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오는 3월부터 수도요금 고지서를 한 장으로 통합해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납부대상자에 따라 자동이체분과 당월분, 체납분 등 3종의 고지서로 구분해 부과해 왔다. 이러한 방식은 체납요금이 있는 수용가의 경우 당월분과 체납분 2장의 고지서를 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간혹 부과된 고지서 두 장 중 한 장만 납부한 수용가에서는 수도요금을 전부 납부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반면 수도요금을 통합해 고지할 경우 이러한 민원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매년 5000여 건에 달하는 체납고지서를 따로 발행하지 않아 고지업무 감소와 연간 3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수도요금 통합고지로 고지서별로 금액을 확인해 납부해야 하는 수용가의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 입장에서도 예산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당진항 방전방안 모색 [충남도민일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당진항의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 중인 당진시가 29일 입주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홍장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항 일원에서 진행된 선상워크숍을 시작으로 당진항 서부두 내 12개 입주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간담회와 입주기업 및 평택해양경찰서 방문이 이어졌다. 선상 워크숍에서는 이해선 경제환경국장이 직접 당진항의 일반 현황과 신평부터 내항간 연결도로 등 당진항 관련 현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당진항 서부두의 재난대응 및 복구 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서부두 근로자 복지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 시장 외에도 시가 지난 8일 위촉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인 차주영 총괄기획가와 항만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두 입주기업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건의 사항 중 평택시 관할 지역인 서부두 진입도로부터 게이트 구간 도로의 청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 시는 노면청소차량을 활용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시는 서부두 도로 방지턱 및 CCTV 설치 등 도로 안전과 비산 먼지에 대한 대책, 외국적 선박 검역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가족·청소년 분야별 정책을 설명하고, 발전 방향 등을 상호 공유·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올해 도민을 대상으로 시군 젠더거버넌스 구축 시범사업을 비롯한 양성평등 교육,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율 제고, 양성평등비전2030 과제 실행계획 추진, 지역 성 평등 지수 향상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이어 여성가족플라자 건립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 가정·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아이돌봄 확대 추진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지원 충남형 가족정책 종합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외국인주민 재난안전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 자원봉사 및 국제교류 등 여성·가족·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설명했다. 윤동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충남양성평등비전 2030 2차 실행계획 수립으로 올해에는 시군 젠더거버넌스 확대 추진과제를 실천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정착화 하겠다”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발전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도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자율 방재단을 활성화하는 등 재난 대응 협력을 강화한다. 도는 2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일선 시군 재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안전지수 향상 방안과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효율적 하천정비 등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사망과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도민안전보험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풍수보험 가입률 대폭 확대를 위해서도 도와 시군 간 상호협력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로 모든 재난과 사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혁-눈 내린 후 옛 충남도청 2018. 캔버스에 유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립미술관이‘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세 개의 소장품 특별전 ‘DMA컬렉션’을 개최한다. 특히 대전미술의 역사와 시대적 가치를 품은 작품들과 동시대 지역작가들의 미묘한 표현의 변화를 섬세히 담은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DMA컬렉션 I '검이불루 : 대전미술 다시 쓰기 1940-60' 는 미술관의 소장품 중 대전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1998년 개관이래 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대전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전시를 통해 서술하고 시민과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진정한‘공감미술’을 건설한다. DMA컬렉션 II '원더랜드 뮤지엄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는 미술관 소장품 1,245점 중 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선별해 그 자취를 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레베카 혼, 톰 샤농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전엑스포 93’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여 그 의미가 특별하다. DMA컬렉션 III '2018 신소장품 :형형색색' 은 대전시립미술관이 2018년에 수집한 작품들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다. 1부는 평면작품을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1일과 2월 1일 이틀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유통단계 축소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장터에는 7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과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제수용품과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장터에서 고향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비상급수시설을 만들기 위해 오는 7월말까지 196개의 비상급수시설에 대해 이용 실태조사와 정밀수질검사 등 수질안전성 확보 계획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가뭄, 전쟁 등으로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도심내 "공원, 아파트, 학교 등"에 총 196개소를 설치해 하루 44,317톤의 음용수룰 공급하고 있는 시설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비상급수시설 중 음용시설을 용도별로 나누어 약 20곳을 표본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3계절 시민 이용실태조사 실시와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인위적 배출 규제가 불가한 자연방사능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시설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를 병행하게 된다. 앞서, 대전시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수질안전성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지질 전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자문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앞으로, 대전시는 주기적으로 비상급수시설 이용실태조사와 정밀수질검사 등을 바탕으로 수질부적합 시설에 대한 원활한 개·보수 및 이전 설치를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주요 스포츠용품박람회인 대만스포츠용품 박람회 TaiSPO 2019에 대전의 스포츠융복합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6회째를 맞는 대만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는 TAITRA주최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만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되며, 총 4,8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대전은 2018년에 TECA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 대전공동관을 구성해 대전의 스포츠융복합 첨단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 부스 설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항공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현지 바이어상담, 스포츠포럼 및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참가를 통해서 대전 스포츠융복합산업 분야 