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홍순철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둔포는 일취월장하는 도시다. 내년에는 읍으로 승격되고 아산의 북부권이자 수도권 관문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충남도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통해 127만 평 규모의 특별산업단지가 둔포에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되면 둔포는 테크노벨리 1·2단지와 함께 또 하나의 거대한 산업단지를 얻게 된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필요해지고 둔포 원도심과 마을 단위의 환경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이런 개발계획 때문에 둔포에 센트럴파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들은 ▲둔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 사설 안내표지 설치 ▲둔포리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재설치 ▲신항 3리 도로 확포장 ▲중앙공원 공연시설 등 시설 개보수 ▲버스노선 조정 및 개선 ▲둔포 2리 마을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연일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23일 관내 한파 쉼터 267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산시는 시민 누구나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주요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267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한파쉼터 중 한 곳인 온양3동 신1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난방기기와 온열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조 부시장은 “‘북극 한파’와 폭설이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전 시설에 대한 시설 점검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한파쉼터의 추가 확보와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파쉼터 난방비 지원 확대 및 시설개선으로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대비 응급대피소를 추가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대설주의보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산 지역은 지난 22일 4시 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현재 기상상황 및 전망, 제설작업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곡교천교, 봉강교, 현충사IC 초입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제설작업을 기해달라”면서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영인산 등에 대한 입산도 통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동 지역의 상가 앞 이면도로 등에 대한 눈 치우기가 이뤄지도록 안내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강조했다. 이어 “대설‧한파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24시간 운영 중이다. 또 관계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도 제설작업 시행을 위해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표준지 4,135필지에 대하여 1월 25일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4년도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른 것으로 최소한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2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4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기준이 되므로 공정하고 정확한 표준지공시지가가 공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개별 서비스 신청 안내 및 공무원 직권 신청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지난해 장애(아동) 수당, 장애인 연금 등 장애인복지 대상자에 해당하지만,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고 있던 259명에게 각종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여 160명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올해는 장애인 연금 선정기준액이 1인 가구 130만 원(2023년 대비 +8만 원), 부부가구 208만 원(2023년 대비 +12만 8천 원)으로 상향되어 대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장애인들이 적기에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들이 정당한 복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홍순철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음봉면은 아산시가 모시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탕정2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고품격 주거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면서 “이런 큰 비전 외에 다양한 현안을 말씀해 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주민들은 ▲버스정류장 비가림 시설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 ▲동암2리 등 클린하우스 설치 ▲음봉농협 앞 과속방지턱 설치 ▲쌍용 보건소 앞, 원남리 하나마이크론 앞 회전교차로 조성 ▲산동1리 마을회관 보수 ▲산동사거리 도로 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요양병원 유치 ▲국지도 70호 도로 파손 부분 개보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9홀→18홀 규모 확장 ▲매곡천 상류 유속 회복 보수 ▲이순신 장군 묘소 기반 문화콘텐츠 발굴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6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윤원준·천철호 의원,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6동은 온주아문, 온양향교, 당간지주 등을 품고 있는 아산 정신문화의 중심지”라면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아산의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개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역시 크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들어 열린간담회,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데, 마을 구석구석 민원부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까지, 여러분의 목소리는 아산시 발전에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 역시 아산시 전체 발전과 온양6동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6동은 주민들은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온양천 지방하천 제방도로 확장, 좌부동 초원아파트 진입도로 포장, 법곡지구 도시개발 추진 문의, 동력제설기 구입비용 지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트밸리 아산’의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주말(2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시장은 “전국의 애호가들에게 차원이 다른 아산시의 문화예술을 보여준 무대였다”면서 “그동안 시민들의 예술 감수성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 감상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이젠 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보여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를 문화복지국 업무라고만 여기면 안 된다. 기획경제국, 환경녹지국, 자치행정국 등 모든 부서의 행사를 문화예술과 연계해 격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산을 처음 방문한 사람도 많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올해를 ‘아산 관광 활성화의 해’로 삼았으면 좋겠다. 고품격 문화예술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섬세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광인프라를 넓히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세종·충남] 아산지역위원회가 지난 19일 아산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이불 20채, 라면 51박스, 휴지 30롤 100팩, 물티슈 5박스(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종관 총재, 장석훈 아산지역위원장, 심태섭 1지대위원장, 김금숙 2지대위원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장석훈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후원하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아산지역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을 포함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능력을 함양하고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19세 이상 성인으로서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2월 29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 성인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초등 교육과정으로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초등 3~4학년 수준) ▲3단계(초등 5~6학년 수준)의 3년 과정(단계별 교육 기간 1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초등 123단계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으며, 2024학년도 모집인원은 초등 1단계 20명, 2단계 10명, 3단계 12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2024년 새해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온양온천역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벌였다. 온양온천역 오일장이 열린 19일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흡연자들을 위한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뿐만 아니라 2024년 1월 20일부터 시행되는 금주구역 과태료 부과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온양온천역 1, 2번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 따라 금연지도원들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확인하고 흡연자 발견 시 흡연실 안내 및 금연구역에 대한 계도 활동을 같이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금연에 성공하길 바라며, 2024년 1월 20일부터 금주구역 내 음주 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18일 동해시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대의원 80여 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미경 동해시농업기술세터 소장과, 장경동 강사가 초빙되어 강연에 나섰다. 강사로 초빙된 정미경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해시 농업 현황 및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농법 및 판로개척 사례교육을 했으며,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농업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한국의 농업이 현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경동 강사는 ‘잘사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너를 위한 삶을 살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회원분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선진 농가의 다양한 농업 기술 및 마케팅 등에 관한 농업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농업 교육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22일부터 추진한다.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충청권 유일 특수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조례를 개정하여 올해부터 농가당 5기종 4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농업기계를 지정된 21개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농업기계 사용 수명을 연장해 아산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서울 63아쿠아플라넷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다양한 해양 생물과 인어공주 쇼를 관람하고 오후 일정으로 ‘씨스터 액트’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방학맞이 가족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과 양육자의 긍정적 정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연간 다양한 가족 체험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9일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시설을 찾아 아산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점검은 시설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곳을 대상으로 소방·가스·시설물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함으로써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배방효담실버케어스(원장 김금숙)에서 실시했으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함께했다. 배방효담실버케어스는 지상 1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주야간 보호 대상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상 2~4층은 노인요양시설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허가과는 행정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먼저, 공장등록 무료 대행 서비스는 부지면적 2,000㎡ 미만 및 제조시설면적 500㎡ 미만의 소규모공장을 운영하는 관내 기업인이나 예비 기업인이 대상이며, 공장등록 절차의 어려움을 덜어주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의 행정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아산시 측량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약 282건의 무료 공장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음으로 가설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는 건축사 설계 대상이 아닌 200㎡ 미만 가설건축물이 대상이다. 가설건축물의 배치도와 평면도 검토 및 작성 등에 도움을 제공하여 가설건축물 신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허가 기간만료 사전 안내는 인허가 기간만료 한 달 전 안내 공문을 발송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144건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1만 5백여 건의 인허가 만료 사전 안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