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마2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복지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소외를 넘어 존엄으로’라는 주제로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영화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강의 내용에 큰 공감을 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복지아카데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2동 복지아카데미는 주민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를 맞았으며, 정림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하여,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특별감시·단속활동을 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오염발생 우려지역 내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하천 주변 환경순찰을 병행한다. 특히 특별감시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점검 안내와 자체점검을 유도하고 사업장 지도점검 및 하천 주변 환경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연휴기간 중 비대면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별감시기간 중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적 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필요시 배출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 등과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단속에 만전을 기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점검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마실 마을 브랜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마을굿즈 디자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본 이론과 제작 실습 등을 통해 도마실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특히, 도마큰시장 및 근린상권을 포함하는 도마1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활용하여 마을자원인 도마큰시장 장바구니, 손수건, 마을달력 등을 제작·나눔으로써 주민과 상인 간 소통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버드내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총 6회의 수업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브랜드의 이해 및 디자인 기초,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마을굿즈 디자인 이론, 마을굿즈 제작 실습 등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마을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마을자원 발굴을 통해 마을을 홍보하며 주민과 상인 간 협업과 교류의 기회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우리 삶을 바꾸는 주민자치’ 서구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주민자치회 전 동 전환에 따라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 시간으로도 인정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향수 건국대 교수의 ‘주민자치회 운영과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를 비롯하여 함께이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수석컨설턴트 등 주민자치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주민자치 이론부터 운영 실무까지 다양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갑 지역은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을 지역은 월평도서관, 서구청에서 펼쳐지며 5회차 3시간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성공적인 주민자치는 주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완성된다” 라며 “이번 과정이 서구 주민자치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월 22일부터 4일간 개최된 을지연습을 마무리하면서 25일 구청 을지연습장에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핵심기반시설 방호를 비롯하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충무계획 검증 및 변화된 안보 환경을 고려한 전시임무 연습 내용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연습에 임하였다. 이날 최종 보고회와 함께 연습 평가, 개선사항 보고 그리고 사후 검토를 통하여 주요 사건별 연습 상황 조치사항에 대한 질의와 충무계획 개선 사항 도출 등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4일간 을지연습에 임한 300여 명의 직원을 격려하면서 “이번 훈련 경험이 실제 위기 시 반응시간이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4일 서구청 후생관에서 2022 을지연습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민방공 대피훈련을 미개최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날은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구는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하기 위하여 대피훈련에 참여 전쟁 시 화생방 공격이나 방사선 유출 등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훈련 교육도 진행하여 을지연습 목적과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하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단순 행사성 연습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해주신 직원분들에 감사하다”라며 “을지연습이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4일 월평동 소재 월평정수장에서 국가주요시설 테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2022년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훈련에서는 대전·충남 지역에 침투한 무인기(드론)가 월평정수장을 타격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상황을 설정하고, 관·군·경이 월평정수장을 안전하게 방호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월평정수장은 '다'급 국가보안시설로 공격을 받아 피해을 입을 경우 대전 서구, 유성구 지역을 비롯해 중구 일부지역의 급수가 끊기는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청을 비롯해 군, 둔산경찰서, 서부소방서, 월평정수사업소 등이 참여했으며 드론, 소방차, 순찰차, 구급차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적의 국가중요시설 테러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코로나19 방역 ▲어려운 이웃 돕기 ▲도시환경 정비 및 물가관리 등 7개 분야 48개 대책 수립으로 주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추석 전 9월 8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교통안전대책 수립, 도시 일제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9,76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갖추고 선별진료소도 운영하여 확산세에 적극 대응하며, 추석 연휴 동안(9월 9일~9월 12일)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 교통, 청소, 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65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명절종합대책 추진을 통하여 빈틈없는 방역과 함께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3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일자리·안전 등 구정 주요 33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에 따라 사업별 정책개선을 권고하고 성별영향평가 결과와 내년도 성인지예산 연계를 꾀할 방침이다. 조수희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하여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여 실질적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3일 청사 정문에서 202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긴급 혈액확보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적의 공격 및 테러 등으로 부상자 발생 시 소요되는 혈액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자 긴급 수혈을 위한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을지연습 근무자, 공무원, 주민 등 8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전시 헌혈의 중요성을 체험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대형 이동헌혈 버스가 동원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이 전시 긴급채혈에 대비한 훈련이지만, 주민의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생명 나눔 실천의 장이 되었다”라며 평시에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및 의원들은 8월 22일 2022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전시대비 국가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명자 의장은 “국가안보에 대한 각별한 의식을 갖고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장이 아닌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안보에 관해서는 항상 민·관·군 협업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단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에서는 제품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모집된 체험단 55명이 ㈜청화팜 등 사회적경제기업(12개 사)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피드백을 통한 상품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맞춤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은 제품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체험단은 제품의 이해와 온라인 모니터링 및 마케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상품 판매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적기업과 상생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추석 명절맞이 온통대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온통대전 30만 원 이상 사용자는 정책 수당 3만 원(500명), 10만 원 이상 사용자는 1만 원(1,5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지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대한민국 동행세일(9.1.~9.7.)’ 행사와 ‘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촉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진행됨으로써, 물가상승으로 위축됐던 구민의 소비심리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에서 추석 선물도 알뜰히 준비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T충남충북광역본부로부터 관내 전통시장인 한민시장 공용시설 개선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KT충남충북광역본부(서대전지사)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대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공용시설(물품)지원’ ESG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상권발전위원회를 통해 한민시장 내 공용시설인 노후된 천막을 교체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중곤 KT서대전지사장은 “한민시장 내에서도 시설이 가장 노후되었으며 상권 침체로 인해서 자체적으로 개선이 어려운 구간을 선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ESG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신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대전상권발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구에서도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행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22일 도마동에 위치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8호점 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푸드마켓은 기초수급자 탈락세대, 긴급지원세대, 차상위, 기초수급자가 생필품을 일정 포인트 이내에서 가져갈 수 있는 일종의 무상 슈퍼마켓으로 현재 서구에는 푸드마켓 8호점 및 1호점이 운영 중이며 매달 취약계층 주민 6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서 청장은 푸드마켓 8호점 점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점장 위촉장을 받은 후, 상품을 직접 진열하고 방문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푸드마켓 이용 시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구청장은 “오늘 행사는 어려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2022년도 을지연습에 나섰다. 그동안은 코로나19 상황 대응으로 훈련 규모를 축소 시행하였지만 올해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실제 훈련 실시에 중점을 두고 연습에 임한다고 구는 밝혔다. 2일차에는 전시현안 과제를 토의한다. 둔산경찰서 등 5개 기관 합동으로 생화학미사일 공격시 대책에 대한 과제토의 내용을 발표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한다. 또 3일차에는 국가핵심기반 시설 방호를 위한 실제 훈련을 월평정수장에서 1970부대 등 5개 기관 합동으로 실시하며, 25일 마지막 날에는 훈련 강평을 끝으로 연습을 종료한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변화된 안보 환경을 고려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구-대만 갈등 등 급속히 냉각되는 동북아 정세에서 국가 안보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행동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 19 상황임을 감안 을지연습 참여 직원에게 진단키트 검사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