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우신설비건설은 18일 아산시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우신설비건설은 매년 도고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도고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신설비건설 우재원 대표는 “도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도고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우신설비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고, 도고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우신설비건설㈜은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우신설비건설㈜ 우재원 대표는 “음봉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음봉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해 주신 우신설비건설㈜에 너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16일 염치읍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과 함께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위험요인인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했다. 산불 발생 원인 중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30%에 달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염치읍은 지난 2월부터 마을별로 파쇄 신청서를 받아왔으며, 트랙터 4대를 임차하여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이번 파쇄 지원 활동이 영농부산물 수거 처리의 불편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우신설비건설㈜가 18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우재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 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기부에 크고 작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니 매우 감사하고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일성에서 “윤석열 정부 2년,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안해지고 있다”면서 “민생을 챙기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민생 법안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국민 행복’, ‘정치개혁’ 분야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복기왕 후보는 공약 발표 첫 순서로 아산 곳곳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련한 <내 삶을 바꾸는 5대 법안>을 발표했다. 첫째, 주차장 이용 시 장애인 활동 지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도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 둘째, 모범운전자들의 자발적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모범운전자조직 육성지원법률을 제정할 계획이다. 셋째, 경로당 어르신 점심 밥상 지원을 위해 경로당 예산 지원항목에 부식비를 포함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추진으로 쌀값 안정화에 나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지난 15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산림조합(조합장 맹태섭)으로부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재)아산시미래장학회 고삼숙 이사장이 참석했다. 맹태섭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아산시 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삼숙 이사장은 “아산시산림조합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회가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산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산림조합은 2020년 500만 원, 2022년부터 2023년 각각 1,000만 원씩 총 2,500만 원을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으며,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이웃돕기 성금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아산시민 1인 1계좌 운동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붉은색 유니폼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치적 해석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9일, 충남아산FC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기존 푸른색 유니폼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에 붉은색이 구단주인 박경귀 시장과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충남지사의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총선을 앞둔 정치적 의도라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산시는 이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장군의 상징화 작업으로 충남아산FC의 홈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삼도수군통제영(현 해군사령부)으로 삼고 장군 휘하의 장수 37명의 깃발을 걸은 바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충남아산FC도 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순신 장군의 융복과 같은 붉은색 유니폼을 제작해 착용했고, 홈경기 개막전에 충남도지사와 아산시장이 참석한 것일 뿐”이라며 “이를 정치적으로 확대해석하는 일부 여론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 시장은 특히 “붉은색 유니폼은 국가대표 유니폼 색과도 같다. 이순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새마을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와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삽교천 지류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새마을운동의 중점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인 국토(산림·해양) 보호와 관리를 위한 활동이다. 이날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의 회원들은 선장면 군덕리~신문리 일원 삽교천 지류 약 5km 구간 청소를 진행해, 100ℓ 쓰레기봉투 400여 개, 75ℓ 쓰레기봉투 100여 개 분량의 쓰레기와 텔레비전· 폐타이어 등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김동수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삽교천 지류 청소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오염된 하천 정화 활동에 새마을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교내 흡연 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아산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는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교내 흡연 예방 캠페인’ 운영과, 다가오는 ‘2024년 건강 한마당’과 같은 건강 관련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절주 서포터즈’를 모집해 아산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교내 흡연 예방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흡연 예방 서포터즈’를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관내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을 추진한다.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고독사 최초 발견(신고)자로는 형제·자매에 이어 임대인이 2위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전체 중에 약 50.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인 가구 월세 및 생활 요금 체납자와 쪽방·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자 임대사업자의 임대차 계약 신고, 주택지 말소 신고, 사업자 등록 시 주거 취약가구 발굴 안내문을 동봉함으로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1인 가구 비율의 증가는 소통과 정보의 부재를 가져온다. 주거취약가구 주민들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알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고독사 예방 및 위기징후가구 발굴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및 고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관내 주요 도로 청소 및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도로분진 노면청소차(이하 수소노면청소차)’를 운행한다. 이번에 도입한 수소노면청소차는 도로에 산재되어 있는 모래, 자갈, 각종 쓰레기 등을 진공흡입해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으로 깨끗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수소탱크를 기반으로 엔진을 구동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충남 도내에서 아산시가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다. 수소노면청소차는 디젤 차량과 달리 수소연료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매연과 유해물질 배출 없이 비산먼지 흡수가 가능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차량작동 시 소음 발생도 디젤 차량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 시가지 내에서 운행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수소노면청소차를 도입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1,400여 건 4억 5,991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289,957필지에 대하여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또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제출 접수된 토지는 가격산정의 적정성 및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의견제출 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담당 감정평가사가 의견 제출인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산정의 적정 여부를 상담함으로써 공시지가 신뢰성 확보를 기대한다”며,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의견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 환경안전분과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우리 마을 꽃길 만들기 사업으로 장존교차로에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영산홍을 심고, 쓰레기 수거 등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온양6동 마을 의제로 선정된 민관협력형 사업의 일환으로, 영산홍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미관과 편안한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꽃길 조성으로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온양6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15일 산불감시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불법 소각 및 입산자 화기 소기 단속, 근무 중 안전 수칙 준수 등 산불 예방 및 근무 철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온양6동은 주요 지역에 8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흡연 등의 단속,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소각 대신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방송 홍보 등을 통해 산불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순찰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청 정한솔 선수가 지난 14일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 3관왕에 오르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전국실업역도 선수권 대회는 3월 12일부터 3월 15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으며, 남자 81kg급에서 정한솔 선수는 인상 151kg, 용상 196kg 합계 347kg을 들어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정 선수는 용상에서 종전 신기록인 195kg보다 1kg 많은 196kg에 성공하며 대회 신기록을 기록했다. 한편,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오호용 선수가 96kg급에서 인상 158g로 1위, 홍순용 선수가 61kg급에서 용상 145kg, 합계 251kg로 각각 3위를 차지하면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 총 메달 6개를 획득하며 아산시가 역도 도시임을 알렸다. 아산시청 역도팀 이형도 감독은 “이번 겨울 착실히 동계 훈련에 임해주고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