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84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물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하여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또한 ㈜정수스틸산업에서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아산충무병원(대표 이지혜)에서 즉석밥(24개입) 2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배방읍 및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과 성금을 마련해주신 회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아산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신년에도 어김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톱텍(대표 정지용)은 16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현태 ㈜톱텍 경영지원 본부장은 “저희의 기부가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톱텍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경로당 기능보강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테이블의자세트 보급 등 어르신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역사회 노인인구 비율 증가로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활용도와 이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23,85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 신·증축 사업과 기능보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신규 기능보강 사업으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좌식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테이블의자세트 지원이며 노약자의 편의와 관절보호, 실내활동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545개 경로당 중 계단 및 경사로 구조의 경로당 265개소를 선정했고 해당 시설에 먼저 안전손잡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테이블의자세트는 전체 경로당에 보급한다. 아울러, 마을 신설과 경로당 노후화에 따라 9개 경로당 신·증축 또한 진행할 방침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2024년 신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여가복지시설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송악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16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김은아 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 등을 비롯한 송악면 기관단체장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송악면은 외암마을과 천년의 숲, 봉곡사와 궁평(송악)저수지, 강당계곡 등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청정 지역”이라면서 “송악은 민선 8기 들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두루 마련했고, 송악만의 정체성을 살린 특색있는 발전 계획으로 품격 있는 청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짧은 시간이지만 귀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 만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이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수곡1리 고물상 관련 지도 감독 ▲궁평저수지 인근 트래킹 코스 조성 ▲유곡1리 31번 도로 신호등 이전 설치 ▲광덕산 산림 둘레길 조성 ▲봉안당 인근 길고양이 문제 해결 ▲전문 제설 장비 및 용역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방읍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16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전남수 의원, 김은아 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 등을 비롯한 배방읍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배방읍은 충청권 단일 읍면동으로는 최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라면서 “아산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시 전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구령리3교, 북수리3구-4구 구간 도로포장 ▲세교중학교 전 학년 개교를 위한 입학 수요조사 제안 ▲배방읍 직원 인력 보강 ▲장재 저류지 활용 주차장 조성 등을 건의하고, ▲휴대리 공공용지 활용 계획 ▲한성아파트 인근 건설 크레인 주차장 건립 소문 진위 ▲이민청 유치 시 기대효과 등에 대해 문의했다. 박 시장은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간담회를 마치며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아산시 교육지원청, 아산시 마을 교육 네트워크, 아산 서부종합복지관,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지난 12월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마을교육자치회의 목표는 신창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학교, 지역사회가 참여와 공감, 나눔과 배려, 협력과 소통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 관련 단체와 마을교육자치회가 만나 협력과 협치의 교육 거버넌스로 온전한 삶을 위한 교육, 미래 시민을 키우는 새로운 지역교육의 생태계를 구축 해나갈 계획이다. 마을 교육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관심 있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6일 다올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은 후원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다올어린이집은 지난해 후원금을 기부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수민 원장은 “원아들에게 어릴 때부터 나눔을 체험하는 것은 좋은 인성을 형성하는 조기교육이 될 것이다”라며 함께 동참해 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강연식 단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원해 주신 다올어린이집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조일교 부시장이 15일 아산인주일반산업단지(이하 인주산단)에 위치한 ㈜장암칼스(회장 구연찬)와 ㈜에스에이씨(대표이사 한형기)를 방문하여 민관 협력 방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 기업은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나라 수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적극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주산단 대표 기업이다. 먼저 방문한 ㈜장암칼스는 그리스 등 산업용 특수윤활제 생산 업체로 전체 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구연찬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아산 5호 회원이다. 지난해에도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에스에이씨는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카자흐스탄에 20억 달러(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철강산업단지 건설사업을 수주한 세계적 수준의 철강플랜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한형기 대표이사는 인주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인주산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남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합리적 노사관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충공협’은 박민식 의장(아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하여, 민선 8기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추진하지 못했던 충남도와 충남노조 간 협의회 지속 추진을 합의했다. ‘충공협’은 간담회를 통해 △도와 충공협간 단체교섭 추진 지속 △도 감사문화 개선 △도 주관 장기교육 선발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 개선 등을 건의하고, 상호 소통하는 노사관계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민식 의장은 “앞으로 도내 시군의 다양한 목소리를 노사협의회로 지속 전달함으로써, 활기찬 근무 여건 조성과 양질의 도민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온양지역의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대상은 온양 원도심 지역에 새롭게 추진하는 3개 사업(모종, 용화, 온양2, 5동, 온천동)으로 법정 절차와 무관하게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업추진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아산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공사 진행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원도심 지역 3개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2024년 10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 이동(읍‧면) 검진을 시행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 검진 일정은 ▶영인보건지소(1월31일)▶신창보건지소(2월1일)▶염치보건지소(2월2일)▶송악보건지소(2월5일)▶음봉보건지소(2월6일)▶둔포보건지소(2월7일)▶배방보건지소(2월8일)▶도고보건지소(2월13일)▶선장보건지소(2월14일)▶인주보건지소(2월15일)▶탕정보건지소(2월16일)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오전 8~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가 지난 15일 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14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으로 곽노항 회장, 김종구 감사, 정재순·민정자 이사가 참석했다. 곽노항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7년째 지속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산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회단체 지역 원로분들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회원분들이 모아주신 성금은 그 어떤 기부보다 값지고 소중한 일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는 충남의 5대 정신(충효, 청렴, 선비, 예의, 도전)을 홍보하고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단체로, 1998년 12월에 발족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성 함양과 효 실천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송악면 동화리에 위치한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와 목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등산로와 임도가 조성되어 있었지만, 일부 구간이 단절되어 송악저수지 산책로를 온전히 즐기기가 어려웠다. 이에 아산시는 2021년 송악저수지 궁평리 데크산책로를 조성하고, 이번에 동화리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두 차례의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되어 수려한 송악저수지 경관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 마지막 구간을 추가로 추진하여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단절 구간 없이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산책로 마지막 사업까지 잘 마무리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거리에 넘쳐나는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넓은 단속 지역 및 시간적 한계로 불법행위 근절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한 분양 광고 등의 게시가 가장 큰 문제였다. 이에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증원하여 상시 운영하고, 아산 전역을 수시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월부터 불법 현수막에 대해 위반행위자에게 전량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수거보상제를 병행 시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뿌리 뽑아 ‘품격 있는 도시, 아트밸리 아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농한기를 맞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료·건강증진 프로그램 ‘총명한(韓) 백세교실’을 운영한다. 3월 29일까지 각 읍·면 경로당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12회씩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교육(중풍, 치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찾아가는 한의과 진료 △치매 조기 검진 △명상·총명 지압법 및 기공체조 △미술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에 혈압수치 및 우울척도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여 개선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2024년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쌍죽2리 ▲배방읍 공수1리 ▲송악면 마곡2리 ▲탕정면 호산5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2리 ▲도고면 석당리 ▲신창면 창암3리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해 2월 7일 출범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활동공유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참석률이 저조한 위원은 제외하고 위촉직 위원의 연임 의사를 확인하여 분과별 결원을 확정했다. 참여자치위원회 임기는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추가 모집하는 분과별 인원은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항만수산(5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2명) 등 총 22명이다. 문화관광분과와 교육분과는 결원 미발생으로 추가 모집하지 않는다. 참여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시정 주요 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 과정에 참여해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이 아산시로 된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을 활용하면 된다. 1월 말 공개 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