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둔산동 목련아파트, 국화한신아파트 등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월동기 대비 지역난방 기계실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10월 말까지 지역난방 사업자[대전열병합발전(주), 씨엔씨티에너지(주)]와 함께 진행되며, 비효율적 운용으로 인한 난방비 과다지출 예방과 최근 열수송관 파열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에 따르면, 대전열병합발전(주), 씨엔씨티에너지(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개 사가 관내 38개 단지 3만 5천여 세대에 열(온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지역난방 사업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공동주택 기계실 무상점검 및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설비운용 및 관리비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의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책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책구상 및 일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구 유입 및 유출방지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임신·출산, 육아, 주거,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총 30개의 우수시책이 제시됐다. 주요 시책으로 ‘공실상가 리모델링 청년 임대주택 지원 사업’,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사업’, ‘농촌생활 체험하고 서구에 정착하기’ 등이 제안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시된 시책들은 정책자문위원이 제시한 의견과 보완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예산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직원 선호도 조사와 간부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시책 2건을 선발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효성이 떨어진 14개 사업을 일몰 결정했으며 절감된 예산(1억 1,200만 원)과 인력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투입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인구가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미래”라며, “민선 8기에서는 층수 제한 완화 및 용적률 현실화, 첨단산업 복합단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 예술인 20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내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9월 17일, 24일 관저동 신선암공원 ▲10월 1일, 8일 갈마동 갈마공원 ▲10월 1일 둔산동 샘머리햇님공원 ▲10월 22일, 29일 탄방동 남선공원에서 열리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공모 선정 팀 중 상위 10개 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2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도 클래식,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음악인을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 3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달 26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042-288-2435)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투게더 서구 희망나눔운동 시즌2’ 활성화를 위한 참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식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은 ‘투게더 서구 희망나눔운동 시즌2’ 1호 참여자가 됐으며, 이 운동은 향후 4년에 걸쳐 월 기부 참여자 1,000명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서 청장은 ”기부는 금액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구 직원들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13일,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대덕지하보도 민·관 합동점검에 참여했다. 점검 현장에서는 철근탐사기, 슈미트헤머 등 안전점검 장비를 사용하여 보다 정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서 서 청장은 세밀한 점검, 신속한 후속 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밭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서구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2,000kg)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련했으며, 200세대에 백미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낙선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중앙회와 지역농협에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께 전달되어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기탁을 추진해 주신 정낙선 본부장님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뻔뻔한 클래식’ 공연 중 ㈜맥키스컴퍼니로부터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기금 1,129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한 금액으로, 지난 2019년 협약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향토기업에 대한 애정과 소비활동이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이어져 지역과 기업 모두 상생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인재 양성에서도 ㈜맥키스컴퍼니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8일 대전시 5개 구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업무를 위해 올해 1월 1일 출범, 운영되고 있는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수거 실태, 조합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은 5개 구 파견공무원 13명과 환경관리원 4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폐기물,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 폐기물 수거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날 조합을 방문한 서 청장은 그동안 운영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대전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견공무원과 환경관리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조합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합관계자는 “종량제 및 음식물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해 깨끗한 환경으로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생활폐기물 종류별 배출일, 배출 시간 준수를 위해 자치구에서도 주민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 구청장은 “생활폐기물 처리는 공공성을 담보하는 환경행정으로 5개 구가 예산을 분담하여 조합을 설립 운영되고 있는 만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로부터 추석맞이 백미(4,000kg)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서구에 소재하는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푸드마켓 1·8호점) 2개소에 전달하여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혜광스님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물가상승 여파로 매우 힘든 시기인데, 전달해 주신 쌀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질 것이다“며, ”귀중한 쌀을 서구에 전달해 주신 화암사 혜광스님을 포함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7일 서구문화원 대강당에서 주민, 사회복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동안 비전플랜 원탁회의, 표적집단 면접 등 체계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이어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이윤화 교수의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은 ‘든든한 마을, 서로 돌봄의 힘찬 서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8대 추진전략 4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건강하고 안전한 서로돌봄 ▲함께 공감하는 교육문화도시 조성 ▲주민밀착형 스마트복지 기반 구축 ▲주민참여 기반 복지공동체 강화 등이다. 계획안 발표 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시된 주민 의견 중 가능한 사항은 계획에 반영한 후 9월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대전시로 제출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내재한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통합돌봄을 통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구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구청장 취임 전까지 공약사항에 대해 실무부서 검토 및 내부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난달 이틀에 걸친 주민 토론회 등 대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는 분야별 정책 전문가 자문과 심의를 통해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는 한편, 실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공약사업에는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제3시립도서관 건립, 장태산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등 역동적이고 획기적인 지역발전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구는 이날 수렴한 정책자문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한차례 보완작업을 거쳐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내외 공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에 공약사업 실천계획 및 이행상황 점검 결과 수시 공개,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한 추진상황 평가 실시 등 공약사업들의 실행력 강화와 주민과의 성과 공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이달 6일부터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2 대전 서구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마을활동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서구민 30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 ㈜씨오쟁이주관으로 진행되며,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과 사회적 경제 창업 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구성했다. 전반기에는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의제를 발굴‧계획‧수립하고, 후반기에는 공동체 자립 기반 조성 및 활동영역 확장을 위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의 핵심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의 요구와 지역문제 해결의 가교 역할을 할 협력체계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다목적실에서 적십자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500kg)과 라면·두유·계란 등 회원들이 직접 담아 포장한 추석맞이 나눔 상자를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트렌드로 보는 ‘디지털 전환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AI, ICT,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변화에 맞춰, 혁신을 주도할 조직의 역할과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정한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이해 ▲디지털 전환의 본질 및 일상생활에서의 주요사례 ▲디지털 전환 대응전략 이해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가능성에 도전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디지털 시대에 급변하는 시대흐름을 읽고 혁신기술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구민들에게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