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 첫 순서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시의회 의장, 천철호·윤원중 의원, 기관단체장과 온양5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5동은 명품 도시가 될 수 있는 여러 발전 동력을 갖춘 곳”이라며 “국립경찰병원과 충남권역 재활병원을 유치해 의료복지의 중심이 됐고, 신정호수를 누릴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과 평생학습관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올해 상반기 시의 주요 업무계획, 또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그동안 건의했던 민원의 추진 경과를 보고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만큼, 지역을 위해 전하고 싶던 말씀을 기탄없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버스 승강장 개선 및 노선 조정 △도시가스 설치 요청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조속한 추진 △평생학습관 사거리 우민 늘사랑아파트 앞 인도 정비 △상수도 설치 급수공사 △자율방범대, 여성자원봉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은 15일 해암3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효도 우대권을 배부했다. 아산시에서는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어르신 효도 우대권’을 매년 상·하반기 각 10매씩 총 20매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관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효도 우대권을 배부하면서 어르신들께 복지상담을 진행하여 건강과 생활형편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만 면장은 “효도우대권 배부를 통하여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 과 효도하는 아산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겠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인주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좋은나무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이 지난 12월 22일에 깜작 방문하여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 어린이는 “우리가 모은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고사리손으로 준비한 성금로 온기를 나눠주었다. 이날 강환달 온양6동장은 지역사회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많은 관심을 준 주민들과 나눌 줄 아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 인사를 보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지난 12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옛날추어탕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옛날추어탕은 매달 정기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무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는 소중한 마음은 행복한 탕정을 만들기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탕정면 소재 학교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후원받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탕정초등학교 △선문대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5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이 장학금이 아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불법 현수막 제로(0)도시를 만들자”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난립했던 정치 현수막을 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옥외광고물 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각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로 2개 이내만 걸 수 있다. 면적이 100㎢ 이상인 곳은 1개를 추가할 수 있지만, 아산은 해당 사항이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가 설치된 구간에는 정당 현수막 설치가 금지되며, 교차로·횡단보도·버스정류장 주변은 정당 현수막의 아랫부분이 높이 2.5m 이상 돼야 한다. 박 시장은 이 같은 내용을 주지시킨 뒤 “위법한 현수막은 바로 철거한 뒤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종합계획을 통해 총괄 단속하는 공동주택과 외에도 각 지역별 현수막은 읍·면·동이 단속하고, 행사장의 경우 주관 부서가 책임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명절이나 선거철 등 현수막이 몰리는 특정 시기에는 단속 T/F도 3개로 확대한다”며 “이번 기회로 불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11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혁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본부장은 “아산시와 환경사업을 지속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회사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테크로스환경서비스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국내 민간 운영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전자, 제약 등 민간사업자의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구축하여, 국내외 공공 하·폐수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 오염 방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걸친 환경산업 전 영역에서 전문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시의회를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을 1월10일부터 1월26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방역 관련 담당자와 시의원 등이 재해·재난 발생으로 피해복구에 참여시 복구 손길의 능력을 제고하고, AI, 구제역 등 밤낮을 가리지 않는 방역 관련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지게차), 2020년(굴착기), 2023년(로더)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을 진행했고, 2023년 기준 관내 농업인 310명에게 면허취득 기회를 무상 제공하여 약 1억 2,400만 원의 교육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해, 재난 발생 시 더 많은 전문 봉사 인력 투입으로 긴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무면허 운전 방지와 함께 직원들의 업무 역량도 강화할 수 있는 특별교육”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한파 대비 한랭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로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 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내복, 장갑, 목도리 등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는 추위 노출로 인한 열 손실을 방어하거나 보상하기 위한 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한랭질환에 취약하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한랭질환 증상 시 응급조치 방법으로는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기 ▲젖은 옷 모두 제거하기 ▲담요나 옷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기 등이 있다. 