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가온누리(권곡동), 꿈자리지역아동센터(모종동), 실버주간보호센터(신인동), 연화지역아동센터(배방읍), 아산시수어통역센터(탕정면)를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중부매일굿디자인(대표 이영순)이 25일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에 라면 50박스(14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영순 대표는 “온양5동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으로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하다”고 말했다. 행복키움 강연식 단장은 “중부매일굿디자인 이영순 대표님의 선한의지에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중부매일굿디자인은 해마다 온양5동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됐던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추가 모집에서 총 22명을 뽑는 공개모집에 129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약 5.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복지보건 분과는 1명 모집에 36명이 몰려 36대 l의 경쟁률을 보였고, 뒤이어 체육 분과 역시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해 12월 활동공유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중 연임 의사를 확인하여 분과별 결원 수를 확정했다. 참여자치위원회 임기는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추가 모집한 분과별 인원은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항만수산(5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2명) 등 총 22명이다. 문화관광분과와 교육분과는 결원 미발생으로 추가 모집하지 않았다. 이번 추가 모집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월 29일까지 여성농업인 대상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여성농업인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주 2회 4주 동안 아산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 ▲스트레칭 ▲기공체조 ▲발맛사지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방안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동민 아산시 보건소장은 “농한기를 이용한 여성농업인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5일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42번지 일원에 추진한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준공 및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국비 187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 1개소를 포함한 연장 780m 2~4차선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442,729㎡ 넓이로, 산업시설 부지에는 20여 개의 기업이 입주했으며, 지원시설 부지에는 아산한라비발디와 헤링턴플레이스 등 1,700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입주 기업과 시민들의 교통 편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천안은 교육·문화·주거·직장·교통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110만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기업을 경영하기 좋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기업들이 지속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 기업 유치 및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이외에도 2024년 6월 탕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완료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수변공간 조성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의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의회 의원, 관내 통장 및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생태환경의 복원을 통한 수질 및 생태환경 개선을 목표로 201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2월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이어 2019년에는 온양천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이에 따라 설계를 추진했으며 2021년 12월 공사를 시작, 사업비 215억 원을 투입하여 생태탐방로, 생태수로, 제방 가로수 식재 등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2023년 12월에 준공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준공으로 수질, 경관성 등이 개선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사업추진을 통해 곡교천에서 온양천까지 시민들이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3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성표·맹의석·박효진·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3동 기관 단체장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3동은 아산터미널과 아산소방서, 아산온양민속박물관 등 아산의 대표적인 시설이 다수 위치한 아산의 중심”이라면서 “현충사IC 개통에 이어 모종샛들지구, 권곡지구 도시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향후 아산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3동에서는 여러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도 많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며 온양3동의 비전을 그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3동 주민들은 ▲읍면동 제설작업 민간 용역 운영 ▲권곡1통 마을버스 노선 추가 ▲행정복지센터 내 장기주차차량 조치 ▲노후 배수관로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 ▲모종동 공영주차장 조성 ▲풍기역사 위치 변경 ▲인구급증지역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맹의석·홍성표·박효진·신미진 의원, 온양2동 지역 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온양2동 주민들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조성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철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송악사거리~온양고사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철거 ▲노후 상수도 현대화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빅경귀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시정을 추진하며 자칫 간과하기 쉬운 생활민원,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개선 아이디어 등 중요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면서 “세심하게 살피고 이후 추진 과정 역시 자세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양2동에는 세종대왕께서 눈병을 치료할 때 사용하셨다고 전해지는 어의정이 있다.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와도 같은 곳”이라면서 “2023년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 온천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 1등 온천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는 작업은 온양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행정복지센터 고영경 읍장이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상담(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가정방문 상담에서는 며칠간 이어진 폭설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대상 가정의 어려움을 듣고 한파관련 난방과 안전관리 등 생활환경도 점검하며 진행됐다. 