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일, 2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총 817명의 참여자에게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라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가꾸기와 꽃동산 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사거리 도로변과 꽃동산에 비올라, 펜지 등 봄꽃 2,0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온양1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미섭 부녀회장은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찰칵! 우리만의 추억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진행한 나담스튜디오 아산둔포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매월 1~2가정을 선정하여 스튜디어에서 셀프 가족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제공하고 필요시 증명사진도 찍을수 있다. 이번 달 사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딸과 찍은 가족사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대 대표는 “어려서부터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동참하게 됐다”라며 “부담 갖지 말고 오셔서 편하게 사진 찍으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 나눔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위해 매달 진행되는 생신 잔치에 아산시 새마을문고가 정기적으로 물품 후원을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아산시 새마을문고 안예숙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매달 후원해 주시는 물품들은 독거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진행할 때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후원금 수입·지출 현황 △전월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후 추진단원들은 ‘사랑의 일촌맺기(1:1 결연)’ 결연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고충 사항을 듣고 해결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두고 더불어 사는 인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행복키움 복지리더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항상 봉사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서로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협의회는 봄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둔포면 관내 도로변 곳곳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화단조성에는 비올라, 데이지 13,000본의 꽃을 산전사거리 일대, 둔포리일대. 면사무소 일원 등 화단에 식재하여 면민들과 둔포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연 둔포면새마을협의회장은 “발전해가는 둔포면을 위해 아름다운 도로변 가꾸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의 많은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봄을 맞아 주민 및 둔포를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향기를 불어넣을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은 쾌적한 둔포만들기를 위하여 둔포면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등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최근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대청소를 실시한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아산건축설비(대표 박 인)와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아산건축설비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 인 대표는 “음봉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관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진 아산건축설비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감사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음봉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21일 관내 위기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온양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굿네이버스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성공회은혜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8개 기관에서 13명의 보건, 복지, 돌봄 등 분야별 민·관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관의 전문가들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고휘험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방향 및 모니터링·자문을 하며 자원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해조 동장은 “관내 위험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케어회의에 참석해 힘써 주셨다고 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우신설비㈜ 는 지난 22일 영인면을 방문해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우재원 대표는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환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영인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영인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과 관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고립된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대형산불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훈련 및 캠페인을 지난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인산 휴양림에서 △영인면 산불방지대책본부 △아산소방서 △아산시청 산림과 △아산시청 산불진화대 △영인면 의용소방대 △영인면 산불감시원 △영인산 자연휴양림 등 총 100여명, 차량장비 7대가 합동훈련에 참여했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격상된 산불 확대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산불진화 체계 마련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임무 확립 등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성은숙 영인면장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자 실화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김영석 국민의힘 아산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전에 선거사무소에서 매머드급 용광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4.10 총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오신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당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아산의 동료시민과 국민들께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아산시갑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명수 국회의원은 김영석 후보가 큰 짐을 지고자 나왔는데, 이제 지나간 일은 다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열심히 뛰는 것밖에 남지 않았다며 선당후사를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4월 10일날, 우리 아산에 김영석의 꽃이 필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함께 꽃 한송이가 되어달라”며 발대식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150여명의 선대위 구성원과 지지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의회 다수권력이 폭주를 해왔고, 극심한 정쟁으로 국정이 꽉 막혀 있는 가운데 국가의 명운이 걸린 2
[아산=충남도민일보]김영석 (전)해양수산부 장관이 제22대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등록 첫날인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매머드급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4.10 총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오신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하여 아산의 동료시민과 국민들께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선대위원장에 이명수 국회의원, 명예선대위원장에 이진구 전 국회의원, 이길영 전 아산시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이흥복·채도병·맹복재·김시겸·박종덕·이민형·남용길·곽노문·원유성·강준규·정거묵·이한욱·정종진·이하복·김동식·김일상·이종혁 등 전 시·도의원 및 단체장, 총괄본부장에 김응규 도의원, 권역별 총괄본부장에 이기애·신미진·맹의석·박효진·박정식·윤원준 등 현 시·도의원이 맡게 되었다고 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천안함 사건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조일교 부시장, 실·국·소장, 아산시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새깁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이어 전사자 묘역을 찾은 박 시장 등은 국토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 55명의 넋을 기렸다. 특별히 아산시 출신 고 박아람 중사 묘역이 있는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는 비석을 닦으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넋을 위로했다. 박경귀 시장은 “서해수호의 날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서해수호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날”이라면서 “앞으로 아산시는 매년 서해수호의 날 현충원 참배를 정례화해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는 아산시 민선 8기 보훈 시정이 잘 뿌리내릴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22일 오후 1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사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의에서 구성된 연구모임은 총 3건으로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 모임’,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 모임’,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 등이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 모임은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 모임(대표의원 명노봉)은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화형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시하여 원도심 및 아산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미영)은 아산시 미래산업 앵커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소‧부‧장산업기술분야 기업지원,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강소형 스마트 거점 미니트램 실증기반 구축 등 미래산업의 지속가능한 기업혁신 스마트 도시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3월 22일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하여 제6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월간의 조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효진 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명노봉·천철호·김은아·신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처리했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지침의 대외적 효력 여부 ▲심의운영지침 상 개발행위 인‧허가 기준의 위법성 여부 ▲민원처리 절차의 임의 강화 여부 ▲인‧허가 조건 부여의 재량권 남용(과잉 입법) 등이 있다. 이에 따른 주요 개선 요구 사항으로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지침의 폐지 또는 개정 ▲인‧허가 여부 결정시 재량권 남용 방지 ▲인‧허가 민원처리 절차의 간소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 시 회의록 작성 및 결과 통지의 철저 등이 있다. 또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아산=충남도민일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후보가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적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2월 26일 당내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를 거머쥔지 26일만이다. 공식 후보 등록을 하며 전 후보는 “아산은 도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아산의 백년대계를 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전 후보는 지난 21일 「지방자치법」개정을 통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인구 35만명 이상 도시에 행정자율성과 국비지원 범위 확대, 세금 감면책 마련)로 승격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균형발전특례시 승격을 통해 종합적인 행정의 뒷받침이 이뤄지면 △622조 규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으로 확장,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충남도가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2050년까지 32조 8천억원의 사업비 투입) 중심지로 조성,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전진기지 구축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형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해외 최상위급 명문 국제(외국인)학교 설립 및 아산거주자 우대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