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6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아산시와 함께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글로컬대학에 참여하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는 우리 시의 중점사업과 연계하고, 대학별 특색을 살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대학의 특색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 간 연합이 우선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폴리텍대학 관계자는 반도체 관련 학과 총 10개 신설을 목표로 반도체대학 지정을 위해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도 산·학·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 식물 지원 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반려 식물 지원 사업’은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저소득 홀몸 청장년, 장애인, 어르신 등 고독사 고위험군 27가구에 격월로 방문해 반려식물영양제 전달 및 식물 관리 교육과 복지 모니터링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시작 전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모여 1:1 결연 대상자 매칭, 식물 전달 방법 논의, 식물 관리 방법 교육 및 복지 모니터링 상담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항목 등을 논의했다. 행복키움추진단 장일권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통해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가정에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하며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온양1동 유정순 동장은 “지역 특성상 1인 가구가 많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만큼,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정밀 조사를 통한 병원균 사전 제거 및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예찰을 시행했다. 예찰은 사과와 배의 ‘동계 전정 이후~생육기(개화) 전’ 위험 과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균은 겨울철에도 감염된 기주식물에서 월동하며,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을 시작해 강우 및 매개곤충, 작업도구 등을 통해 확산해 피해를 준다. 시는 관내 사과·배 재배 과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지원했으며, 병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화상병 특별 교육을 시행하고, 현수막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약제 살포시 주의사항도 안내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약제방제 후 방제 이행 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봉지(병)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농약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폐원 보상금이 감액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과수농가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작업시 작업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에 의한 병 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지역 특화작목 발굴을 위한 품목교육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잎들깨’ 교육을 시작으로 상시교육 일정에 들어간 것으로, 이번 교육은 변화되고 있는 농업환경에 맞춰 신소득 작목 재배 도입을 위한 수준별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7가지 특화작목 중장기 전략’과 더불어 2026년까지 매년 3월부터 11월 기간에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상시교육을 진행하며, 레드향, 시설 고추, 시설 토마토 등 9품목·14회· 600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석 농촌자원 과장은 “아산 농업을 대표 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작목 도입을 위해 단계별 특화작목 기술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생활용품 무료대여 서비스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1인 가구가 전체 청년 가구의 50% 이상을 자치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집에 보관하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여 물품은 여행용 캐리어, 미니 빔, 전동공구, 이사용 박스 등이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캠핑용품 플랫폼 ‘캠터(camter)’와 제휴해 청년 캠핑용품 대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캠터는 캠핑장비 보유자와 미보유자를 매칭 해주는 캠핑용품 공유대여 플랫폼으로, 시는 캠터와의 제휴를 통해 캠핑용품 보유 수량의 제한 없이 원하는 캠핑장비를 청년들에게 대여해 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생활용품 및 캠핑용품 대여 사업이 아산시 청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3월19일 NH농협 아산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기금 1억 4천763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신진식 NH농협은행아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산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제휴카드 기금은 아산시복지카드, 아산사랑카드 등의 2023년도 이용 실적에 따라 NH농협에서 적립한 것으로 아산시 공익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신진식 지부장은 “2012년부터 아산시에 전달한 기금은 총 11억 8천만 원에 이르며 앞으로도 공익기금 조성을 확대해 아산시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지역 금융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달 개최되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새로운 제1기 시니어보드 및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시장과 함께하는 혁신·청렴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공무원 혁신모임은 지방정부 혁신의 하나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모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아산시 시니어보드는 6급 공무원 19명이 참여하고, 지난해에 이어 2기를 맞이한 주니어보드는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10개월간 중간관리자의 노련함과 젊은 공직자의 참신함으로 실효성을 갖춘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유연한 조직문화에 앞장서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1기 주니어보드 제안발표회에서는 △내부 업무망 내 업무공유 게시판 개설 △신규 공무원과 기존 공무원을 위한 투트랙 조직문화 개선 방안 △아산시청 외부 홈페이지 직원 익명성 보장 건의 △민원 응대 직원 보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19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의 내용으로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 △취약계층 의료지원 △위기가구 발굴 ‘시민 포상제도’ 운영 안내 △아산 안부살핌 앱 △‘잘지내 YOU’ 운영 안내 △아산시 업무협약에 따른 복지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 현황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업무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강모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렇게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다”며 “쓰리 고(찾고, 알리고, 돕고)를 통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구축을 위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9일 음봉면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제12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했다. 