이번에 방문한 대상자 A씨는 “요즘 날이 추워 외출을 못하고 있어 적적했는데, 읍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이번 한파로 인해, 관내 취약계층이 난방과 안전에 어려움이 있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보듬어 보고자 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3일 ㈜대광건영(대표 조영훈, 김남중)으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백미(20kg) 21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노인이용시설 2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 탕정 대광로제비앙 공동주택 신축공사 김준석 현장소장은 “최근 아산 탕정 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모델하우스 개소식에서 기증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자 이번 후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하여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부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 탕정 지구 공동주택 신축을 축하드리고, 후원해 주신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아산시도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과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건영은 1994년 설립된 건설업 및 공동주택 시공·분양 업체로, 2022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관하는 고객품질평가건설업체 부문 대상과 2023년 6월 건설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국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신규로 조성되고 있는 공공도서관의 특성화 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신규 개관 예정인 배방월천도서관 및 서부권 공공도서관(가칭)의 특화주제 선정에 대해 실시하며, 선정된 결과를 도서관 공간구성 및 운영 방향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배방 월천도서관은 배방읍 북수리에 연면적 2,944㎡의 규모로 공사 중이며, 올해 8월 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부권 공공도서관(가칭)은 신창면 남성리 문화공원에 연면적 3,500㎡ 이내 규모로 건립 추진 중이며, 2027년 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2023년 아동학대 예방 및 사업추진 결과 와 2024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최근 발생한 고위험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 청취의 시간을 마련했다. 유관기관들은 매월 정기회의 개최와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신속대응,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실시 등으로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안건은 ▲아산시에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결과 ▲아산경찰서는 주요 사례에 대해 관계기관 협조사항 요청 ▲아산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예방캠페인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현황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례관리 현황과 2024년 주요 사업설명 등이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사례가 복합 다양해지고 있어 한 기관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움이 있다”며 “ 아동보호 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배미동 아산환경과학공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4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는 평가대상 지역의 설정, 개발계획의 적정성, 대기·악취·소음·진동의 부합성 등 생활환경의 안정성을 내용으로 하며 2월 16일까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지원시스템과 자원순환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서는 2월 23일까지 서면으로 공람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날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사업에 대한 사업의 배경과 입지선정 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등에 대한 설명을 거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공람공고 기간에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향후 사업추진 시 참고하고 입지 선정 이후에도 추진단을 결성하여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4일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 활동 예방과 청소년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번화가 주변에서 관계기관과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 밀집 지역인 신용화동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한국112무선봉사단(유해환경감시단)이 협력해 총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 중 7명은 청소년단원으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이라는 점에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미를 한층 더했다. 점검단은 청소년들이 주로 출입하는 PC방,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미표시 업소에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하는 등 유해물품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유해업소 관련 종사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및 청소년 고용금지 관련 법에 대해 안내하고, 위기청소년 발견 시 상담복지센터로, 가출청소년은 쉼터로 연계할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 대처방안도 안내했다. 청소년 유해 활동 합동점검은 청소년 출입금지 및 고용금지 위반업소 단속까지 확대하여 2월2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만의 특색있는 키즈앤맘센터 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전문가 자문 회의는 건물 설계하는 단계부터 구조와 프로그램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제대로 된 키즈앤맘센터를 건립하여 전국적인 모델을 만들고자 함이다. 자문위원은 아동복지, 유아교육, 건축학, 건축설계, 센터 운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회의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순천향대학교 이용재 교수, 호서대학교 한유미 교수, 남서울대학교 도미향 교수, 이연희 건축사,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근주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자문 회의에서는 신축 예정인 북부권 키즈앤맘센터 건립 방향 및 건물 공간구성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키즈앤맘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유사한 사업을 운영하는 센터를 견학하고, 내외부 공간의 조화, 포인트 있는 공간 기획, 이용 대상의 정체성, 운영될 여건을 고려하여 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주 이용자인 엄마들의 편의뿐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밝은 신안과의원은 지난 23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1인당 50만 원씩 2명을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이 후원금이 작은 보탬이자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 · 노안수술 · 안검하수 · 성형안과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분기별로 후원하는 등 변함없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변함없는 선행을 베풀어 주신 밝은 신안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