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독립운동가 고광 이세영 선생 등 지역의 역사 인물들을 기리는 사업을 꼭 완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열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독립운동가 이세영 생애 재조명 및 생가 고증을 위한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어린 시절을 보낸 충의 고향이다. 이는 훗날 독립운동 열사들을 배출한 밑거름이 됐다”며 “이세영 선생이나 진수린 선생처럼 일제 치하 암흑기 속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신 분들 덕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 시장은 또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이세영 선생은 음봉면 신유리에 생가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아산의 훌륭한 독립투사 이세영 선생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아산시도 지역의 독립투사들의 추모 행사를 읍면에서 시 전체 행사로 격상하는 등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공약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우신설비건설이 지난 8일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우신설비건설은 매년 탕정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탕정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재원 대표는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우신설비건설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일 나눔터봉사단과 상호 협력하여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터봉사단은 지역 후원사업에 동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이날 두루마리 휴지 900롤을 후원했다. 이은성 회장은 “인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터봉사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해 줄 나눔터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금일 후원해 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지적장애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지적장애 모와 자녀 2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로 집 내부가 가득 차있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쓰레기 수거 및 정리 수납을 통해 대상자와 자녀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방향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유건 가족(풍기동 거주)은 지난 8일 세 돌을 맞이한 조유권 어린이의 이름으로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4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해당 가족은 재작년 3월 유건 군의 첫돌 기념 유아용 기저귀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지팡이를 기부했고, 올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 두유, 각티슈 등을 기부했다. 유건 군의 부모는 “아이와 함께 기부하는 이 시간이 부모로서도 참 뜻깊고 기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젊은 부모의 마음이 참으로 훌륭하고 아름답다”며 “이런 엄마, 아빠를 둔 유건이도 마음이 참으로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매년 아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에 부합하도록 따뜻한 온양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걷기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9일 ‘아트밸리 아산 워킹 홀릭 데이 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한 시간가량 신정호 둘레길을 함께 걸은 뒤 인근 카페로 이동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아침 신정호와 곡교천에 모여 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에게 몸풀기 및 보행법을 교육받은 후 함께 걷는 것으로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씩 진행하고 1·3·5주는 곡교천 둘레길을, 2·4주에는 신정호 둘레길을 걷는다. 특히 모바일 앱 ‘걷쥬’를 통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해 ‘건강’과 함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아산시청 체육진흥과로 하면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걷기 활성화는 시민의 소소한 일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연암산 등산로와 봉수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은 기 조성된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하고, 단절 구간은 연결하는 사업이다. 연암산은 이전부터 아산의 명산 중 하나였으나, 음봉 지역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이날 박 시장은 음봉 더샵레이크시티 입구부터 시작해 소동리에 이르는 ‘연암산 등산로(4.7㎞)’를 오르며 계단, 정자, 운동기구 등 설치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별히 연암산에는 조선시대 군사통신설비인 봉수대가 남아있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2000년 음봉면에서 복원한 것이다. 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에 연암산 봉수의식을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연암산 등산로 점검에서는 봉수의식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연암산 등산로와 봉수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은 기 조성된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하고, 단절 구간은 연결하는 사업이다. 연암산은 이전부터 아산의 명산 중 하나였으나, 음봉 지역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이날 박 시장은 음봉 더샵레이크시티 입구부터 시작해 소동리에 이르는 ‘연암산 등산로(4.7㎞)’를 오르며 계단, 정자, 운동기구 등 설치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별히 연암산에는 조선시대 군사통신설비인 봉수대가 남아있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2000년 음봉면에서 복원한 것이다. 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에 연암산 봉수의식을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연암산 등산로 점검에서는 봉수의식 재연을 위한 사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박 시장은 자연석과 시멘트를 혼합해 형태만 복원된 연암산 봉수대를 확인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JCI 온양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청년 이순신’을 주제로 ‘제40회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를 4월 27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온양청년회의소는 이번 미술 실기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표적인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이순신의 탄생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한편, 온양청년회의소는 지난달 22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발효곤약밥, 아산쌀, 김 등으로 구성한 든든한끼세트 120상자(200만 원 상당)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민태 회장은 “온양JC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기부시무식’을 진행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JCI 4대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청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아산의 미래가 정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6, 7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강사 14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과 담당자 및 강사들은 ▲농번기 수강생 참석율 저조 ▲분기별 1주 차 수업 휴강에 따른 학습 중단 ▲악기 등 교육기자재 부족 ▲신규 수강생 유입에 따른 학습 수준별 분반 등을 논의했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충남 최초로 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올해부터 출범한다”며, “시스템 정착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강사분들의 적극적 협조가 중요하다. 오늘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다 개선된 방향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에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자 다른 일정과 방식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평생학습관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지역별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 등 촘촘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인교육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행사 시 양 기관 적극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한 평생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약의 하나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함께 책을 읽으며 어르신들의 지나온 인생을 이야기해 보는 ‘어르신 수다방, 인생은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100세 시대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돼 ‘교육도시 아산’에 걸맞는 품격있는 노인복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겸업(직장)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위해 오는 10일 “주말(휴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려는 농업인은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과 농사일을 병행하는 겸업 농업인은 평일에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농촌자원과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 직원들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0일 ‘주말(휴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주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9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계교육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실무교육에 더욱더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농업기계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상황 및 고충민원 처리 현황 등을 종합·정리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100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해 아산시장에게 시정권고(2건)와 의견표명(6건)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했으며, 합의조정(2건)과 상담해결(21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고충을 해소했다. 신동택, 채수정 위원은 “고충 민원을 처리해 민원인이 만족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2024년도에도 시민의 고충을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을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비사법적 시민 권익 보호 제도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손유경)은 지난 7일 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올해 시민참여단의 활동 방향 설정과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방향, 아산시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목표 설정 논의 등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손유경 단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과 성평등·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시선으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 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첫 정례회의는 아산시 여성의 권익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시민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지역 전문가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시민들이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같은 맥락에서, 해결 정책으로 주택·일자리·양육비 등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을 선호했다. 아산시는 8일 최근 진행한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먼저 ‘청년 지원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청년일자리(45.4%) ▲주거지원(25.5%)을 꼽았다. 이어 청년복지, 직업교육, 문화여가 등의 순을 보였다. 청년층도 ▲주거지원(39.9%) ▲청년 일자리(31.3%)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결혼 장려 우선 정책’으로는 ▲신혼부부 주택 지원(52%)과 ▲청년일자리(23.6%)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에는 ▲주택자금 대출 및 이자 지원(48.7%) ▲공공주택 지원(48.4%) 응답률이 높았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97.6%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확대된다면 아이를 더 낳겠다는 의향도 보였다. 실제 응답자의 평균 출생아(현재 양육 아동 및 출산 계획) 수는 현재 1.34명에서, 선진국 이상으로 지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7일 ‘아산 사랑의지역아동센터’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주요지침 변경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예산집행 기준과 보조금 정산관리 등의 재무회계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센터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시설과 행정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현안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 보육 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