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최근 군포 아파트 화재 등 전국적으로 노후공동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화재예방 합동점검에 돌입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24일 아산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성환올림픽아파트를 방문해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선제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공용공간에 화재 안전 및 대피 관련 국민행동요령 등 비치 여부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관리자의 비상방송 체계 등 피난안전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안전 점검을 충실히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화재국민행동요령 및 아파트 입주자 화재피난행동요령 등을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영인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4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시민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영인은 아산의 대표 특산품인 ‘아산맑은쌀’의 주산지로, 도농복합도시 아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제 영인면은 쌀조개섬 생태 레저파크 조성사업,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고용산·영인산 폐채석장 명소화 사업 진행 등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두루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영인면 발전을 위한 마음과 지혜를 모으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인면 주민들은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 요청 ▲영인중학교 입구 주차장 설치 요청 ▲상성저수지 둘레길 정비 ▲상성리~신현리 구간 횡단보도 설치 요구 ▲백속포리 산업단지 화학물질 배출 공장 입주 주민 반대입장 전달 ▲성내1리 용배수로 정비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장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4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신미진 의원, 오안영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장면 주민들은 ▲선장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 문의 ▲삼봉산 등산로 정비 요청 ▲군덕3리 도고온천로 중앙 차단봉 제거 건의 ▲삽교천 하류 퇴적물 정비 요청 ▲돈포1리, 신덕1리, 홍곳리 용·배수관 정비 요청 ▲간이상수도 사용 마을 노후 물탱크 교체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특별히 선장면은 1919년 4월 4일,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아산 독립운동의 성지로, 선장면 주민들은 지역에 위치한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4·4 만세운동 기념공원 등의 세심한 정비와 관리를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 박경귀 시장은 “선장면 주민들이 독립운동 역사에 얼마나 큰 자긍심을 품고 계시는지 느껴진다”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기념하고 후대에 계속 알리는 일은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24일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MG정우새마을금고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장기성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효근·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MG정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 정우새마을금고가 24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50상자(12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정우새마을금고는 1998년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후원 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우새마을금고가 후원한 라면 50상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성 정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한파로 인해 저소득층이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 것이다. 이런 힘든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송악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정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고,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우새마을금고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송악면도 관내 취약계층의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 정우새마을금고가 24일 온양2동에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정우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성 정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소중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우새마을금고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나눔愛밥차가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후원받은 쌀로 만든 떡국떡과 명절음식 재료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항상 온양4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이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 정우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온양5동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정우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지속해 온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후원된 라면은 온양5동 독거노인과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성 대표는 “좀도리는 끼니때마다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울 때를 대비하던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마다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한 사업이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1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3년 12월 23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대전·부산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상위권 순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기존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2024년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 4조 1천억 원 투자를 필두로 한 총 29개 기업 5조 5천억 원 규모 투자 러시,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1조 원 규모 무기 발광 디스플레이 사업의 예타 확정,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 예정인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고구려 정육식당(대표 윤정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구려 정육식당은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정숙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탕정면 주민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고구려 정육식당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욕구 파악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서비스 연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 개입 등이다. ‘가가호호 원스톱 종합상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취약한 한부모 가정 및 가정위탁 가정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으로 원스톱 종합상담을 실시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채종병 관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복지종합상담과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결핍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도울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와 아산읍내관리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복지대상자 발굴 및 복지 욕구 파악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서비스 연계 △주민의 생활 안전 도모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 ‘다함께 똑똑똑 합동상담’은 아산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가정에 방문하여 안부 확인, 복지 욕구 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아산읍내관리소가 추진 중인 ‘관리홈닥터’ 사업과 연계하여 가사지원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노영수 아산읍내관리소장은 “홀로 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더 많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좌부동에 위치한 조이풀교회가 23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채기철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도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6동 강환달 동장은 “도움을 주신 조이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러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여질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수여 △2023년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 결산보고 △사랑의 일촌맺기 △ '따뜻 겨울' 동절기 난방비 등유지원 등 2024년 연간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규일 단장은 “새해가 밝았으나 경제적 위기로 위기·취약계층이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늘고 있다.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살피기 위해 사랑의 일촌맺기도 추진하게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폭설로 한파가 시작된 요즘 동절기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궂은 날씨도 관계없이 종횡무진 인주면을 누비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6일에 이은 두 번째 연탄 나눔 행사이다. (사)좋은이웃중앙회(중앙회장 김소당)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부한 연탄 1,400장을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 명이 온천동 일원 두 가정에 700장씩 전달했다. 아산시새마을회는 1월 1일 해맞이 떡국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반찬 나누기,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6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은 고추 자급률의 지속적인 하락과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대비하고 고추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관수시설(점적관수, 스프링클러, 관정), 환경관리시설(자동개폐기, 차광망)을 지원하며 ▲기준면적은 시설면적 660㎡ 이상 ▲기준단가 2만5천 원/㎡ ▲지원 기준은 보조 50%, 융자(이차보전) 30%, 자부담 20%이다. 사업대상자는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완공 후 5년간 건고추용 고추 재배 목적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만 의무 사용 기간 중 연작장해 방지 또는 가격하락에 따른 재배포기 등의 사유 발생 시 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신청 조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건고추용 고추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다. 사업신청자는 사업 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고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