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2일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대강당에서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4년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022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주민 등과 협약을 통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물장군 복원사업을 했으며, 송악면 일원에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을 통하여 지역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 탐조단, 생생환경 체험교실 등 시민참여 생태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4개 과정이 선정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개발사업으로 인한 생태축 단절 및 지역 야생생물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어 작년 ‘2024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에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염치읍 석정리 5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국내 우량기업 4社와 총 1,35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하여 아산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명진테크, ㈜유일이엔지, 두성철강산업(주), ㈜한결이엔지 등 4개 기업 대표를 만나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업체인 ㈜명진테크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36,469㎡ 부지에 9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해외 공장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했다. 건축외장재 제조업체인 ㈜유일이엔지는 인주면 일원 29,276㎡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해 김포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철근가공품 제조업체인 두성철강산업(주)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13,325㎡ 부지에 20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반도체장비 정밀프레임 제조업체 ㈜한결이엔지는 음봉면 일원 2,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고 아산시를 선택해주신 ㈜명진테크 노경래 사장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보건소 4층 중회의실에서 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 연계·업무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건소장, 과장(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과), 담당자, 사회복지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 및 간호인력 등 50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보건소 담당업무 팀장님들의 업무 공유 △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건강관련 협업방안 △보건·복지 협력체계 구축 방안△방문건강관리 등의 연계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17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배치된 간호인력은 물론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고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조직 여건 마련 및 연계·협력체계 구축, 지역주민 건강사례관리 등 행정 내 협업 소통으로 지역주민 건강 관리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내 건강문제를 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사회 건강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보건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29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의 ‘르네상스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대학원 종교학 석사,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와 프린스턴 신학교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장과 원장을 역임했고,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연구 책임교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연세대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SBS 스페셜 3부작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EBS '인문의 시대, 르네상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저서로는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삶이 축제가 된다면', '나의 로망, 로마',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르네상스 창조경영' 등 다수가 있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시청 시민홀이 아닌 인문학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인만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로 삶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 제고 및 인식 변화를 위한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이승은 강사는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 일의 의미를 채워주는 적극행정 ▲ 적극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의 틀 만들기 등 심리학을 활용해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적극행정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적극행정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적극행정으로 나 자신의 경쟁력을 발전시켜 아산시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아산지부, 온양온천시장상인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2024년 상반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농산물과 개인서비스 가격 급등 우려를 해소하고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상인들에게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물가 표시 준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등을 요청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모범(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를 장려하며 물가안정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문영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와 지역상인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건전한 소비문화 확립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독려했고 “아울러 고물가 시대 극복을 위해 다양한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1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모범(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을 추진 중이며, 매월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하여 마트별, 주요 개인서비스별 가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은 지난 2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2분기 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사업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 6명, 북한이탈주민 6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멘티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서로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된 한반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 모두가 ‘멘토직책’을 맡을 계획이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아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사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멘토링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며 “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자유민주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주요업무 TF팀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여성복지과(인구정책팀, 외국인생활지원팀) ▲아동보육과(아동복지팀, 아동보호팀, 보육지원팀) ▲보건소(모자보건팀) ▲시립도서관(도서관정책팀) 등 4개부서의 팀장 및 아산시가족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2024년 인구동향 ▲저출생 극복 분야별 세부 사업현황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지원 등에 대하여 각 팀별 업무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그중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졌다. 아산시 인구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수가 2013년 12056명, 2024년 4월 36395명으로 10년사이 외국인 증가율이 201% 이상 증가하면서, 이들 가정의 출산과 양육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 출산 관련 지원 책자 외국어 번역 ▲다문화 임신부 건강 교실 운영 및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 ▲다문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아산축산농협에서 열린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아산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돼지고기 1167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결식 위험 가구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된다. 새로 취임한 김범진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며, 아산시 한돈 농가의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매번 아산시 한돈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관내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2012년부터 1억원 상당의 한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이 21일 둔포1·5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둔포보건지소 △관대·신남·염작 보건진료소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하여 △건강교육 및 상담 △각종 복지제도 및 고독사 예방시책 홍보 △행복키움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그동안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복지 수요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유영숙 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은 21일 모내기 작업이 한창인 온양6동 각 마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풍년 농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온양6동장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모내기 철 이앙기, 트랙터 등 운행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바랐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이 어려움이 무엇인지 듣고자 방문했다”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교류를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온양6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이 21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우리동네 건강플러스 교실’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건강플러스 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참여 의지가 높은 14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및 운동요법 교육 △치매예방 교재활동 △정서강화를 위한 독서활동 △고전영화 상영 △고독사 예방지원사업 홍보로 구성됐다. 또한, 필요시 프로그램 운영 중 사전평가를 실시해 고위험군 발견시 보건소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노년기 건강관리와 교육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5월 21일 선문대학교에서 ‘아산시 현황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아산학(명사 초청 특강) 강의에 나섰다. 김희영 의장은 강의에 앞서 아산시와 아산시의회, 그리고 시의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후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했다. 아산학 특강은 △아산시의 기본 현황과 미래 비전 △아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요 의정 활동 △학생들의 질의응답 및 퀴즈 순으로 1시간 30분간 강의가 이어졌다. 김 의장은 아산시 기본 현황에서 지속적으로 아산시 인구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재정 및 경제 규모, 일자리 등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서 아산시는 경제도시이자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이란 아산시의회 의정 목표에 따라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되며 기침 끝에 구토나 무호흡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이 특징이며, 6개월 미만 신생아, 노인과 지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비말(침방울)로 타인에 전파된다. 면역력 없는(예방접종력 없는) 가족 내 접촉자의 감염률이 70% 이상 될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백일해는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추가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특별히 중증 진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4~12세 아동,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백일해 접종을 놓친 대상자 등은 백일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장은 이어 “백일해 예방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일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으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태환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의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비맥주(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학업 지원사업인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국 영업지점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사랑의 물품 지원’, 재해·재난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매년 우리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아산시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5월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산시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정.성폭력상담소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활동 사항 소개 △탈성매매 아웃리치 참여 일정과 안내문 제작 협의 △여성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폭력 피해자 취업 연계 업무 협의 △양성평등 활동가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 권익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인사하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연계·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가정폭력 상담소(4개소)는 폭력 피해 예방 교육, 상담, 피해자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