시작에 앞서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임 이사 4명과 신임 감사 1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향후 활발한 활동과 역할을 당부했다. 박경귀 시장은 임명장을 전달한 뒤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산업의 허브가 되어 사양길에 접어든 대한민국 온천산업 재부흥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천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온천 효능의 과학화, 합리화, 표준화가 중요하고, 그 중심에 헬스케어스파산업 진흥원이 있다. 이사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많은 활동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진흥원 사무실 이전에 따른 정관 개정, 2023년 예산 집행에 따른 세입·세출 결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신임 이사에 이상철 선문대학교 부교수, 송치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장, 송하영 웰니스투데이 대표, 박성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이, 신임 감사에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추진 전략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항만・물류・해양환경 전문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충남도청 등 관계 기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그동안 아산항 개발을 위해 20회 이상의 추진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현지답사 및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 전략을 수립했으며, 향후 이를 가다듬어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 1차 수요조사 시 아산시에서 제안한 ‘1단계(2만톤급2선석), 장래(2만톤급5선석)’의 기존 평면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1단계(투기장 조성 ‘30~‘40년), 2단계(친수시설 조성 ‘41~’45년), 3단계(2만톤급7선석 ‘46~‘50년)을 제시했다. 이어 △개발방향 및 기본구상 △선석규모 △사업 추진시기 △사업타당성분석 △경제성분석 등도 종합 분석해 보고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물동량 분석 및 경제성이 반영된 입지 타당성 논리 확충 △충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13년 '주'CJ와 가공용벼 계약재배 MOU를 체결하고, 원료곡으로 사용되는 보람찬벼를 원활히 재배 납품하면서 아산쌀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다. 시는 11년 차를 맞이하는 가공용벼 계약재배의 내실을 기하고, 농가의 안정적 판로와 소득 보전을 위해 계약재배 농업인 8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기간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선도농협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가공용벼(보람찬)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재배기술 교육과 저탄소 인증을 위한 안전농산물인증(GAP)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금년도 계약재배는 1,490ha, 885개 농가로 아산맑은쌀 계약재배와 더불어 우리 시 쌀 산업을 이끄는 양대 축으로 성장했으며, 농가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소득 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CJ, 선도농협, 계약재배농가 상호간 계약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즉석밥용 원료곡 계약재배 보상금 지원, 수매자금 차입금 이자 지원, 운송비 등 6억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14개 여성단체 임원 및 결혼이주여성 56명과 함께 ‘2024년 다문화가정 멘토링’ 운영을 위한 사전교육 및 멘토-멘티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이해’란 주제로 아산시가족센터 박나나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각국의 언어 및 문화차이로 올 수 있는 오해와 서로 지켜야 할 예절 등을 교육했다. 장복연 회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다문화 멘토링을 실시한다. 언어, 음식, 육아 등에 서투른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 친정엄마가 되어 한국 생활에 조기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아산시의 다문화가정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주민 간의 소통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족이 멘토링 사업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아산시 13~18세 청소년 단원(30명)을 모집한다. 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초대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관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뮤지컬을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역량 강화 캠프와 하반기 심화 교육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으로 완성하게 된다. 시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추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해빙기 지반의 동결 및 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14개소에 대해 △지반 상태 및 동절기 공사 시행지침 준수 여부 △흙막이 시설 변위 및 계측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발생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견실한 시공과 감리로 시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안전·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중대한 위해·위험 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포스코이앤씨와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포스코이앤씨는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905-1번지 일원에 탕정지구 A3BL(사업규모 192,945㎡, 총사업비 2,545억원)・A4BL(사업규모 195,803㎡, 총사업비 3,010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관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와 ㈜포스코이앤씨의 상호협력이 지역 건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똑똑희망두드림 우체통’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두드림 우체통은 탕정면행정복지센터, 탕정농협(본점), 탕정LH5단지, 홍익아파트 총 4개소에 설치됐으며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언제든 우체통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탕정면은 우체통을 통해 발굴된 사람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에 적합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회의 및 지역케어회의 등을 통해 서비스 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희망두드림 우체통이 널리 홍보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희망두드림 우체통을 통해 누구나 쉽게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탕정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