경쟁력 강화 ▲재난형 전염병 대응 ▲지역농산물 지역 내 공급 확대 ▲청년농·스마트팜 확산 ▲농촌지역 기초생활 거점조성 ▲아트밸리 에코농 전통농업 축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영농기술(벼, 콩 등) 주작목을 필수과목으로 편성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충남 경제 번영 의지를 다지는 ‘2024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청투데이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충남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 지역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 인사를 나누고, 충남 경제 발전 의지를 다졌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아산시는 충남도의 든든한 뒷받침과 충남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곧 지역의 성장과 발전”이라고 강조하고, “그 아름다운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으로 기업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여기 계신 경제인 여러분들과 충청남도, 그리고 우리 아산시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날아오를 거라 믿는다”면서 “더욱 번창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와이엠씨(주)(대표이사 이윤용)는 2024년 3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산형 특수시책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윤용 와이엠씨㈜ 대표이사는 “와이엠씨(주)에 대한 아산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준 와이엠씨(주)의 사랑과 관심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와이엠씨(주)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제품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 ‘조직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한 배양’,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회사 실현’이라는 경영이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