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 재난 상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며,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설 명절 연휴 안전관리 방안 및 현재 AI 발생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주요 보고 내용은 ▲설 연휴 안전관련 상황관리체계 구축 현황 ▲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대응 ▲비상연락망 상시 운영 ▲AI 발생 및 진행 상황 등이다. 조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관리 및 전파를 철저히 하고 상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8일 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함께 명절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한방차를 나눠드리는 명절 귀성객 맞이 차(茶) 나눔 행사를 온양온천역에서 진행했다. 변현숙 회장은 “이번 차(茶) 나눔 행사를 통해 설날 연휴 동안 고향을 찾으시는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가 행복한 명절맞이에 불편이 없도록 명절맞이 차(茶)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아산시 청년새마을연대와 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길이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지회는 지난 8일 남성제 저수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설을 맞이하여 신창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남성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집중 수거, 깨끗하고 밝은 신창면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운 환경안전분과장(신창면 주민자치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늘 신창면과 주민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결 아산 만들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4일 대청소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것으로, 4일 진행한 지역 외에 잦은 무단투기가 이루어지는 고불로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불로 도로변과 좌부동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추운 날씨에 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급성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인 AI(조류인플루엔자)가 9일 둔포면 소재 농가에서 발생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와 현장 대응 인력들을 격려했다. 아산시는 AI 특별방역기간동안 진행되는 가금농가 정기검사에서 H5형이 확진되었고, 해당 농가에 대해 살처분 명령과 가축전염병 초동 대응 조치를 끝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닭, 오리,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며 드물게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매년 가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방역조치 상황 보고를 받고 “추가 AI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이동통제초소 설치, 소독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가금 농장에서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발생농장 앞 농가통제초소(2개소)를 설치하여 사람·차량의 출입을 통제해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급성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인 AI(조류인플루엔자)가 9일 둔포면 소재 농가에서 발생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와 현장 대응 인력들을 격려했다. 아산시는 AI 특별방역기간동안 진행되는 가금농가 정기검사에서 H5형이 확진됐고, 해당 농가에 대해 살처분 명령과 가축전염병 초동 대응 조치를 끝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닭, 오리,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며 드물게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매년 가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방역조치 상황 보고를 받고 “추가 AI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이동통제초소 설치, 소독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가금 농장에서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발생농장 앞 농가통제초소(2개소)를 설치하여 사람·차량의 출입을 통제해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8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설 명절 대비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현장의 대비·대응력 강화를 위해 가축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사무실에서 고병원성 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및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거점소독시설(도고면 효자리 소재) 및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장의 농가통제초소(신창면 오목리 소재)를 방문하여 축산차량 소독실태 등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아산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30건의 AI가 발생하고, 올해에는 영덕군과 파주시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 및 부산의 사하구까지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이 확대되는 등 계속해서 안심할 수 없는 엄중한 시기로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질병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들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외부인 차량 출입 통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4년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 대상 가구를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타이머 콕’은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밸브(퓨즈 콕)를 잠그는 안전장치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지원 대상은 가스 안전사고에 취약한 65세 이상 구성원이 포함된 가구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4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1순위 대상은 전 세대 구성원이 65세 이상인 가구이고, 2순위는 1순위 외 가구들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부담은 없다. 한편, 아산시는 2016년부터 가스 취약계층 1,662가구에 타이머 콕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역사와 버스터미널 주변 금연 구역점검 및 금연·금주 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아산시민, 아산시 방문객 등에 대하여 △관내 역사 및 버스터미널 주변 금연 구역 지도·점검 △금연의 중요성 △아산시 금연 클리닉 운영 사항 △아산시 금주 구역 지정‧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음주 분위기 및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산시 조성 캠페인으로 설날을 맞아 아산시민과 아산에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설 명절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온양온천시장과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먼저 온양온천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설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물가동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974년 문은 연 온양온천시장은 367개 점포에 78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최근 주차환경개선 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으로 223억 원이 지원됐으며, 올해 문화관광형 시장과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근간은 전통시장 활성화다.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하도록 상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 역시 “경제가 어려운 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는 지난 7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만원 및 12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및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복지시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연 회장은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과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웃사랑을 베풀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 및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는 2004년 창립되어 양성평등, 건전가정육성사업, 사회복지증진사업, 환경보호운동 등 복지사회 실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단체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7일 설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를 펼쳤다. 설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대한 안내 리플랫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으며, 특히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 주소의 개념을 적극 홍보했다. 사물 주소란 건물이 아닌 공원, 버스정류장, 지진 옥외대피소와 같은 시설물과 공간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도로명주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할 계획이며, 도로명주소가 우리 생활에 완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관내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2월7일까지 관내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중·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 40여 개소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및 조리사용 여부 ▲위생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합동단속이 이루어졌으며, 원산지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등 2건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임이택)은 “명절 성수식품 관련 위반 사례가 지속 적발되고 있다”며 “성수 식품인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행위로 적발된 위반업소 2개소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농업 분야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적용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예(채소)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원예작물 신소재-신농법 영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생분해 멀칭제, 하우스 차광도포제, 액상 멀칭제, Y자 고추 지주대, PLS 대응 충해관리제 등 노동력 절감 및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영농자재이다. 지원단가는 생분해 멀칭제(190원/㎡), 하우스 차광도포제(500원/㎡), 액상 멀칭제(190원/㎡), Y자 고추 지주대(3,900원/개), PLS 대응 충해관리제(150원/㎡)이며, 지원단가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상한액으로 사업비 범위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아산시 채소(시설·노지)작물 재배 농가로 사업 신청자는 2월 2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폐비닐 수거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원예작물 재배 농가에게 다양한 영농자재를 공급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고추농가 수확 후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상기온과 수입농산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고추재배 농가에 영농장비를 맞춤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우리 농산물 출하 및 안정적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원장비는 고추 건조기와 세척기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가가치세 환급 품목에 해당하는 건조기의 경우 총사업비에 대한 보조금 비율을 반영한 부가가치세 환급액은 공제하여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상 1,000㎡ 이상 고추재배 농업인이며, 최근 5년간 고추 건조기, 세척기를 지원받은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건조기 또는 세척기 중 하나의 기종을 선택하여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고추농가 수확 후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은 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8일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탕정면·음봉면 일원에 면적 약 357만 ㎡,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신도시급 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탕정·음봉면 일원은 10여 년 전 아산신도시를 2단계로 추진 중 2011년 6월 일방적인 해제 및 축소로 인해 개발이 무산된 아픔을 간직한 지역이다. 또한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재추진 과정에서도 부동산 경기 불황에 따라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등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번 보상계획공고는 도시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행정절차로 2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토지 및 주택 등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하게 된다. 보상계획공고 내용은 LH 보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락 물건에 대한 이의신청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LH천안아산사업단 보상부 및 아산시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지난 2월 2일 LH 충남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