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카페천국(대전점)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디저트(와플, 떡볶이, 볶음밥, 음료 등)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천국에서는 관내 어려운 아동 등에게 디저트를 후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연계한다. 박세원 카페천국 대표는 “저소득층 후원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며, 저소득 가정 자녀들이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숙 위원장은 “그동안 카페천국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에 협약으로 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대상자를 발굴·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협약해주신 카페천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임시청사(서구 도산로 282)로 이전 후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임시청사 이전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청사 이전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무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배치되고, 임시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중대본부, 회의실, 새마을문고는 별도의 건물(도산로 294, 2층)에 위치해 운영된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통장을 통한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동 밴드 등 SNS를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임시청사 규모가 작아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2일까지 ‘추석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공사 등 운영 불가한 화장실을 제외한 관내 공중화장실 95개소에 대해 ▲위생·청결 청소관리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시설물 점검·정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공중화장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 실내외 청소 및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편의용품(화장지, 비누 등) 수시 비치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및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점검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이용자 수칙을 준수하여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는 지난 29일 가수원동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봉사를 하였다. 이번 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전시 주관 여성친화마을 사업에 공모하여 추진하고 있는 ‘심플한 가수원동의 행복한 스토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주거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 20명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관련 교육을 수강하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번에 주거 돌봄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정리수납봉사를 처음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박지현 지사협 부위원장은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채윤병 가수원동장은 “주거 취약계층 주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리수납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지사협 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곳에서 부서별로 장보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서는 내달 2일 전통시장 상인회, 자생 단체 회원 및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친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도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이를 통한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성수품 장을 보면서, 상인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 ▲부당요금 인상 금지 및 원산지, 가격표시제 홍보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우리 농수산물 이용하기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경제 악화로 상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에서는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을 통해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스스로 병원이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한 ‘동행매니저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24개 동 지역주민 자원을 활용하여 병원 이동서비스 신청자와 동행매니저를 매칭하여 병원 진료 및 검사 후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평일에 택시로 이동하며, 중위소득 100%까지는 본인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동행매니저’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주민참여건강증진센터 국현정 센터장을 초빙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및 돌봄대상에 대한 특성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동행매니저들의 역할, 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어 새로운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인 무서운 음악회를 관저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방식의 클래식 음악회이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일상에서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놀이플러스 행복꾸러미’ 참여자 30가정을 다음 달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및 가족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득조건과 관계없이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로 색모래 테라리움, 생화트리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원예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은 총 4회로 10월 19일부터 격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각 가정에서는 매 수업 전 발송되는 키트를 수령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면 된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미래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8월 27일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 서구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서구 청소년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원이 의장, 부의장, 의원 역할을 분담하여 ▲상임위원별 안건 상정과 의결 ▲정책제안 발표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고 참석자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전명자 의장은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의회와 같이 서로 만나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청소년의회가 작지만 큰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옥외주차장에서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원 50여 명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자동차 안전진단 ▲오일보충 및 소모품 교체 ▲배출가스 농도 측정 등을 집중 점검했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철모 구청장은 “여러운 시기에 구민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봉사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아울러 점검을 받으러 온 구민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재택치료체계 개편으로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자체 건강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팀과 연계한 확진자 건강모니터링 전담반을 구성하고, 격리 기간 중 3회 유선 모니터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코로나19 중증화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야간 휴일 응급상황에 대비해 행정상담센터 운영을 철저히 하고,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와 연계한 대면·비대면 진료를 통한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재택치료 중 호흡곤란, 의식저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이송·치료를 위한 응급 대응체계를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상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의료 대응이 어려운 65세 이상 재택치료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관저2동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3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사랑愛’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소망 공 만들기 등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며 감정 해소와 자신감을 찾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며, 학부모 사후 상담을 통해 자녀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서구에서는 지난 5월에 중학생과 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홀랜드, MBTI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아울러,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갈마도서관과 월평도서관에서 육아스트레스로 지친 3040 부부 10팀을 대상으로 ‘환상의 짝꿍’ 과정을 운영하며, 10월 17일과 24일에는 서구 평생학습관에서 은퇴 준비를 앞둔 5060 부부 5팀을 대상으로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구 주민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추석 명절 전에 버스터미널 인근 간편 조리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서구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꼼꼼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아울러 우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식중독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7일 정림동 일원에서 사회복지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줍깅(플로깅)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는 줄이고, 구민 안심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생활고에 비관 자살한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민선 8기 공약으로 ‘국민안심지원제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을 청하지 못해 극한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행연 회장은 “서구청에 근무하는 180명의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주민들의 곁에 먼저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안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첫 출범을 위한 위원 워크숍을 지난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의 소통의 기회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소속 민순옥 강사의 진행과 10명의 퍼실리테이터 보조로 2차시 총 4시간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조별로 모여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방식으로 1차시는 아이스 브레이킹(3분 이야기), 도안동 지도를 활용해 서로 인사하기, 도안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별 토의 후 발표로 구성되었다. 또한, 2차시는 아이스 브레이킹(미로찾기), 관심사를 통해 서로 인사하기, 도안동 주민자치회 비전 세우기로 구성되었다. 정석현 도안동장은 “성공적인 주민 자치를 위한 주민 여러분의 관심 열정에 감사하다”며 “도안동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