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1일, 음봉면 국사봉 조림 대상지에서 ‘숲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때, 산림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들은 훗날 우리의 자식, 손주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산림은 환경을 지키고, 시민 건강도 지키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ha 면적 조림 대상지에 4년생 편백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도 뛰어난 수종이다. 아산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와 기후변화 적극 대응,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둔포면 봉재저수지와 염치읍 염치저수지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역별 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수지 11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수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중 1차 조성 대상지는 음봉 월랑저수지, 둔포 봉재저수지, 염치 염치(가혜)저수지, 송악 송악저수지 등 4개소다. 박 시장은 먼저 2026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봉재저수지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봉재리 마을주민과 인근 둔포 지역주민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박 시장과 함께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사업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해 순환산책로 조성이 완료된 염치저수지를 방문했다. 염치저수지는 주변으로 한적한 산길과 오솔길 등이 위치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갖췄지만, 별도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시는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1차 대상지로 염치저수지를 선정하고, 수변 전체 구간(5km)에 순환 산책로를 조성했다. 박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 조성된 순환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마을(송악면 송학1리)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기관·학교)은 ▲삼성전자(주)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주)경보제약 ▲이누스 주식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 ▲코닝정밀소재㈜ ▲(주)금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동성제약(주)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케이비오토텍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호서대학교 등 14개 기업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실개천 및 실개천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의 수생태계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KBI알로이㈜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발 695켤레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센터 16개소에 전달됐다. 김병제 KBI알로이㈜ 대표이사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민간과 기업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뜻깊은 취지에서 아산시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기부해 주신 KBI알로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알로이㈜는 1992년 설립된 동합금 제조 업체로, 2022년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2023년 제60회 무역의 날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성인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자는 국가건강검진결과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성인(20~65세)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사전 체력 측정 및 설문조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성인비만탈출교실은 ▲근력 운동장비와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운동 ▲영양교육·상담 등 올바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운동·영양 등 교육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주차장에서 취업연계 활동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사업과 연계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박성룡 센터장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1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기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30~31일 아산스파비스 인근에서 개최 예정인 벚꽃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 및 주차 관리 △음식 부스 관리 △날씨 대비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음식 부스의 경우 음봉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음봉면 내 다양한 단체에서 먹거리를 준비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교육과 위생 점검 등 참여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부여 방안도 검토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벚꽃을 보러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대비책을 더욱 꼼꼼히 마련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금융공익재단에서 지원하는 ‘하나돌봄어린이집(토·일·공휴일 형)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20일 아산시-사회복지법인 좋은나무어린이집-하나금융공익재단-푸르니보육지원재단 간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은 미래 세대를 키우며 함께 일하고 돌보는 안정적인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해 정규 보육 시간 외 긴급한 상황이나, 주말 근무 등의 이유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부모가 필요한 시간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좋은나무어린이집(온양6동 소재)은 보육 평가 A등급을 받은 곳으로 이번 협약 체결로 하나금융공익재단으로부터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지원금(보육교사 인건비, 운영비 등)을 5년간 지원받게 됐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긴급 또는 일시 보육이 필요한 1세~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고 어린이집으로부터 하나돌봄서비스 이용 확정 알림톡 안내를 받으면 1시간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들어서만 온천 단일 주제로 6관왕의 쾌거를 거둔 것.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후보자를 1차 선별한 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아산시는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도시로, 조선 왕실 온천이었던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도시다. 특히 지난 2023년도부터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사업 추진하며,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같은 온천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으면서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도 수상했으며, 다양한 민간 평가 부분에서도 온천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까지 이어졌다. 이제 아산시는 대한민국 ‘최고(最古) 온천도시’를 넘어 ‘최고(最高) 온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3월 21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홀몸노인 생신 잔치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플랜카드, 생일케이크, 밑반찬, 선물꾸러미 등으로 3월부터 생신 잔치를 할 예정이다. 김범선 회장은 “생신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협의회 소속 기업들도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사업 중 독거노인 생신잔치가 있었다”며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으로 더 풍성한 생신잔치를 해 들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교육, 광고, 식품 제조 및 청소용역 등 다양한 분야의 22개 기업이 소속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온양온천역 인근 도심 곳곳에 봄맞이 식재행사를 추진하여 생기 넘치는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원 9명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5통 새마을표지석 화단, 18통 표지석 화단과 역주변 난간 화분에 비올라 및 꽃잔디 1800여본을 식재하며 마무리됐다. 김효배 회장은 “온양2동의 화사한 거리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절마다 온양2동 거리의 꽃단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매년 꽃길 조성에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양2동의 의미있는 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과 15일 깨끗한 둔포 만들기를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15일 대청소에는 둔포면 이장단 협의회를 주축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둔포면의 길목인 교차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둔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봉재저수지 및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 및 환경정비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둔포면은 2020년부터 이장 49명을 명예감시단으로 위촉해 매년 Clean 둔포 만들기를 위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뿐만 아니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재화 이장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 대청소에 참여해 준 이장들과 면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Clean 둔포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배환 면장 또한 “항상 대청소에 솔선수범 해준 이장님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악면이 봄맞이 벚꽃길 단장에 한창이다. 면은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주민 30여명 및 송악면 소재 ㈜고은이엠씨(대표: 정두희) 직원과 함께 봄맞이 벚꽃길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번 대청소는 벚꽃길 명소로 유명한 서남대학교 앞 청소에 집중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배출방법을 홍보하며 주민참여를 독려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주민들과 마을에 소재한 기업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감사하다”며 “깨끗한 송악에서 아름다운 벚꽃 구경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이엠씨는 아산시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1일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3월 말부터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22개 회원사들의 케익, 현수막, 식료품 및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매월 추진하게 된다. 김범선 대표는 “회원사들과 함께 온양6동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가 특히 많은 우리 지역에서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더욱 풍성한 생신잔치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참 반갑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수년 전부터 아산의 각 읍면동과 함께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온양6동의 어르신들과도 새롭게 인연을 맺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영인면행정복키움추진단은 21일, 영인면 아산리 소재 먹골갈비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식사 후원을 제공하는 먹골갈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애 먹골갈비 대표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따뜻한 정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협약으로 먹골갈비는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매월 선짓국 등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등 마을 복지증진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벚꽃축제를 대비해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음봉면 아산온천단지 및 아산스파비스 인근 벚꽃축제 지역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 2일간 진행할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음봉면의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주고자 진행됐으며, 생활 쓰레기 등 5톤가량을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등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최기호 면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꽃축제에 대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마을 정화활동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