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 맹의석·홍성표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왕실온천을 품고 있는 온양1동은 원도심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이뤄지는 곳”이라며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통해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온천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가 온천도시 1호로 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온천산업 변화를 체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그 중심에 온양1동이 있다”면서 “온양1동에 온천치유센터를 만들고 온천의 기능을 ‘치유·치료’로 바꿔 나가려 한다”고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버스정류장 가림막·온열시트 설치 ▲아고5거리~시민로사거리 도로(번영로) 인도 정비 ▲아산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미입주로 인한 슬럼화 대책 ▲온천 7통 제설제 확대 지원 ▲목욕 및 숙박시설 유치 ▲온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가구 간 1:1결연을 맺어 매월 가가호호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모니터링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이규일 단장은 “추운 날씨지만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 지, 집은 따뜻한지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추진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추진단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이 살맛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가 18일 알코올중독 가구의 서비스 개입 논의를 위해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아산시청 △아산시보건소 △아산경찰서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향후 서비스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지역케어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적극 지원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봉면은 복합적 욕구가 있는 가구의 사례 공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23일까지이다. 상담가는 △관내 자원봉사 수혜대상자 발굴 △자원봉사자 연계 △자원봉사 홍보·모집·상담·교육 △봉사활동 실적 관리 등의 역할을 지원하는 전문 자원봉사자이다. 선발된 후에는 올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개월간 관내 6개 권역(온양1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신창면, 탕정면) 중 1곳에 배정되어 활동하게 되며 향후 배방읍, 둔포면 등 활동 권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담가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이번달 23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2015년부터 읍면동 자원봉사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통합에 기여하는 중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맺고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5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60억 원에 대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특례보증 신청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년간 2.5% 이자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신청은 2월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지점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 후 방문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지점으로 하면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2023년 아공노 귀감공무원’에 대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공노는 매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으로 모범을 보이는 6급 팀장 이상의 공무원을 ‘아공노 귀감공무원’으로 선정해 왔으며, 2023년에는 도시계획과에서 근무하는 이권용 팀장이 수상했다. 이권용 팀장은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며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한 바가 커,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 및 선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됐다. 박민식 아공노 위원장은 “앞으로 아산시청 모든 팀·과장님들이 직원들로부터 귀감 받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아공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함께 참여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이권용 팀장님의 ‘귀감공무원’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6일 전 실과 및 사업소, 읍면동 등 회계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은 지방자치단체 결산작성 통합기준을 바탕으로 ▲지방재정 업무 순기 ▲결산의 개념 및 흐름 ▲결산서 및 첨부서류의 구성 ▲결산서 작성 요령 등을 알려 업무담당자들의 결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그리고 지난해 새로운 차세대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변경된 이호조+시스템과 보탬e시스템의 처리방법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2023 귀속 연말정산의 주요 일정과 소득세 과세표준 조정 등 전년 대비 개정되는 세법을 설명하고, 차세대 인사랑 시스템을 통한 연말정산 입력 방법과 결과조회 전반에 대해 교육하였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결산 및 연말정산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고, 우리 시의 재정운영 상태와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회계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올해 ‘노인돌봄사업(노인맞춤돌봄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에 작년 대비 4억원 이상 늘어난 약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전확인 △사회참여 △후원연계 등의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사업 수행기관 전담 인력을 작년 대비 20명 증원하고, 대상자를 77명 늘려 총 2,62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실시간·비대면 24시간 돌봄서비스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화재·활동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 ICT기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고 응급관리요원에게 알려 신속한 구급․구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해 1,270가구에 지원한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올해 299가구를 추가해 총 1,569가구에 확대 제공한다. ‘노인돌봄사업’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각 사업지구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4일 산동2리 마을회관(산동1지구), 25일 공세2리 마을회관(공세지구), 26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읍내동지구)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다른 지적불부합지를 조사·측량하여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17개 지구(7,447필지)를 완료하고, 현재 4개 지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상지는 산동1지구(음봉면 산동2리 일원), 공세지구(인주면 공세1리, 공세2리, 공세4리, 공세6리 일원), 읍내동지구(읍내1통, 읍내2통 일원) 총 3곳이며 1,207필지, 면적 64만㎡ 규모로 사업비는 2억5천만 원 전액 국비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내용 △지적재조사의 전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인주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17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 이날 간담회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 인주면 기관단체장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주는 아산 교통의 중심지이자 물류의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주는 ‘트라이포트 아산항’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이 펼쳐지는 ‘아산 변화의 중심지’인 만큼 궁금한 점도, 건의할 부분도 많으실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만큼 동네 구석구석 크고 작은 현안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까지 폭넓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인주 지역 파크골프장 설치 요청 ▲삽교호 준공 기념탑 주변 경관 정비 요청 ▲인주3공단 추진 상황 문의 ▲해암4리 경로당 냉난방 설비 지원 요청 ▲열녀문 등 공덕비 향토문화제 등록 건의 ▲623·624 도로 확장 공사 관련 마을안길 연계 공사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마친 박 시장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염치읍 주민들과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 전남수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며 “그 과정에서 염치읍은 핵심적인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염치는 아산~천안고속도로 개통, 국지도 70호 확장 등 인프라 변화와 평택항과 직결되는 지리적 이점으로 아산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기에 충남도 공약에 포함된 아산항 개발이 추진되면 추가 산업단지 조성 등 가장 수혜를 보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계속해서 그는 “다만 고속도로 개통으로 농토가 분절되면서 염치 지역의 농업환경이 나빠진 면이 있다. 그러나 이를 역발상으로 접근해 도로 하부공간에 대한 종합계획을 세워 시에서 활용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염치 지역 농업환경이 나빠지면, 추후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용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7일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및 선생님들이 용화6통, 용화10통, 용화11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새해맞이 떡’을 나누며 새해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6통 경로당 어르신은 “손주같은 아이들이 새해 인사를 오니 활기가 넘치고 기운이 난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해주었다. 김순덕 센터장은“ 아이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기회를 통해 어른 공경의 효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과 선생님들이 동네 어르신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을 보니 흐뭇한 마음이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17일 2023년 도민참여예산 어르신자서전쓰기 출판 자서전 '일곱빛깔 무지개' 50권을 아산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 지난해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만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큰글씨 자서전 쓰기’ 사업을 진행하여 10주간 전문강사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자서전 집필 및 발간하여 12월 27일에 프로그램 참여자 자녀 및 관내 인사초청을 하여 출판기념회를 개최 했다. 이번 자서전 기증은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자서전을 마을 주민 및 젊은 세대와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온양5동 주민자치회장 오진용은 “어르신들이 쓴 자서전을 마을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풍기동 소재 아산프라자 이돈환 대표는 17일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돈환 대표는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로부터 모금함에 기부를 받아왔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 곳곳에서 퍼져나간다면 더욱 따뜻한 온양6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조성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아산반도유보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행복한 나눔,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라면 2,555개는 아파트 입주민과 유보라키즈캐슬어린이집 원아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매년 온양1동에 라면을 전달해 주시는 아산반도유보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유보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2019년부터 입주민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 및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천우당은 지난 1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오메가3 젤리스틱 162박스를 아산시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낙신 ㈜천우당 대표는 “최근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찾게 됐고, 이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를 확대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부 물품을 확대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물품을 마련해주신 송낙신 대표와 ㈜천우당에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관내 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천우당은 2021년 설립된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로, 2023년부터 사회적 기업을 준비해 지난해 8월 'KOMIPO 소셜 그라운드'사업 우수창업팀 선정, 12월 '쇼미더임팩트'사업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