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아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두 곳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후원물품은 지난 1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관내 어르신이 기탁해주신 기금과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후원받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탕정면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심리치료비, 교육 등에 사용하여 학대받은 아이들이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송현순 공동단장은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심신 회복과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중국 현지에서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을 잇달아 만나 한중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포석을 뒀다. 자매도시인 중국 동관시를 방문 중인 박경귀 시장은 3월 3일 동관시 인근에 위치한 강풍전자 혜주시 사업장을 방문했다. 중국 저장성 위야오시에 본사를 둔 강풍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초고순도 타깃(코팅제품) 생산기업으로, 지난 2월 6일 아산시와 700억 규모 투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강풍전자는 올해 아산 음봉 외투단지 예정지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초고순도 스퍼터링(진공증착방식) 타깃(코팅제품) 생산 공장을 착공하고, 200명을 신규 고용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제조 기업에 납품할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박 시장의 강풍전자 방문은 MOU 체결식 환담장에서 아산시와 중국 동관시가 자매결연 도시이며, 방문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왕쉐쩌 강풍전자 총경리가 박 시장을 정식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혜주시는 동관시와 접경해 있으며 LG, SK 등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산업도시다. 특별히 강풍전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29일, 신창면 주민자치회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의 ‘2023년 주민자치회 비전 선포’를 배경으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한 서부권 지역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MOU를 통해 시립도서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 홍보를 지원하며, 신창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생애주기별(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행사를 계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전유태 아산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힘으로 발굴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민 참여자치를 구현하고, 문화시민 양성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양 기관·단체가 더욱 협력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15일까지 농가별 배송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한다. 예방을 위해 과수원 종사자들은 ▲타과원 출입 금지 ▲이동 시 소독 철저 ▲화상병 발생지 잔재물 이동 금지 ▲묘목 구매 및 반출 시 신고 ▲농작업 영농일지 작성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 신고 ▲사전약제방제 및 방제 이행 확인서 제출 ▲매개곤충 및 야생동물 차단 등의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또한 농가에서는 약제방제 후 방제 이행 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봉지(병)는 1년간 보관해야 하며,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농약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보상금의 25%가 삭감된다. 특히, 작년에 아산시는 겨울철 병원균 잠복 궤양 제거 및 예측 정보를 통한 적기 방제, 연중 상시 예찰과 방제를 통해 22년 대비 33% 수준으로 과수화상병 발생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체계적인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2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고용주 76명에게 근로기준법 준수, 근로자 인권보호 등과 같은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과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 사항, 베트남 문화 이해 등을 설명하고, 작년과 비교해 달라진 지침도 안내했다. 또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계절근로자 고용 3년 차인 온양5동 ‘남성우’ 농가의 우수사례를 통해, 계절근로자 고용 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근로자와의 유대관계 중요성 등도 소개했다. 한편 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결을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 76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77명을 배정받아 그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3배 정도 확대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4월 중 입국해 약 5개월간 도고 쪽파재배 단지, 과수 농가 등에 투입돼 농작업을 보조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육군3585부대 제2대대, 아산산림조합 등 39개 유관 단체·기관·부서와 합심해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2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부서·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의 효과적인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2024년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이 함께 나서 산불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기관별 구체적인 역할 및 협조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산불이 과거와 달리 대형화하고 있고, 작년에도 충남도 내 대형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보았다”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여기 모이신 관계기관과 단체·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월 29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1개월의 원예 관리사 취·창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2기 교육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은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됐으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8회의 ▲직업 기본교육 ▲원예 관리사의 역할 ▲식물 관리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했다. 유옥순 센터장은 “어려운 교육 과정에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립과 창업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1개월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자분들의 앞날에 발전을 기원한다”며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여성 취·창업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월 29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42차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핫팩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취약시설 등 안전 위험요소 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겨울과 봄 사이인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신문고 앱 신고 및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2월 29일 아산충무병원을 찾아 지역 필수의료 대응 상황 등 비상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 따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및 비상진료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었다. 아산충무병원은 2012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아산시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에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인력 부족으로 의료진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남아 환자를 진료하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어 시민들에게 “경증 환자의 경우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의료기관 방문 전에 먼저 전화 확인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난 2월 23일 박경귀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시, 군, 구 평가군으로 구분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3개 항목, 1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 61곳을 선정했다. 시는 ▲주민소통 정책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지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효도 시정의 일환인 ‘찾아가는 금빛 어르신 돌보미단’을 운영해 섬세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 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아산시 공직자들의 혁신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행정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8일과 29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 ‘행복키움’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정자 단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장학금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평소 품행이 바르고 모범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장학금 대상 학생은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이 선정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중국 동관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공무원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중국 동관시를 방문 중인 박경귀 아산시장은 3월 1일 뤼청시 동관시장과 교류 회의를 진행한 뒤, 공무원 상호 교환 파견 프로그램 재개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매년 2명의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고, 파견 공무원은 파견 도시에서 배정한 직무 부서에 소속되어 양 도시의 교류 협력 실무를 담당한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와 동관시는 자매결연을 넘어,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하고 단단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산업, 문화예술 분야 교류 강화를 위해 앞으로 더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 양 도시의 파견 공무원 프로그램 재개는 양 도시 협력 강화를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뤼청시 시장은 “박 시장의 발언에 깊이 공감하며, 양 도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안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실무진 외에도 고위 공무원의 아산 방문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양 도시의 교류 강화는 한중 우호 강화의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2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Best Event Program)에 선정됐다.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는 세계 최대 축제단체인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가 아시아 각국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해 분야별 시상하는 자리다. 아산시는 아시아 10개국 50개 도시, 60개 축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지난해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장군의 후예들’을 주제로 국방부 전통의장대, 여성 의장대, 육‧해‧공군 군악대 및 의장대, 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특전사 군악대, 미8군 군악대 등 약 700명에 달하는 군악대와 의장대가 참여해 거리퍼레이드, 입장‧폐막 퍼포먼스, 합동공연 및 군별 공연, 프린지 공연을 펼쳤다. 주최 측은 ‘이순신’이라는 인물 축제 정체성에 집중해 타 축제와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고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의당장학회’는 28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까지 37년간 총 45명의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의당장학회는 운영위원장인 김동국교수(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음봉면을 방문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당장학회는 고(故) 김기홍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부인인 고(故) 이윤재 여사가 1988년 설립하여 매년 아산시 음봉면 출신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과 대학교를 진학하는 학생 1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의당 김기홍 박사는 1921년 함경북도 명천에서 출생, 임상병리학 선각자로 1969년 한국헌혈협회(대한혈액관리협회)를 발족하여 체계적인 헌혈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의학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으로 1986년 타계했다. 김동국 의당장학회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내일을 꿈꾸며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해야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오일마스터 아산지점 송촌주유소가 28일 음봉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김승란 대표는 “음봉면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행복키움추진단이 28일 맘스터치(대표 박보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맘스터치 음봉레이크시티점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사 제공을 약속했다. 맘스터치 음봉레이크시티점 박보람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맘스터치 음봉레이크시티점의 후원 약속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