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의 마을복지 계획인 나눔가득 우리동네 ‘건강UP, 행복드림’ 사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 대상으로 선정돼 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건강UP, 행복드림’은 독거노인 20가구에 매달 1회 건강식품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영양상태를 확인하고 모니터링 상담을 수행하여 돌봄 문화확산에 도움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0일 신창제지공업㈜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화장지(30롤) 600팩을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신창제지공업㈜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번 아산시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창제지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제지공업㈜은 2001년 설립된 화장지 원지 제조 및 판매 업체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아산시 취약계층에 6,7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후원했으며, 특히 2023년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 참전 유공자에 참전 기념 벨트 150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성인용 안전 보행기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1인 1대,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타법 의료급여수급자는 보행기 가격의 100%를, 그 외 대상자는 85%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 외(등급 외 a, b)를 받은 자 또는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한 것을 증명하는 자이다. 장기요양 1~5등급, 인지지원 등급을 받은 자 및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받은 사람은 지원 제외이다. 2월 1일부터 2월 31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진행하여 3월 중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성인용 안전 보행기를 지속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가축 전염병 차단 강화를 위해 ‘설 명절 대비 주요 가축전염병(AI·ASF 등)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9일~12일) 기간에는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직전과 직후인 8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특별방역 점검반을 편성(3개반 16명)하여 축산농가, 축산 관련 시설, 집유장·부화장 등의 소독 및 방역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차단한다. 귀성객들이 많이 몰리는 기차역, 터미널 등에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과 입산 자제 요청’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및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축협 공동방제단, 농림부 지원 소독차량 등 가용자원 총 6대를 활용해 철새도래지와 산란계 농가, 방역취약 가금농가, 산간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취약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 안심도시 아산 2024년도 아트밸리 아산은 도전과 혁신으로 당면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최고도시로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견인하고 있지만 여성, 인구출산, 아동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도출해 내고 있다. 우선, 아산시는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지역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아산시는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양성을 통한 시민교육 활동 지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성폭력전담 대응 민·관협력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 라인 추진 △양성평등 시책추진실적 부서평가 매년 실시 및 우수부서 포상 △성매매 우려지역 아웃리치 활동 전개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33명으로 구성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중화장실 모니터링과 경력보유여성 지원 정책 모니터링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지난30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길래 회장은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 송년회에서 회원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02년 3월 창립됐으며, 아산시 저소득층에게 중개보수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노력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국공립보물섬어린이집은 지난 29일 원아들, 학부모 및 교직원과 함께 모금한 성금 1,078,000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17일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한 ‘보물섬 친구들의 기특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보육교직원의 후원금으로, 아동학대피해쉼터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금으로 전달됐다. 강주현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아동들의 안전과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피해 아동은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어린이집은 배방읍 신도시 연화마을 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40여 명의 영유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인성교육, 학습지도, 체험학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30일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총 22명을 선정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됐던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추가 모집에서 총 22명을 뽑는 공개모집에 129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약 5.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복지보건 분과는 1명 모집에 36명이 몰려 36대 l의 경쟁률을 보였고, 뒤이어 체육 분과 역시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했다. 시는 이날 오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2명) 등 총 17명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분과와 교육분과는 결원 미발생으로 추가 모집하지 않았고 5명을 선정하는 항만수산 분과에는 총 5명이 지원해 추첨을 진행하지 않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 선정을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 추첨 현장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해 지원자들이 직접 확인토록 했으며, 추첨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임원단이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씨케이텍이 3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세트 100개(340만 원 상당)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선물세트는 소외된 지역 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창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철관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신창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씨케이텍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케이텍은 매해 설,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30일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특화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는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 봉사자들이 격월로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 날 봉사자들이 만든 물김치 및 무장아찌와 우림관에서 후원한 양념갈비를 50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했다. 오혜란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며 “올해에도 밑반찬 배달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밑반찬 배달서비스는 만족도가 크다”며 “춥든 덥든 날씨 상관하지 않고 봉사에 앞장 서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보다 따뜻한 온양6동이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우룡실업이 30일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게 후원물품(양말 100세트)을 전달 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염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엽 대표이사는 “작은 마음이지만 추운 겨울 염치읍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양말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우룡실업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 양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우룡실업과 나눔봉사에 참여해준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염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30일 신성대학교 간호학과(교수 김현정)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 제공, 심폐소생술교육 등 의료분야 자원봉사활동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 지원 등 양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아산시 재난을 대비한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김현정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문적인 지식과 자원봉사 현장 경험의 결합으로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소중함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 간호학과 학생의 역량과 직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개발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수사례는 지역사회에 적극 알려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2일에는 아산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일상생활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원·연계를 위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9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와 ‘온기나눔 캠페인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0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했으며 50명의 단체장과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및 아산시 주관 행사 안내, 자원봉사센터 포상 규정, 자원봉사단체의 정치활동 금지의 의무 등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아산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단체간 소통, 투명한 봉사활동 환경 조성 등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빛문화예술단 박미현 단장은 “각 자원봉사단체가 지닌 자원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러 단체와 함께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의 의미를 더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온기나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9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장학금은 지난해 11월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숙희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한부모·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마음껏 꿈꾸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우러져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추운 겨울에 꽃망울 터뜨리는 것과 같이 이웃을 위해 여러분 사랑의 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10년 창립하여 무료급식봉사, 연탄봉사,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지난 해 추석맞이 쌀(10kg) 100포를 후원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관내 의료기관 중 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이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아산시보건소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지역 병·의원 42개소, 약국 38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충남콜센터(1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위하여 전문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모집자격은 아동·청소년 대상 강의 경험이 있고, 아동권리 및 인권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다. 특히, 사회복지·아동유관 전공자 및 해당 분야 경력자,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그동안 아산시는 2017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아동 스스로 권리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태도를 내재화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2023년 충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권리교육 강사 모집을 통해 관내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아동인권에 대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권리 증진과 권리옹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