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는 13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아산시지회 청년회는 봉사자들과 함께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가스보일러 및 변기커버 교체 등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윤형근 청년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동장은 “추운 겨울철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지내실 수 있도록 저소득층 주거복지 증진에 협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이웃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에 찾아가 낙상사고에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이 근력을 향상시켜 낙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노인성 질환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낙상 예방 교육을 제공했다. 이모 어르신은 “활동하기 어려운 겨울철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안전 교육을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힐링플렌트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힐링플렌트는 2021년 8월에 설립하여 도시민에게 농촌과 농업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활동, 교육 프로그램, 농업 전문가 양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힐링플렌트 현상용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순 단장은 “행복키움추진단도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후원 협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나눔의 기쁨이 널리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은 1월 1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음봉면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위원회로부터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음봉면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준비 했으며,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했다고 전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써주시는 음봉면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분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문화재단은 12일 기관단체장, 종친회, 어르신, 청소년들을 초청 ‘노량: 죽음의 바다’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한민 감독은 “17년간 이순신 시리즈 영화 제작을 통해, 청춘을 이순신 장군과 보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청년기를 보낸 아산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도시다”라면서 “영화의 감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애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은 가족과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의 구국 정신이 서려 있는 도시다.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생가터와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염치읍)가 있으며, 노량에서 전사한 장군과 그의 부인 방씨가 영면해 계신 묘소(음봉면 어라산)가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를 개최한다. ‘열린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이 취임한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차별화된 형식과 구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시는 2023년부터 ‘열린 간담회’를 연 2회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시정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듣고, 하반기에는 일반 시민 중심으로 2 부터 30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읍면동별 활용 공간(예: 접근성이 좋은 관내 대학 등)에서 민생과 밀접한 시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2025년 본예산에 신속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는 ▲온양5동(1.15.) ▲배방읍·송악면(1.16.) ▲염치읍·인주면(1.17.) ▲온양4동·온양1동(1.18.) ▲탕정면(1.19.) ▲온양6동·음봉면(1.22.) ▲신창면·둔포면(1.23.) ▲선장면·영인면(1.24.) ▲온양2동·온양3동(1.25.) ▲도고면(1.26.)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 연초를 맞이하여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양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아산환경과학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임유환 회장은 “환경 정비를 함께 해준 바르게살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온양4동을 대표하는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환경 정비를 통하여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시설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 나눔 봉사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0일 와이시티 입주자대표회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으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인철 이장(장재12리)과 오광옥 와이시티 아파트 입주자대표가 참석했다. 오광옥 입주자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와이시티 입주자대표와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 갑진년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시티 입주자대표회는 매해 성금모금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충청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의 심리·정서·교육·자립지원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지적측량 재의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에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의 경우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및 선정 통지 문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지번 및 소유자가 같은 연접된 필지에 대해 2종목 이상 지적측량을 동시에 신청하면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263필지에 대하여 약 2억 원 정도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5회의 과정으로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식품 표시기준 및 포장,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식품 마케팅 전략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전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실습형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기초반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교육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 활동 활성화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 가공 창업지원 시설로 가공상품 위탁생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폐렴구균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으로 전파되거나 상기도에 균을 가진 사람이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자가 감염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사망률은 80%에 달한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는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다. 이에, 아산시는 국가 지원을 받아 침습성 폐렴구균 예방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중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 기준으로 1959. 12. 31. 이전 출생자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대상자로 포함된 1959년생 어르신들은 접종에 꼭 참여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권고했으며 ▲무료 지원 백신은 23가 다당백신(PPSV23)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병의 예방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폐렴구균 감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온양삼일교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건강증진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는 11일 아산시청에서 박경귀 시장과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유배달 사업을 위해 시는 대상자 선정·지원에 대한 사항 협의‧조정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고, 온양삼일교회는 후원금을 조성하여 지원하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우유배달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안부 확인이 필요한 100명의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장년층에게는 주 3회 규칙적으로 우유를 배달하며 2회 이상 우유 적체 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립감 해소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의 위험을 예방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저녁(한국 시각) 미국 랜싱시(市) 자매도시위원회(LRSC) 맥신 핸킨스 케인 위원장, 크리스토퍼 홋셔 아산 위원장과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랜싱시와 아산시는 지난 2006년 우호 교류를 체결하고, 양 도시 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홈스테이·국제교류캠프 등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새해 교류 사업 프로그램과 분야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그간 두 도시의 교류 성과를 언급하고, 2024년 아산시에서 열리는 청소년국제교류캠프에 랜싱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케인 위원장은 긍정적으로 화답하고, 랜싱시도 아산시 청소년들의 랜싱시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월로 예정된 랜싱시 자매결연위원회 설립 30주년 행사에 아산시를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양 도시의 긴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청소년 교류 중심인 양 도시의 교류를 경제, 문화 등으로 확산해 나가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10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교육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은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됐으며, 교육생들은 총 8회의 원예관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후 관련 분야 취·창업에 적극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및 나의 다짐을 작성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 기본교육’을 허유숙 새일센터팀장이 진행했다. 유옥순 센터장은 “지난해 11월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후 첫 취·창업 과정을 개설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여성의 취·창업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취·창업 과정 교육생으로부터 열정과 도전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후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문화·예술 및 여성동아리 지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 4월 충무공 이순신 탄신 주간에 개최되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전폭적 지원을 위해 전담조직(TF팀)이 출범했다. 지난해 대대적인 축제 개편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을 필두로 하여 시 문화예술과 및 문화재단 18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TF팀)이 문화재단 사무실에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주축으로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지에서 분산 운영되어 아산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흥겨워질 전망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이순신 장군 출정 행렬과 군악 의장 퍼레이드, 프린지 공연도 한층 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63회 축제에서는 이순신장군배 거북선 노젓기 대회 등 불멸의 스타 이순신의 면면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새로이 선보이고, 각종 체험 부스 및 푸드존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 운영된다. 축제TF팀은 이달 축제의 단위 사업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시 전 부서가 동참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은 1월 10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아산시 희망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독거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희망봉사단 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백미(10kg) 10포대, 화장지(30롤) 10개, 초코파이(박스) 10개를 기부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희망봉사단에 감사하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