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마련과 해외 진출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TaiSPO 2019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30일까지 스포츠융복합사업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이용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예산역전시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홍보하며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특히 상인들에게 가격·원산지 표시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예산사랑상품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인만큼 복 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푸근한 인심과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에너지절약 및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명절을 대비한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정안면 방문 시민과의 대화 실시 [충남도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정안면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정안면 내문리 토석채취허가 신청지를 방문해 사업 신청자와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광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정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정안면사무소로 이동해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정안면은 국내 최대의 밤 집산지로 전국 밤 생산량의 7%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는 6만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공주 밤의 우수성과 상품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정안면 지역 정책으로 “우리나라 대표 개화 운동가인 김옥균 선생 유적지를 복원·정비해 새로운 역사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가는 한편, 정안-의당 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제공해 삶의 질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시민들은 붉은매미나방 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방역 정안농공단지 폐수처리 용량 부족에 따른 인근 저류조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연휴기간 동안 재난재해, 교통, 소방, 의료·식중독, 급수, 청소, 가축방역 등 8개 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전통시장 등 시민이 많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사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해 시민안전 확보와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귀성객 교통편의와 불편해소를 위해 주요행선지 시내버스 증차 및 연휴기간 당직 차량정비업소 운영 등 교통안전 대책도 마련해 추진한다. 대설·한파에 대비해 주요 교차로, 교량 등에 제설함 및 모래주머니를 비치 완료한 상태이며, 287개 취약지점에 대한 제설담당제 운영 등 제설 대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기상 특보 상황은 재난문자를 통해 실시간 전파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정산향교 동계 충효예교실 수료식 성료 [충남도민일보] 정산향교에서는 지난 25일 수료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충·효·예 교실 수료식을 가졌으며 이날 수료식에는 황인세 전교, 운영위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산초 5학년 한형주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이어서 정산향교충효예교실 운영위원장상에 윤한규 학생을 시작으로 김재원, 김명진, 정지예, 이상민, 도예준, 김진명 학생 등 총 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충·효·예 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아 정산초등학교 학생 17명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충.효.예 수업을 들으면서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익히면서 올바른 인성교육, 생활규범, 전통예절 등 어른 공경하는 법을 사자소학을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세 전교는 “방학동안 향교에서 배운 충효예를 잊지 말고 실천해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오는 하계 충효예교실에서도 적극 참여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산향교 충효예교실은 매년 2회씩 운영하고 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설 명절을 대비 군민과 청양을 찾는 가족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군 내에 설치된 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각 발급기의 관리자가 무인민원발급기 및 시스템 이상 유무 확인, 무인민원 발급 용지 및 프린터 등 소모품 점검, 명절기간 운영시간 안내문 비치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민원봉사실 관계자는 “올해도 철저한 사전 자체점검을 통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민 및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원활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민원봉사실 정문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청양읍사무소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정산면사무소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새마을금고 ATM 부스 내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이며 가족관계등록, 세무관련 민원은 정보제공기관 운영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한노인회 남양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남양면분회에서는 지난 25일 10시30분 남양면복지회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만범 사무장의 사회로 전임 권오섭 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이어 2018년 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보고 등이 있었다. 또한 기존에 일괄 지급하던 경로당 운영비를 30명 이하 , 31명 이상 50명 이하, 51명 이상 등 회원규모별 3단계로 나누어 각 월 10만원, 15만원, 20만원 등 차등지급하고 읍면별 1개소씩 운영하던 행복경로당 대신모범경로당, 행복 가급, 행복 나급으로 나누어 모든 경로당에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새해 변경되는 경로당 지원내역을 소개했다. 이주언 분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리며, 새해에도 분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시어 군내 최고의 노인회로 거듭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양군민·군수 ‘더불어 행복한 미래’로 [충남도민일보] 변화와 행복을 2019년 군정 핵심어로 정한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4일 청양읍을 시작으로 25일 비봉면까지 10개 읍면 순방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김 군수의 이번 순방은 군정과 민원의 조화, 접점 찾기에 주력하면서 군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공동체 가꾸기에 초점을 맞췄다. 김 군수는 우선 정책변화가 가져오는 군민행복을 강조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 3과 신설과 전문의 배치가 가져온 군내 의료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주민 혜택, 경로당 운영비 증액 소식을 접한 노인층의 반응을 소개하면서 행복한 변화에 대한 확신을 공유했다. 김 군수의 의지와 행보를 반기는 분위기는 18일 목면 순방에서 4살짜리 세쌍둥이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는 장면, 현장맞춤형 대안 제시와 설명에 이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 박수 소리에서 단적으로 나타났다. 윤종인 기획감사실장의 현장감 넘치는 사업계획 소개 또한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공감과 협조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김 군수의 순방은 노인회 등 기관단체 의견수렴, 지역발전유공자 표창, 장수노인 감사패 전달, 효자효부 표창, 2019년 군정 운영방향·핵심현안사업·읍면별 주요투자사업에
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 개최 [충남도민일보]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리솜스파캐슬 로즈마리홀에서 관계자·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은 예산군의 지원으로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주교1리 마을회 외 5개팀과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동아리지원사업 16개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번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 및 단체의 친목을 다지기위해 개최됐다. 한편 예산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동력인 지역거버넌스 구축에 큰 도움이 됐다는 판단이며, 앞으로도 지역거버넌스가 유지·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재생뉴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및 단체를 발굴해 지역거버넌스를 확장시킬 계획이며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에도 참여토록해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