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통합조사 복지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복지 전달체계의 효율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2차 통합조사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 1차 연찬회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연찬회는 통합조사업무담당 17명과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사업 담당 2명이 참석했다. 또 이정인 주무관이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사업 업무 지침 교육과 통합사례 심층 토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 사업 개정사항과 담당자들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방안을 모색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통합조사 연찬회를 통해 복지담당자 지침 숙지와 함께, 다양한 통합사례와 상담기법 등 토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3차 추가 연찬회를 개최해 여성복지과 통합조사1·2팀 직원 17명을 필두로, 포괄적 복지 역량 강화에 앞장서 나아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1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제341차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일교 부시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한 아산시청 직원들과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요령을 홍보했다. 시장의 노후 전선, 소화장치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화재대처 방법 ▲화재진압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예방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시장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화재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큰 장소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뿐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을 적극 실천하여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에 추진할 문화예술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6일 오후 2시부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되며, 문화예술 보조사업 등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2024년 공모 예정 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지방보조금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월 8일까지 원산지 표시 및 허위 기재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 농·축산물 유통·가공업체 및 전통시장 등이며, 품목은 설 명절 전 수입·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조기, 명태, 문어, 갈치, 건어물 등), 농산물(쌀, 고춧가루, 잡곡류 등),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이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가공업체와 음식점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품목 및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또한 이번 점검 기간에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전문기관인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평택지원과 함께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던 임도(11개 노선, 97.13㎞)를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명절 전·후 16일간(2월 3일∼18일)이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안전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폭설·결빙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크므로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림경영 기반 시설이다”라며, “명절 대비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이용 전 현지 기상 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림환경 보전에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임산업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 사업 산림소득 지원사업 분야’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관상산림식물 등 7개 분야 79개 품목 임산물의 재배·가공·유통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 시행 1년 전에 신청받는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 지원)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종자·묘목·작업로 등) ▲임산물 상품화지원(포장재 지원)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유통 화물차량, 저장·가공·유통 장비 등 지원) 등 총 7개 사업 분야다. 신청 자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아산시 홈페이지 ‘2025년 농림 축산식품 사업(산림소득 분야) 신청 방법 공고’에서 사업별 지원 기준 및 절차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온천도시 아산” B․I가 국제적 규모로 개최되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시는 작년부터 “온천도시 아산”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B․I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박경귀 아산시장을 중심으로 선문대학교 장훈종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 자문과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온천도시 아산” B․I를 탄생시켰다. 어렵게 만들어진 “온천도시 아산”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상위 10%만 수상할 수 있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 도전하게 됐고 그 결과 “위너”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민선 8기에 들어 온천 분야에서만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5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전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아시아 기반의 훌륭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누적 8,400명 이상의 글로벌 디자이너가 참가했으며 754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수상하는 대규모 공모전이다. 심사 과정은 35명의 국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등을 국민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예약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 △서비스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의실, 공원, 교육프로그램, 전기차 충전소 등 주민활용도가 높은 공공자원 194건 발굴 제공, 청년 교류 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 연계 운영 등이 시민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자원 발굴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한편,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충남도, 충남교육청,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와 손을 잡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강일구 호서대 총장, 최창하 선문대 산학·대외협력 부총장, 김용하 순천향대 연구산학 부총장과 만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협약기관은 보유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관련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협력하며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목적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경찰서 충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방문하여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라면은 온양4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규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계속 추진하며 우리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경보제약이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1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설을 맞이하여 ㈜경보제약에서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며 직접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함께 방문해주시고 명절 선물도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 이번 명절도 훈훈함이 가득한 것 같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경찰서 충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설명절을 앞두고 1일 ‘사랑의 라면’을 온양2동(동장 유해조)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 80상자는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으며, 온양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규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조 온양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충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행정복키움추진단은 1일 영인면의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떡국 세트, 불고기 등 식품 꾸러미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3가구에 전달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반찬 나눔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사업 추진을 통해 활발한 나눔문화와 행복한 마을공동체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매월 찾아가는 식사지원 서비스 ‘온정 담은 식탁’ 사업 진행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밑반찬 및 식사를 지원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골드마운틴이 설 명절을 맞아 1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달걀 200판을 전달했다. 김호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달걀을,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은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곰탕 팩, 두유, 두루마리 휴지, 방한 이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선장면 취약계층에 설 명절 선물로 전달될 계획이다. K-water 신수용 단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K-water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 김진화 단장은 “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의 선장면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2월 1일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장 박태순)로부터 아산경로무료식당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천철호 의원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마련된 아산경로무료식당을 운영함에 있어 어르신들을 위하는 큰 사랑을 가지고 그동안 꾸준하게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아산시 경로무료급식장 전체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전달받았다. 천 의원은 지난해 3월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무료급식소를 현장 방문하여 봉사자는 많은데 급식소 공간 협소 등 열악한 봉사환경을 지적하며 관련 부서에 개선책을 요구하는 등 소속 문화환경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천철호 의원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더 나은 봉사환경을 제공해 주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내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따사모봉사단(단장 유영금), 아산시번영회(회장 신용호), 나눔과 기쁨(대표 김종기), 아산상록회(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