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9일 밑반찬 나눔 행사 및 1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곧이어 진행한 정기회의에서는 설명절을 맞이 후원품 나눔사업을 논의하고 추진단이 나아갈 봉사 방향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재원 단장은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이 많이 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이들을 찾아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판석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무원들도 행복키움추진단을 적극 지원하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온양 중로 3-7호(신한은행 맞은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에 따른 건축물 해체(2024.1.15.~2024.2.29.) 및 공사를 위해 1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도로 통제를 시행한다. 해당 도로는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시내 도로로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가 빈발했던 지역이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하시더라도 공사 기간에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한들지웰어린이집으로부터 가정위탁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한들지웰어린이집 원생들이 동전 모으기, 텃밭 상추판매, 원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우리 시 어려운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뜻으로 아산시를 통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전달했다. 김미정 한들지웰어린이집 원장은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뜻깊은 후원금으로 많지 않은 후원금이지만 보호아동이 작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우리 시에 힘들고 어려운 아동들이 많은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어린이집 원생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들지웰어린이집은 탕정면 한들지웰시티푸르지오 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51명의 영유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인성교육, 학습지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재)아산시청소년재단은 아산시 청소년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 등의 절차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아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제5조의2(청소년 자치권 확대)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주요 활동은 ▲청소년정책 제안 활동 ▲타 기관 참여기구 교류 활동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 활동 등이 있다. 지원 자격은 아산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24세 청소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접수 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6일까지로 19명의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또한, 활동 혜택으로는 ▲아산시장 위촉장 발급 ▲봉사활동시간 부여 ▲청소년정책 제안 참여 및 교류 활동 ▲활동 우수위원 포상 추천 기회 등이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재단법인 아산시 청소년재단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동의 권리 보호와 청소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2월 8일까지 제8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모의 지방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권리를 향상 시키기 위한 활동들로 ▲본 회의 ▲상임위원회 임시회의를 통한 정책 제안 활동 ▲아동 권리 캠페인 ▲특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에게는 ▲위촉장 수여 ▲봉사 시간 부여 ▲시의회 견학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아산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 및 아산시청 누리집에 접속하여 지원 서류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서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포스터를 발굴해 축제의 대표 포스터로 활용하고자 8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포스터 디자인 공모를 진행한다. 4.24.부터 4.28.까지 5일간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전국 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신청서와 포스터를 이메일, 우편(아산시 아산로 79, 2층 아산문화재단)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상 결과는 1.29.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에는 상금 200만 원, 입선 2명에게는 상금 각 50만 원씩 수여된다. 수상작은 협의에 따른 일부 수정 등을 거쳐 대표 포스터 등의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4월에 개최될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포스터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아산시 의회동 회의실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개입 방안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둔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아산교육지원청,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아산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례아동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실천 가능한 개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아동의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각 기관의 자원 공유 등 적극적인 협조로 최선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 아동의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역대 최대 장애인복지 시설 건립, 장애인 돌봄, 생활 안정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나선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581억 원을 들여 ▲장애인복지관 신축 ▲장애인 전용 온천힐링센터 건립 ▲뇌병변 주간보호시설 시범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강화 ▲장애인 연금 등 생활 안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온천힐링센터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심사, 도시관리계획(주차장) 결정(변경) 등 진행 예정으로 건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전무했던 뇌병변 주간보호시설을 올해 시범 운영하여 뇌병변장애인의 돌봄·교육·건강관리 등을 지원하여 뇌병변장애인은 물론, 가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예정이며 노후 된 장애인복지관의 신규 건립을 위해 부지 매입 등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기능 및 발달장애인의 돌봄 확대를 위하여 2024년도부터 '장애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신규 지원하여 발달장애인의 방과 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4만9천 건, 6억7,800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다. 과세기준일(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장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지난 2023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84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의 2023년 이자수입 세부내역을 보면 ▲정기예금 이자 74억 원 ▲통합계좌 이자 3.8억 원 ▲수시입출금계좌(MMDA) 이자 6.7억 원 등 총 84억 5,000만 원이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 규모이자, 전년(2022년) 33억 원 대비 256% 초과 달성한 성과다. 최근 5년간 시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2018년 12억 원 ▲2019년 23억 원 ▲2020년 33억 원 ▲2021년 9억 원 ▲2022년 33억 원이다. 시는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높은 이자수익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시입출금계좌(MMDA)는 1억 원 이상을 7일 이상 예치할 때 보통예금보다 평균 2.2%의 높은 금리를 주는 고금리 예금상품으로, 시는 금고 약정 이래 처음으로 MMDA계좌를 발굴·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장영실과학관 내 2층 장영실관 전시물을 새롭게 교체하고 체험 위주의 과학시설을 배치하여 관람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실과학관 내 2층 장영실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시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여 2023년 9월 전시물 교체 사업을 착수, 같은 해 12월에 완료했으며 이를 홍보하고자 9일 재개관했다. 그동안 장영실과학관은 전시물 노후화로 현대 과학을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관람객 흥미 저하, 전시물 교체에 대한 민원과 불만 증가 등의 문제가 있었다. 체험 위주의 과학시설을 새롭게 교체한 현재의 장영실과학관은 관람객의 호평과 함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경호 관장은 “장영실과학관을 방문하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 환경에서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물 개선을 추진했고, 이에, 뜻깊은 재개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향후 장영실과학관 내 항공우주전시물 상설전시관을 추가로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의 후반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신년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전략 사업의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는 전 부서는 물론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도 함께 참여해 벽 없는 협업 행정을 유도했다. 또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회 분과별 임원의 의견 청취로 전문가의 혜안과 시민의 목소리도 담았다. 특히 통상적으로 1월 말 진행해 왔던 업무보고를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앞당겼다. 올해는 제22대 국회가 출범함에 따라 주요 목표사업의 해결 기회를 맞을 수 있고, 아울러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출범 3년 차를 맞는 만큼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박경귀호 민선8기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32개 공약) △글로벌 산업경제도시(15개) △미래지향 교육복지도시(23개)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25개) △신바람 참여도시(6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은 9일 김여사능이버섯백숙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가구를 위한 반계탕을 비정기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계탕을 후원해 준 아산 김여사능이버섯백숙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을 음봉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반계탕은 음봉면 관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및 적십자 회원을 통해 80명의 독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8일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벌써 3년째 진행되는 이 사업은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특히, 아인하우스 아동들과 참여하여 마음으로 이어진 가족이 함께하는 생신잔치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생일이어도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외로운 일상의 연속이었지만 이제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북적거리며 보내는 날이 되어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판석 동장은 “잠시나마 어르신들께서 외로움을 잊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9일 오전 10시 30분에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희영 의장과 맹의석 기획행정위원장, 윤원준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으로 총 12명을 위촉했으며, 위원장(전 아산시의회의장 남용길) 및 부위원장(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 회장 장복연)을 선출한 후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남용길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지닌 자문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함께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와 의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 창구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자문위원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펄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배방읍 자이아파트, 북수초등학교, 호서대학교 주변 농경지의 채소재배에 따른 축산분뇨 및 퇴비 사용 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와 채소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유박비료 구매비 지원에 나선다. ‘2024년 친환경 유기질비료 지원(배방)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330㎡ 이상 배방읍 채소재배 농업인으로 지원 한도는 10a당 최대 30포(20㎏)이며, 유박비료 1포당(20㎏) 최대 4,75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2월 2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하여서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박비료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악취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배방 자이아파트 등 주변 농경지 채소재배 농업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