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0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 유성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사회봉사, 환경보호,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표창패를 수여하며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유성구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한 모범구민은 유서현(원신흥동), 홍의정(상대동), 김현정(구즉동), 이준용(온천1동), 신영자(구즉동), 정길순(노은2동), 손점옥(온천1동), 구창서(온천1동), 조윤혁(온천1동), 송교선(온천2동), 송원숙(신성동), 박금숙(노은3동), 박병권(전민동), 정순자(노은1동) 등 총 14명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 진행된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김동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유성구의회는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고 민생 안정을 위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변화의 기로에 선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는 뱀의 지혜를 본받아, 혼란스러운 시기를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유성구 본예산을 일반회계 7848억 6816만원, 특별회계 68억 277만원 등 전년도 예산액 대비 3% 증가한 7916억 7093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11월 20일부터 8일간 진행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216건(의회운영위원회 16, 행정자치위원회 89, 사회도시위원회 111)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안정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5분발언에 나섰다. 먼저 이명숙 의원은 2019년'초·중등교육법'의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규정 신설로 시작된 고교 무상교육은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저소득층의 교육기회 확대 등 중요한 사회적 교육제도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올해의 99%가 삭감된다라는 소식이 들려와 우리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초·중등교육법'과 특례규정인'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근거하여 시행되고 있는 고교 무상교육은 특례 규정이 올해 말 일몰 되더라도 종전과 같이 시행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명숙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가 특례의 유효기간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법률안 대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여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보류됐다며, 특례 규정이 일몰되면 내년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충당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이 20일, 제274회 정례회에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구성하는 복합문화예술센터 공간’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인미동 의원은 유성구에 중대형 공연장은 있지만 소규모 공연 및 창작활동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학하지구에 조성 예정인 복합문화예술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음의 세가지 사항에 대한 제언을 이어갔다. 첫 번째로 문화예술인, 기획자,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센터를 설계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두 번째로 불필요한 추가 공사나 유지보수 비용발생 등 예산 낭비와 운영상 비효율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사용자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문화예술인, 주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의 완성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인미동 의원은 복합문화예술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20일, 대전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대전시 및 5개 구의 청소년 활동과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정책 개선과 미래 비전 제시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5명이 선정됐으며 여성용 부의장은 그중 한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헌신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올해의 인물로 여성용 부의장을 선정하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여성용 부의장은 유성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성구 청소년의 날 조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연세올데이치과의원(대표원장 정열)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열 대표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올데이치과의원은 2020년부터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대학교 등에 매년 후원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전민동 씨크릿우먼 다목적회의실에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유성구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온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교육 활성화와 교육협력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표창 시상을 시작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성과 사례 발표와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협력과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힘써주신 여러 교육 주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을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며 행복이음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에 유성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우리동네 돌봄 사업 안내 ▲2024년 지사협 추진 현황 보고 ▲2025년 지사협 운영 방향 ▲2025년 동 지사협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사협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 내 사회보장서비스 제공 관련 기관과 단체간의 연계와 협력이 강화되어 지역사회 보호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확충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지역서점(책방채움)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전시 도서목록을 선정하고 책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여 도서와 소개글을 노은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도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해 주민들이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북큐레이션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유성구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후원자 및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 산타선물꾸러미 전달,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사회복지, 보건,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민생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16일 개최된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구청장이 강조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책반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민생 업무와 밀접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생활 민원대응(청소·교통·공원 등) ▲재난 및 사고 대응 등 4대 중점 분야에 대해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유성구 민생안전 대책반은 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 안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책을 마련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며,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직자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유성구평생학습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대상 홍보 협력 및 관련 행사 참여 등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충남대학교의 전문성과 풍부한 자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을 위한 ‘2024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시연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구청장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인 황경호 교수는 유성구의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사업은 리빙랩 방식의 관학 협력 모델로,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과 대덕SW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을 통한 주민 행정서비스 효율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는 혁신적인 협력 프로젝트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계속되는 이 사업은 ▲보훈수당 지급 효율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행사 및 주요 행정업무 취합 시각화 프로그램 기획·개발 ▲행정 지류 자동 데이터화 방안 기획·개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생활데이터 창구 플랫폼 기획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보훈수당과 지역 행사 관련 주제는 작년에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18일, 지역사회 발전과 유성구새마을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과 회원들은 여성용 부의장이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새마을회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이 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여성용 부의장은 우리 유성구를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1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유성구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석연 의원이 유성구새마을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은 박석연 의원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새마을운동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연 의원은 유성새마을회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새마을회와 함께 탄소중립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유성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7일 어은동에 위치한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에서 전국 각지의 청년마을 기획자들을 초대해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기랑’은 2022년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성구가 지원하고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플랫폼으로, 어은동 일원에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3개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기획된 ‘사람책 도서관’은 ‘책 대신 사람을 읽는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한 네트워킹 행사로, 충남, 충북, 강원, 전남,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중인 6명의 청년마을 기획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사람책이 되어 전달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사람책들의 도전과 성장, 지역과의 상생, 커뮤니티 운영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줌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과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청년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실천 중인 활동을 공유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