또한 보건소는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 감시에 앞장서고 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3월 전통장,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도 생활자원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자원교육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기술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문능력 향상, 농촌자원 소득화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올해는 아산시민 2,016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3개 과정, 생활자원 교육 6개 과정, 전문능력양성 교육 3개 과정, 총 12개 과정 70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은 떡제조 기능사, 쌀요리, 쌀수제맥주이며, 생활자원 교육은 전통장, 쌀베이킹, 전통발효음식, 전통한식디저트, 탄소중립공예, 전통주 과정이 개설된다. 마지막으로 전문능력양성 교육은 꽃차소믈리에 2급, 수제청전문가 2급,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2개 과정 내 수강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 일자 및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 부분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경관 사진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등에 활용하고자 ‘2024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3년~2024년 촬영된 작품에 한해 1인 2점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은 총 22명으로, 11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3명(각 50만 원), 장려 7명(각 20만 원), 입선 11명(각 10만 원)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응모 관련 세부 사항은 아산시청 및 신정호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2023년 처음으로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17점을 신정호수공원 내 라이브스케치&미디어아트관에서 1월 2일부터 전시하고 있으며, 신정호수공원 홈페이지 메인화면도 수상작을 활용해 산뜻하게 리뉴얼했다. 앞으로 신정호수공원 내에도 사계 사진을 활용해 게시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신창면 소재의 ‘공립늘봄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을 14시~18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개관한 늘봄작은도서관(아산시 서부북로 882)은 독서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서부권의 작은 샘물 같은 존재로 도서 대여 및 상호대차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늘봄작은도서관 이용자가 ▲하루평균 6명 ▲연간 도서 대출이 전년 대비 약 19% 감소하면서, 유사 작은도서관 이용률(전년 대비 46% 증가추세)과 격차를 보여,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됐다. 당초 매주 월요일~금요일, 09시~18시까지 운영됐으나, 오는 1월 22일부터 운영시간을 14시~18시로 변경‧운영하게 된다. 시립도서관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이용률이 밀집되는 시간대를 분석하여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올해 1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2024년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직 공무원 24명을 지역개발 3개 반으로 편성·운영한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24년 편성 예산 중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시설 등 4개 분야 192건 58억 원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해 현지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20일까지 완료하고, 2월 말 공사를 발주하여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11일 합동설계단을 발족하며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에 대해 설계서 작성 시 검토 사항, 공사 추진 시 확인 사항, 부적정 시공 사례, 주요 감사사례 등의 직무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로 설계 용역비 약 5억 원을 절감하고,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와 건설 경기 활성화는 물론 측량 및 설계를 직접 시행함에 따라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사통팔달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이 “2023년 시민이 선정한 아산시 10대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는 도시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기간시설인 도로망 구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이 아산시민들에게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23년 아산시는 교통 분야에서 큰 선물을 받은 한 해였다.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아산~천안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됐고, 아산현충사IC 및 아산IC의 신설로 아산에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17분 이상 단축되어 시민들의 시간 및 산업시설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2024년은 서부내륙 고속도로 부여~평택 구간이 연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상태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시 남으로는 공주~서천 고속도로 부여 분기점에 연결되어 남부지역 이동이 편리해지고, 북으론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분기점에 연결되어 서울 및 경기지역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20년간 역점 추진해 온 충무교는 교량길이 295m, 폭33m, 좌우 인도 각각3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민선8기 공약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의 일환으로 중앙권 및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200명의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12주간 찾아가는 개인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했고 △건강관리의날 △재활운동실 △보건교육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대상 건강관리 매니저 양성교육 등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평가를 기반으로 운동 ·영양·만성질환 교육, 영양식품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이 이루어졌으며, 사업 결과 대상자의 △상대악력 △식품섭취 다양성 △혈압 수치 △근력 신체활동 등의 수치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향후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향상된 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건강관리 매니저 양성교육 확대 △독거노인 말벗 건강안부 전화동아리 운영 △건강관리의 날 프로그램 다양화 등 사업을 확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는 “2024년 상반기 동부권 어르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도시계획시설(온양 중로1-46호)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1월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약 47억 원이 투입된 길이 355m, 4차로 도로개설 공사로서, 2022년 8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온천동 일원 삼일파라뷰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지 북측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으며, 이 지역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 분산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